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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24.02.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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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2월 19일(월) 10시

장 소 도시환경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05분 개의)

○위원장 강한곤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위원장 강한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후환경과, 도시디자인과,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후환경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기후환경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안녕하십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강한곤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기후환경과 업무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기후환경과는 금년 한 해도 쾌적한 환경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적극 노력하겠으며, 업무추진과 관련하여 위원님들께서 고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기후환경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선정 환경보호팀장입니다.

(인사)

지난 1월 인사에 새로 오신 이영기 대기보전팀장입니다.

(인사)

박광수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인사)

변상호 수질보전팀장입니다.

(인사)

권영일 환경허가팀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기후환경과 소관 2024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구정업무계획

(기후환경과)

(별책)


이상으로 기후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기후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7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이선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위원 예, 기후환경과가 여러 가지 업무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관심을 많이 가지는 RE100이라든지 CF100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많은데, 저는 다름이 아니고 최근에 보면 승강기 사고에 관해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보통 보면 아파트에 승강기 정기검사를 하면 정기검사 하고 나서 검사원들이 어떻게 지적하냐면 권고사항을 지적을 해줍니다. 합격, 불합격이 아니고 권고사항이 꼭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모 지역의 승강기 운행정지 처분까지 내린 그 부분들은 결론적으로 권고사항 항목을 제대로 조치를 안 하고, 다음 정기검사 때까지 안 함으로 인해서 아마 그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승강기의 주요 부품에 보면 로프 같은 경우에 소선이 끊어졌는데도, 권고사항을 줬는데도 교체를 안 했다든지 시브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주요 부품들을 승강기 안전검사원들이 권고사항을 했을 때 즉각적으로 아파트에서 조치를 해야 되는데 다음 검사 때까지 미루어 놨다가 불합격되면 하자, 그런 아마 선례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기후환경과에서 마지막까지 운행 정지되는 그런 불상사가 없도록 승강기 안전으로 해서 권고사항들의 내용을 좀 입수를 하셔서 대단지 아파트 같은 데에, 고층 아파트에 사전에 권고사항을 조치할 수 있게끔 입주 대표를 통해서 홍보를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 또 한 가지는, 우리 대구시에서 성서공단 지붕에 태양광 설치한다고 한번 한 적 있죠? 협약, MOU 체결된 것도 있는데, 저는 그거 생각을 아무 대책 없이 그냥 발표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22일날, 마지막 날 5분 발언도 하는데. 즉, 말해서 돈은 없는데 차를 만들어서 차단하는 것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우리 관내에 보면 그런 여유가 없는데, 행정 편의적으로 내용도 모르고 그냥 3만 어떻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현재 관내에 거의 다 보면 부하가 다 차에 있거든요.

그래서 기후환경과도 그런 내용을 조금 알고 계시면 시에서 업무 추진하는 과정이 그런 부분들이,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는 거 좀 참조를 해주시고. 그래서 승강기 그 부분은 기후환경과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십사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승강기가 사실 지금 7,500대 정도가 관내에 있는데, 이게 안전 쪽의 업무인데 우리 환경 부서에서 하다 보니까 인력은 그것 때문에 1명 정도 충원은 되긴 되어 있습니다마는 7,500대 되는 걸 혼자서 감당하기는 사실 역부족입니다.

지금 점검을 하고 있지만 승강기안전관리협회가 하나 있는데 그걸 통해서 점검을 하면 거기서 지적되는 부분을 우리가 개선명령을 내리고 이렇게 하는데. 그걸 일일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권고사항, 로프라든지 그런 사항까지 다 현장 다니면서 지적하기에는 사실 좀 애로사항이 많다는 걸 좀…, 하여튼 그렇지만. (웃음) 그 관리소장을 통해서라도 그런 부분을 사전에 교육해서 시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주위원 그거는 승강기안전협회하고 검사할 때 그런 사항을 우리 환경과도 관내의 거는 좀 알려달라고 하면, 협조 요청하면 그건 안 알려주나요?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그런 부분을 지적하셨기 때문에 이번을 통해서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작년 한 해에 우리 달서구 관내에 승강기 안전사고가 몇 건 정도 있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작년에 320대 운행정지 명령이 나갔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사고 난 거는?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사고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사고는 없고?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없었는데, 그게 불합격으로 해서 행정처분 한 게 320대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행정처분한 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위원장 강한곤 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도하석 위원, 손을 듦)

도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하석위원 반갑습니다. 도하석 위원입니다.

요즘에는 다른 부서보다는 이렇게 더 할 일들이 많고 그런 요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과가.

저는 이거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길거리 다니면서 보면 이렇게 경유차 매연 단속하는 거, 그거는 우리 부서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아,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은….

도하석위원 관계가 있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있습니다.

도하석위원 물론 노후차 갖고 다니시는 분들은 저소득층들이 많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라든지. 그런데 일반분들은 배출가스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검사할 때 사실은 그걸 믿고 지나가는데 검사의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검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단속 대상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었을 때, 또 이게 보니까 범칙금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럴 때는 구제방안이라든지 개인들이 따로 매연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그게 요즘은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다든지 그런 것도 있는데 그거는 일단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환경부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노후경유차 조치 폐차시켜서, 페차시킬 때 돈을 보장해 주는 그런 걸 지금 시행하고 있거든요. 그게 몇 년 됐는데. 그런 식으로 해서 오래된 노후 경유차는 지금 대기오염도 시키고 그래서 지금 경유차는 요즘에 또 전기차로 전환하는 그런 시국이다 보니까 경유차는 지금…, 폐차를 유도하기 위해서 환경부에서 그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하석위원 지금 그 부분은 우리 구청에서 해줍니까? 안 그러면 시 차원에서 합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전액 국비 사업입니다.

도하석위원 국비사업인데 신청을 구청으로 합니까? 시로 합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구청을 통해서도 하지만, 시로 바로 직접 합니다. 구청에서 안내합니다.

도하석위원 그걸 안 하는 분들은 예를 들어서 운행을 하면서 단속이 되면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일반 사람들은 사실은 검사하는 걸 믿고,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믿고 운행을 하는데 그렇게 하시다가 또 이렇게 단속되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맞습니다. 근데 개인….

도하석위원 그거는 굉장히 억울한 부분인데.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개인적으로 관리하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도하석위원 그런 일이 벌어질 때 우리 구청 차원에서는 이렇게 그분들에 대해서 기회를 드린다는지 이런 부분이 혹시 있는지.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지금 현재로써는 그런 건 없습니다.

○문화환경국장 김산주 그런 거는 구 자체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없으니까 제도 개선 쪽으로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타당한 것 같거든요. 제도 개선 한번….

도하석위원 예. 이게 검토해야 되는 게 왜냐하면 사실은 경유차를, 화물차 하시는 분들이 아주 영세하신 분들이거든요. 조그만 장사하시는 그런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보면 억울한 측면들이 있는 것 같아요. 개인이 그렇다고 매일 이렇게 검사 할 수 있는 기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과거에는 매연 단속 업무를 되게 비중을 높여서 많이 단속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구청 단위에서 길거리에 배출가스 단속하는 건 없고요. 지금 그렇게 단속은 하지 않습니다. 조기 폐차 위주로 유도를 하는 차원이고 그래서 지금 배출가스 단속은 시에서 단속반이 따로 있는데, 그거는 도로 각 곳에 비디오를 설치해서 비디오로 그걸 보고, 육안으로 보고 매연이 많이 나오는 차들을 개선을 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지금은 바로 과태료를 처분하는 게 아니고, 먼저 시간을 줘서 안내를 해서 검사를 받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는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하석위원 그러면 조기 폐차 관련해서는 이 금액이 한정돼 있을 것 아닙니까? 조기 폐차 관련해서. 그거는 접수한다고 다 받아주는지?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오래된 순서, 연식이 오래된 것….

도하석위원 올해는 그러면 몇 년도 정도까지 해줍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지금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2015년 이전 차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도하석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도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서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보영위원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전년도에도 질의 드렸었는데, 앞서 또 비슷한 질의가 있었는데, 승강기 사고 예방 안전 관리해서 전년도 속기록 보시면 제가 이거를 왜 안전도시과에서 안 하고 기후환경과에서 하는지에 대해서 작년도에 제가 질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올해도 최대한 안전도시과에서 관련된 업무가 건물에 점검을 나갔을 때 다 같이 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그때 제가 제안을 드렸고요. 근데 그 당시에도 과장님께서는 기후환경과에서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그때 이유를 댔었습니다. 올해도 똑같은 이유가 있고, 그와 관련해서 저희는 개선 방안으로 안전도시과에서 다른 업무 나갔을 때 그때 다 같이 점검하는 방법을 저는 제안 드렸는데 올해도 똑같이, 승강기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가 똑같이 올해도 올라왔네요.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서는 내년도 업무보고가 어떻게 올라올지, 어떻게 또 상호 간에 협의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년도에 제가 또 말씀드렸던 것 중에 하나가 기후환경과에서 건설현장에 스텝 바이 스텝 방식이라든지 공사현장의 소음 및 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기후환경과에서 작년에, 전년도에 좋은 사업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형공사장 환경피해 민원 저감을 위해서 가이드라인 수립을 전년도에 했고, 올해는 지금 따로 수립을 하지 않은 걸로 보이고 있는데. 전년도에 제가 질의를 드렸을 때 “이거 건축과랑 상호 간에 협의하셨습니까?”라고 전년도에 제가 또 물어봤었습니다. 근데 제가 건축과에 똑같이 그 당시에 질의를 했었습니다. “기후환경과에서 이렇게 가이드라인 수립을,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혹시 알고 있냐?”고 하니까 국이 달라서 그런지 그 당시에 건축과에서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상호 간에 협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혹시 상호 간에 협의된 바는 있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그때 사실 그런 내용을 공문으로 보내고 이런 게 없어서…, 위원님 그때 지적 있으시고 건축과에 공문으로 발송해서 그런 내용을 안내를 해드렸고요. 안내를 했습니다.

서보영위원 공문으로 남겨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같은 건물에 있는데 서로 간에 상호 협의도 하고, 보니까 그때 건축과에서는 단순히 건설 현장의 민원만 받아서 소음 민원이 들어오면 건설 현장 소장한테 전화해서 민원 좀 없애게 현장관리자들한테 잘 좀 해달라 그렇게 민원 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보니까 얘기가 들어오더라고요. 시스템의 부재인 것 같고.

그다음에 제가 또 말씀드린 게 방금 과장님께서 달서구 관내 승강기 사고가 운행정지는 380여 대가량 한다 했는데, 승강기 사고가 없다 했는데. 달서구 관내에 작년 2023년도 12월경에 승강기 사고가 1건 있었습니다. 승강기 사고가 1건 있었고, 그 당시에 또 사망 사고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대신 그 당시에는 민간 승강기가 아니고, 공사장 승강기였죠. 공사장 승강기다 보니까 통계상으로 해서 안 올라왔는지 모르겠는데 사망 사고까지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리고 현재 달서구에 보면 O3 대기 관련된 수치가 오존산소포화도 ppm이 매년 계속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계상으로는. 670페이지 보면 O3 대기오염도가, 오존수치가 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고요. 이와 관련해서 제가 전년도에도 또 똑같은 질의를 한번 했었지 싶은데 이와 관련해서 저희가 관에서 사업적으로 이런 통계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통계적인 수치는 올라가고 있다는 거에 우려를 얘기하면서…. 우리 달서구에, 제가 마지막으로 또 하나 드리겠습니다.

달서구에 ESG경영 있죠? 그 당시 ESG경영은 담당이 경제지원과 소관입니다. 그 당시 조례도 전년도에 ESG경영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할 때도 그때 경제지원과 조례였습니다. 그때 조례 발의하실 때 원래 기후환경과에도 그게 처음에 토스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토스가 되었다가 경제지원과로 그때 넘어갔는데, 조례가. 제가 그때도 조례 심의할 때 기후환경과랑 경제지원과랑 같이 협업해서 실질적으로 성서공단 기업인들에게 환경에 관해서 자꾸 규제만 가하다 보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지원과랑 기후환경과랑 같이 협업해서 기후환경도 지키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그때 한번 말씀을 드린 게 있는데, 혹시 경제지원과랑 얘기해 보신 바는 있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지금 제가 오기 전에 상황이 벌어진 것 같은데 ESG경영 하니까, 환경이 들어가니까 탄소중립하고 해서 환경부서가 맞지 않냐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 경제지원과에서 하는 분야하고 우리 부서에서 하는 거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경제지원과에서 하는 거는 기업이 ESG경영을 하도록 지원해 주는 그런 업무를 하는 게 경제지원과인 것 같고요. 우리 달서구가 ESG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한 그런 부분은 달서구 자체가 ESG경영을 한 부분인데 그걸 자꾸 기후환경과의 업무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서…. 저번에 조직 개편되면서 업무가 그래서 지금 기획전략과로 ESG경영업무가…, 달서구 구청. 구청의 ESG경영은 기획전략과에서 하고, 지금 성서공단의 ESG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업무는 경제지원과에서 하고 그렇게 조금 구분을 해서 하는 게 안 맞겠나 싶습니다.

서보영위원 도 과장님, 작년 7월 1일에 기후환경과장으로 오셨죠?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5월 10일 자입니다.

서보영위원 아, 5월 10일 자였어요? 작년 후반기 때 오셨네요. ESG경영 관련해서는 도 과장님께는 제가 따로 말씀…. 그때 상임위 질의사항으로 안 드렸을 겁니다. 근데 이 앞전 사람들은 도 과장님 기억나실 겁니다. 제가 앞전 사람들 그 당시 중간업무 보고 때 질의했던 사실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ESG경영은 제가 이번에 처음 질의 드린 건 맞습니다.

근데 기획전략과라든지 경제지원과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환경 대기 단속을 나가면서, 대기 단속을 나갈 때 저도 성서공단 민간기업체에 오래 있어 봤지만 대기 단속 나갈 때 대기 단속이라든지 수질 단속이 나오면 기업체 입장에서는 매우 위축이 됩니다. 담당 직원들이 매우 위축이 됩니다. 우리가 계도 위주로 왔다 한들, 아무리 얘기해도 거기 기업담당자는 엄청 위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달서구를 하기 위해서는 지도·단속·계도와 함께 더불어 그분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잘 접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알겠습니다.

서보영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장관 위원, 손을 듦)

김장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관위원 예, 김장관 위원입니다.

과장님 혼자서 하시기는 좀 그럴 건데. 먼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그 부분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되고 있지요?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김장관위원 지금 사업은 아직 시행은 안 하고? 합니까? 5월달부터인데, 공사는?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작년 8월…, 준공이 5월이고, 작년 8월 11일 자로 착공했습니다.

김장관위원 착공했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김장관위원 지금 진행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조금 늦었는데….

김장관위원 그러니까 내가 지금…, 착공했다길래 깜짝 놀라서 지금 내가 다시 물어보는 거라, 지금.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진천천 안쪽에 공사를 하다 보니까 그게 육안으로 잘 안 보이는 부분이 있고요.

김장관위원 이게 하고 있는 겁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하고 있습니다. 공정률이 조금 더디긴 합니다. 한 30%밖에 안 됩니다.

김장관위원 좀 많이 더디네요. 더디고, 완공은 언제입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준공은 5월 6일 자입니다.

김장관위원 올 5월?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김장관위원 5월달 완공이죠? 근데 이 50억, 저거죠?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50억입니다. 예.

김장관위원 이 50억이 지금 어디까지 됐는지 저도 사실 궁금해요. 50억이라고 하면 엄청 큰돈인데.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근데 우리가 설계를 해보니까 지금 전체 공사비는 33억입니다.

김장관위원 33억?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김장관위원 그러니까 33억이든 50억이든 이게 흔적이 나와야 되는데 물론 이 밑이라고 하니까 보이지는 않는다지만, 이거는 뭔가 결과물이 나와야 된다. 엄청난 금액이니까, 그죠? 국고 공모사업인데 지금 혹시 우리 팀장님들 진행사항에 대해서 조금 더 저한테 설명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생태관건립에 있어서, 잠깐만요…. (자료를 찾고 있음) 그게 680쪽이가? 아닌데.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702쪽에 현안사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702쪽이죠? 이거 지금 진행은 어떻게 됩니까, 과장님? 이 생태관 건립은? 윤재옥 의원님이 받아왔지요?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올해 설계비 5억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김장관위원 5억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5억 확보 돼 있고. 올해 타당성 검토하고 기본 보상 용역을 우리 구 예산으로….

김장관위원 구 예산으로?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지금 착수….

김장관위원 총 90억 예산해서 우리 구비가 어느 정도죠?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토지매입비가 25억 원인데 이건 별도로 빼고, 공사비 65억에 국비 50% 지원됩니다.

김장관위원 설계도 아직 안 들어갔네, 그죠?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김장관위원 진행은 아직 많이….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올해 기본구상안을 상반기 중에 만들어서 하반기 중에 설계 들어가면 좋은데, 설계는 일단 토지매입비가 토지 위치 선정이 아직 안 돼 있어서….

김장관위원 위치는 선정이 되었잖아, 거의. 저게 안 돼서 그렇지. 성사가 안 돼서 그렇지. 위치는 거의 그 공원 안에 하는 걸로 됐지 않나?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우리가 수밭공원 안에 하려고 위치가 수밭공원이라는…, 그게 근린공원인데 그게 시에서 토지매입을 해서, 시에서 수밭공원 조성사업을 할 계획으로 있거든요. 1단계, 2단계 맞춰서 하는데 원래 당초에는 올해 수밭공원에 시에서 토지매입을 하려고 했는데 토지매입비가 반영이 안 됐습니다.

김장관위원 매입비가요?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그래서 지금….

김장관위원 토지매입비는 구입한다며? 25억.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그거는 시비로 해야 됩니다.

김장관위원 시비로?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근린공원은 시에서 관리하는 공원입니다.

김장관위원 일단 이 부분도 우리 팀장님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제가 지난번에 ‘온실가스감축예산제’라고 하는 거 제가 한번 했죠?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김장관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뭐, 이거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웃음) 여기 발맞춰서 우리 행정도 따라가줘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이거는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관계성을 띨 수도 있고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내가 미리 했는데. 기후환경과에서도 특히나 온실가스 감축은 기후환경하고 많은 밀접한 관계에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우리 팀장들도 이 부분에 있어서 제302회 임시회 때 제가 조례를 한번 발의할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기후환경과에서 조금 발 빠르게 움직여서 준비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과장 도영희 예, 알겠습니다.

김장관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김장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한곤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디자인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안녕하십니까?

보고에 앞서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창조국장님은 장인상으로 인해서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늘 수고가 많으신 강한곤 도시환경위원장님,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디자인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태숙 도시경관팀장입니다.

(인사)

홍우정 도시재생팀장입니다.

(인사)

육태숙 도시계획팀장입니다.

(인사)

김대석 도시정비팀장입니다.

(인사)

김현석 광고물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4년 구정업무계획 도시디자인과 소관에 대해서 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추진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구정업무계획

(도시디자인과)

(별책)


이상으로 도시디자인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도시디자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7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이선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위원 도시디자인과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고 아시겠지만 월배공원 지하주차장 공사가 곧 착공이 됩니다. 착공이 되면, 사실은 지금 상인2동 월배공원 주변부터 해서 밑에 주택가가 상당히 지금 노후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도시디자인과에서 그 내용을 아시고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 정말로 반갑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배공원 지하주차장이 끝나고 나면 지상공원을 새롭게 정비를 합니다. 그 부분을 도시재생사업하고 좀 병행을 해서 같이 지역 주변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을 해주십사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도시재생사업 공모가 나기 전에 구체적인 내용이 있으면 한번 좀 알려주시면 저희들도, 우리 당협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니까 작은 사업도 아니고 300억 정도 되는 예산이니까 좀 관심을 가지고, 그야말로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이 주민들 환경 개선에 획기적으로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윤재옥 원내대표님도 여기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니까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우리 과장님이 그거 관련해서 서울에 한번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알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이상입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추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금방 말씀하신 월배근린공원이 올해 지금 착공은 했습니다. 그래서 지하 1층에 100면 정도의 주차장을 내년 말에 완료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인2동의 도시재생사업 그 자체와 병행해서 그 주차장과 같이 연계해서 어떤 아이템을 찾으면 아마 상인2동 지역에 우리가 지금 공모사업 예정된 금액이 300억 정도가 되는데, 아마 괄목할 만한 변화가 있을뿐더러 특히 상인2동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과 일반 주택에 약간 노후된 데가 많습니다.

지금 그걸 중점 아이템으로 해서 추진 중에 있는데 아마 중간중간마다 위원님들한테 보고도 드리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받아들여서…, 하여튼 올 연말에 공모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위원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좋은 의견을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월배공원 지금 공사 시작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지금 착공했습니다. 해서 지금 그 주변에 월배시장과의 갈등이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공사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취불능)

예, 지금 시작은 한다고 하더라고요.

○위원장 강한곤 착공은 안 했죠?

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서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보영위원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달서 갑·을·병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이 2024년 자로 거의 새해 사업 다 만료가 됩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맞습니다.

서보영위원 참, 연기가 많이 됐죠? 원래 2022년에 끝나는 것도 있고 2023년에 끝나는 것도 있고 또한, 당초 공모사업 저희가 진행 대비 구비의 진행 부분이 많이 증가한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송현동 든들빌리지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국비 85억에 원래…, 시비 42억5,000, 구비 42억5,000이었는데 구비가 거의 30억가량 증가했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맞습니다.

서보영위원 그와 관련해서 제가 늘 언제나 우려를 표명했고요. 당초 공모사업 계획 대비 구비의 증액분이 너무 과도한 관계로 제가 그런 부분을 갖고 계속 질의를 했습니다. 그렇듯 여러 가지 고생은 많으셨는데 2024년 자로 사업이 거의 만료가 됩니다, 새 사업이.

이제 그러면 2025년부터 다른 또 새로운 사업을, 공모사업을 진행하시고 있는 계획이라든지 그런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잘 아시다시피 지금 2019년도부터 죽전동을 시작으로 해서 송현동, 상인3동에 도시재생사업을 지금 하고 있고요. 지금 올해에는 아마 상인2동 공모사업에 우리 부서에서 주력으로 챙기고 있는데, 그걸 마치고 나면 사실 저도 도시디자인과장 하기 전에 성당동의 동장으로 있었지만 성당두류권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노후된 환경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 공모하면서 준비는 물론 하겠지만 차후에, 내년에 뭘 할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고민도 해보고, 또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좋은 의견을 주시면 아마 국비사업으로는 거의 300억, 도시재생특화사업은 거의 30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국비가 거의 150억, 시비 75억, 구비가 75억인데. 아마 국비사업으로는 이게 단일규모로써는 상당히 규모가 큽니다. 그래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도시재생사업이 공모에서 선정도 물론 돼야 되겠지만, 어느 지역에 할 것인가 이거에 대해서도 고민도 한번 해보고, 또 위원님들의 좋은 지역이나 생각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안 그래도 두류동 쪽도 생각하고 계시고, 저희가 지금 최근에 달서구 관내에 재개발, 재건축을 많이 해서 새로운 게 조성된 동네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동, 본리동 쪽은 아직까지도 점점 관련된 민원이 많고 그리고 두류동 같은 경우는 신청사를 함에 있어서 그 주변 일대에 또 동네를 깔끔하게 재개발, 재건축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름달에 꽃비내리는 정다운 골목스토리’, 상인3동 사업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당초 국비 50억에 시비 15억, 구비 15억이었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서보영위원 근데 상인동 같은 경우는 구비가 65억이 들었습니다. 이거는 너무 과도합니다. 이거는 좀 심했습니다, 솔직히. 송현동도 좀 비슷하고요. 상인동 같은 경우는 국비 50억인데, 구비가 80억 들었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예산액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올해 사업이 만료되니까 이제 저희가 앞으로 이걸 갖고, 제가 앞으로 더 예산을 갖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점점 못하지 싶은데 죽전동 같은 경우는 시비 42억5,000에 구비 56억4,000, 한 12-3억가량 늘었습니다. 이 정도는 이해하겠습니다. 사업을 하시다 보면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인상이라든지 관련된 사업의 변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나머지 송현동이나 상인동 같은 사업은 너무 구비의 증액이 많이 됐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늘 우려를 표명했고요. 이제는 사업이 끝나가는 입장에서 제가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공모사업에서는 철저한 계획수립과 비전을 보고 국비, 시비, 구비 비율 매칭이 변함이 없도록, 사업이 끝날 때까지 변함이 없도록 철저한 계획과 그에 맞춰서 진행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구비가 과도하게 나가면 결국에는 구의 재정의 부담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김기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위원 과장님, 환영합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반갑습니다. (웃음)

김기열위원 아무래도 유능한 과장님께서 구로 언제 오시나 하고 있었는데 도시디자인과로 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특히 우리 과장님의 친화력이나 소통력이 제 지역인 성서지역에 꼭 필요한 능력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동에 계셨을 때 저는 5분 발언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우리 성서지역에 종합의료 용지가 지금 20년째 그대로 달구벌대로에 5,000여 평의 그 부지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게 여러 가지 정치적인 해석도 할 수도 있고 하겠지만 굳이 이 자리에서 경기도에 무슨 부지, 무슨 동, 사건과 관련된 이런 내용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우리가 이걸 방치하고 놔둬야 되느냐? 앞으로 20년 후에도 그대로 있어야 되느냐? 라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소통도 좀 하고 돌파구를 좀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의견입니다. 오셨으니 제 5분발언 한번 보시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고…, 저와 한번 소통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그전에 과장님한테도 저번 회기 때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 불법 노점상들을 단속함에 있어서 비인간적인 언어를, 인격 폄하하는 언어를 구사하면서 때로는 물리적인 행동도 하고 하는 이런 일들이 적절하게, 지나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은 해야 안 되느냐. 저희들한테 전화와서 죽고싶다는 이런 단어까지 나오고 한다는데,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저도 한번 언급을 합니다. 그것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소통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리면 정비팀 직원만 한 16명쯤 됩니다. 공익요원 포함해서.

하여튼 교육을 한번 제가 별도로 시키든지 해서 현장에서 마찰이 없고 좀 친절하게 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김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임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과장님, 상인3동 행정복지센터 있잖아요. 이번 4월에 상인3동 주민들이 굉장히 기다리고 있는데, 이 날짜는 정해졌나요, 지금?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4월이 원래 당초 계획이었는데, 지금 한 달 정도 지연되지 싶습니다. 왜냐하면 공사하는 기간 중에 뒤에 상원고등학교하고 시험 치는 기간을 두 달 정도 공사를 못했습니다. 듣기시험하고 이런 것 때문에 못했는데 그래서 그 기간 동안 못해서 공사가 두 달 정도 지연되지만 우리가 계속 그 업체하고 종용을 해서 아마 한 달 정도는 지연되지 싶은데, 추후에 준공되는 날짜가 정해지면 제가 위원님한테 말씀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5월 중순쯤 되지 싶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5월 중순쯤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5월 중순쯤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저도 여기 지역구라서 우리가 회의할 때 항상 여기서 안 하고 다른 데 빌려서 하거든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러면 저번에 대입시험 칠 때 밀린 건가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대입이 아니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듣기평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챙겨보니까 학교에서 우리 쪽으로, 공사 관련 업체 쪽으로 자제를 해주었으면 하는 공문도 있고 이래서 그거 때문에 조금 늦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5월 중순쯤에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죠?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5월 중순쯤으로는 준공하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상인3동에 보면 청년복지 이번에….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행복주택.

○부위원장 임미연 예, 행복주택 그거.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부위원장 임미연 보면 노인분들도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정해져 있나요, 혹시? 50가구 정도죠?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50가구입니다. 근데 명문은 청년주택인데, 선발하고 하는 과정은 LH에서 합니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제가 LH에다가 한번 알아보고 위원님한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거기보니 3층에서 7층까지던데, 청년, 대학생, 고령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차피 상인3동 자체가 고령인구가 많아서….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맞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장미아파트든지 다 그렇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또 고령자라고 들어가 있다니…, 이건 청년행복주택 이런 게 아닌 것 같아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그러면 위원님 생각은 가급적이면 젊은 청년들이 좀 많이 거주하는 걸로 원하신다 그 얘기입니까?

○부위원장 임미연 아무래도 여기가 고령인구가 많으니까 젊은 분들이 유입을 하면 좀 안 나을까 싶어서 한번 여쭈어보는데, 50가구 정도니까, 그죠?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부위원장 임미연 우선순위를 청년이나 아니면 신혼부부 쪽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그러면 우리가 LH하고 별도로 제가 한번 만나서 위원님 생각을 한번 전달해서…, 저도 위원님 생각하고 똑같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층이 와야 구매력이라든지 경제적으로 좀 주민 환경도 나아지고 또 그쪽에 지금 영세민 아파트가 너무 많아서 조금 그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부위원장 임미연 달서구에서 이게 제일 많거든요, 노인 인구가.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맞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상인3동에 많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 젊은 분이 유입되면 조금 안 낫겠나 싶어서 제가 한번 물어봅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제가 LH 한번 만나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임미연 위원님 수고하셨고,

그럼 과장님, 여기 상인3동 행정복지센터 5월쯤에 준공 예정이라 그랬는데, 여기에 지금 보름달에 꽃비내리는 데 보면 옥상정원도 조성하네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위원장 강한곤 그럼 같이 합니까? 아니면 따로 별도로 합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그거는 준공이 되고 난 다음에 할 예정인데 그 옥상의 정원은 시간이 그렇게 많이 안 걸립니다. 거기하고 채정경로당이라든지 그 옆에 있는 경로당인지 그거 같이 묶어서 하는데, 아마 두 달 정도만 하면 뒤에 완료되지 싶어요.

○위원장 강한곤 할 때 같이 해버리면 더 좋지 않겠나 싶은데?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근데 거기 저도 그 현장에 몇 번 가봤지만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거든요. 마무리 단계인데 거기 하고 옥상하고 같이 공사하는 이 자체가 동선이라든지 이런 게 겹치기 때문에 조금 곤란한 점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우리가 조금 서둘러서 가급적이면 준공에 맞춰서 어느 정도 일부분이 되도록 하여튼 제가 노력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한곤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입니다.

강한곤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평소 공원녹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형석 공원1팀장입니다.

(인사)

양지찬 공원2팀장입니다.

(인사)

최현식 녹지1팀장입니다.

(인사)

끝으로, 박주형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인사)

류수원 녹지2팀장은 산불 관련 교육 중이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친환경 선도힐링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공원녹지과 2024년 구정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구정업무계획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한곤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임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반갑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9단지 앞에 한실공원 있는 데 있잖아요. 숲 체험 이제 다 끝나가나요? 체험 숲 지금 하고 있던데.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아, 그거 지금 청소년 놀이공간 말씀이시죠?

○부위원장 임미연 예. 맞아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6월 27일 공사 준공 예정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6월 언제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27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얼마 전에 주민민원이 들어왔던데, 그거는 잘 해결이 됐나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그거는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만나서 소음 관계….

○부위원장 임미연 만나기도 했어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만나서 해결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아, 그래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부위원장 임미연 일단 6월에 그럼 준공되는 거, 그거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리고 9단지 안에 놀이터인가? 그게 우리 구청 거라면서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그거 어린이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어린이공원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거는 언제쯤 완공되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지금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고요.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저희들이…, 지금 4월 10일이 총선이라서 주민사업설명회는 못하는데 의견수렴 이런 개념으로 해서 개별적으로 해당 지역구 의원님께도 설명 드리고, 주변에 있는 주민들한테 개별적으로 의견 수렴하는 그런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럼 아직은….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지금 설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업체도 선정 안 되어 있겠네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아, 업체하고는 다 선정되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업체 선정되었어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용역업체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아, 용역업체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부위원장 임미연 그럼 그것도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어느 정도 용역 나오면 보고 따로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임미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서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보영위원 예,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달서구 신청사 예정부지 내에 물놀이장 조성하는 거 알고 계십니까? 임시적, 한시적 물놀이장 조성 관련해서 안전도시과에서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몇 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올해도 예산이 근 1억 원가량 올라와서 안전도시과에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신청사 예정부지 내에 여름에 애드벌룬형 물놀이장을 지금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대구광역시달서구 공원 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보면 물놀이장 운영은 공원녹지과에서 해야 되는 업무가 맞는데, 왜 안전도시과에서 하는지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저희들 기본적으로 행사라든지 조성하는 게 공원유원지 내에 이렇게 되는 부분인데 신청사 부지는 지금 공원이 아닌 그냥 일반…, 지금 현재로 청사 부지로 되어 있는지 그걸 모르겠는데 도시계획시설 자체가 별도의 도시계획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저희가 「대구광역시달서구 공공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보면 물놀이장 관리에 있어서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주변 청결 관리를 위해서 적법하게 관리해야 하고, 위탁해서 운영할 수 있고 경비지원 할 수 있고. 그다음에 공원녹지과에서도 충분히 이것을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조례상으로 조례를 잘 해석해 보면 뒷받침이 가능한데, 이거를 지금 토지 목적이라는 이유로 인해서 안전도시과에서 관리하는 거는 저는 맞지 않다고 그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물놀이장 자체가 공원녹지과 업무로 딱히 찍어서 하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좀 그런 것 같고요. 이게….

서보영위원 물놀이장 관리가 공원녹지과에서 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 조례에 보면, 달서구 조례에 보면.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게 공원 내에 보통 조성이 수반되는 부분인데 평소에 공원 내에서…, 평소 때는 조합놀이대 식으로 이용되고. 물놀이 기관에는 물놀이장으로 쓸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시설을 설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시설 설치하고 조성하는 걸로 지금 계속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서보영위원 지금 안전도시과에서 이걸 관리함으로 인해서 안전도시과 본연의 업무는 지금 여름에 폭염이라든지, 혹서기 관리에 대해서 안전도시과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매우 민감하고 업무가 과중한데, 지금 안전도시과에서 물놀이장을 관리함으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경로당 폭염이라든지 어르신들 폭염, 어린이들 폭염, 혹서기 대책은 뒤로 밀려버리고 신청사 예정지 부지 내에 물놀이장 관리에 인력이 투입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 인력 낭비라고 예상이 됩니다. 오히려 공원녹지과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저는 지속적으로 들고 있습니다. 일단 그와 관련해서는 안전도시과와 계속 협력과 계속 토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앞으로 계속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참고로 2024년도 본예산 심의 때도 이와 관련해서 안전도시과 예산을 삭감하는 등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안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혹서기 예방 대책과 관련해서 신청사 예정부지 물놀이장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830페이지 ‘암은행나무 개체 사업’이 있습니다. 암은행나무 개체 사업 매우 좋은 사업입니다. 저도 이와 관련해서 찬성을 하고요. 그리고 보통 열매가 떨어져서 악취를 유발하거나 도시 미관상 저해를 하는 부분이 대부분 암은행나무입니다. 수은행나무는 열매가 안 떨어지기 때문에 도시 미관상이라든지 악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암은행나무를 수은행나무로 개체 한다는 사업인데, 이 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사업비가 1억5,000 올라왔는데 저희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서 본예산서 안을 보면 이 1억5,000 예산이 없습니다. 이거 어디서 나온 겁니까, 혹시?

(잠시 침묵)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저희가 우선 계획은 그렇게 해놓고 1회 추경이나 가을에 행사를 보통하니까 2회 추경 때 하든지 그렇게….

서보영위원 보통 예산서안이 확정이 되고 난 다음에 업무보고에 올리셔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프로세스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차 추경에 완료하고, 2차 추경에 완료하고. 이 사업이 지금 안 좋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프로세스가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본예산 심의를 그렇게 심도 있게 심의해서 그 본예산 안을 가지고 저희가 업무보고 안에 그다음 바로 과정이 업무보고 및 질의·토의 과정을 거치는데. 지금 예산서에 통과되지도 않은 거를 업무보고에 올라왔다는 것은 프로세스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저는 이 사업이 나쁘다고 질의를 드리는 게 아닙니다, 지금.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잘 알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예, 1차 추경에 올린다고 하셨는데 1차 추경에 지금 프로세스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2차 추경에 이와 관련해서 그냥 위원님들이 넘어갔을 수도 있었을 부분이었으나, 지금 현재 프로세스의 착오로 인하여 관련 질의가 저도 좀 들어갈 걸로 예상을 또 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암은행나무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수은행나무로 개체 변경을 해도 얘네들이 자발적으로, 자웅동체는 아닌데 자발적으로 다시 쟤네들이 생물리학적으로 다시 암은행나무로 변경이 됩니다. 수은행나무로 인간이 인위적으로 수컷으로 전환을 해도 얘네들이 암컷으로 자연적으로 또 전환을 해버립니다. 생식 및 보존 본능에 따라서 나무도, 식물도 동물들과 같이 그런 보존 본능이 있기 때문에 전환해 버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한시적 사업이 아니고 지속적 사업으로 연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전체 암은행나무가 3,937그루인데 이게 그루당 사실…, 이식이나 제거하고 다시 새로 작은 나무 식재하는데 100만 원 정도 생각하면 그게 40억 가까이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계속 트는 걸로만 이렇게 하다가 2022년도에 24그루 정도 하고, 작년에 83그루 그렇게 했었고요. 작년에도 달구벌대로 두류네거리에서 용산네거리까지 했었는데 한참에 다 하기는 좀 그렇고 이래서 저희도 주요 간선도로라든지 이렇게…, 버스정류소라든지 유동 인구가 많은 쪽에 매년 조금 조금씩 할까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지금 달서구에 열매자동트럭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업체 쪽에 해서 저희들 공사로 하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저희 달서구에 보면 달서구 은행나무트럭을 보면 열매자동트럭이 없어서 굴삭기 또는 사람이 자꾸 트는 작업을 하는 것 같은데, 그로 인해서 옆에 오히려 더 떨어지고 지금 개선이 좀 필요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나중에 검토를 한번 좀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이 사업은 괜찮은 사업이고, 지속적으로 해야 될 사업인데 본예산안에 통과되지 않았는데 저희 업무보고에 올라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서보영 위원님 말씀하신 거 예산 할 때 잘 반영해서 그렇게 하시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위원장 강한곤 그리고 암은행나무를 지금 제거하면 수은행나무 심는 건 아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빙된 그런 건 아니고요.

○위원장 강한곤 아니, 수은행나무를 심어요? 암은행나무를 제거하고 가로수를.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암은행나무를 제거하고 수은행나무로 개체 하는 그런 작업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다른 수종으로 하면 되지. 왜 수은행나무로 하노?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기존에 노선들 자체가 다 거의…, 암은행나무는 25% 정도 되는데 노선 자체가 다 은행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암은행나무만 개체 하고, 수은행나무로 그렇게 하는 그런 공사가 되겠습니다.

(잠시 침묵)

동일 노선에 동일 수종으로 한다는 그게 대구시 조례에도 있고 그래서 노선은 은행나무 노선으로 하고….

○위원장 강한곤 시 조례에 그런 게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위원장 강한곤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는 2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산회)



○출석위원
강한곤임미연김기열이선주김장관
서보영고명욱도하석


○출석전문위원
김병욱


○출석공무원
문화환경국장김산주
기후환경과장도영희
도시디자인과장최상우
공원녹지과장최병우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백운하
지방속기서기보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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