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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개회식 본회의(1994.06.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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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4년 06월 27일(월) 14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6회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4시00분 개식)

○사무과장 김낙흠 지금부터 제26회 대구직할시달서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녹음반주)

(바 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양종학 친애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황대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시대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지역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와서 우리를 괴롭히는 장마철이 되었는가 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장마를 대비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예방활동을 펴고 있지만 예기치 못한 사태가 자주 발생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풍수해로 인한 피해는 화재로 인한 피해보다 더 크고 손실이 많습니다.

그동안 점검하고 보완한 위험시설물을 한번 더 돌아보고 재난을 막도록 우리모두 다함께 힘을 기울입시다.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은 북한의 핵문제로서 민족의 안위와 생존에 직결되는 최우선 적으로 해결해야만 할 과제라고 생각하며, 남북대화의 실질적인 진전과 화해와 상호 협력의 길이 열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기관의 보도에 의하면 조건없는 남북 정상회담 제의와 6월28일 남북 고위급 회담 등을 통하여 대화의 길이 열린다고 합니다만 국민들의 불안과 긴장이 고조되면서 성급한 시민들은 전쟁이 일어난다고 믿고 생필품 사재기를 하는 모습들이 화면에 비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북한측이 성실한 대화를 통하여 핵 투명성을 보장하고 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과 다양한 경제노력을 위한 관계개선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온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회기 중에는 우리가 의결해야할 안건 중 가장 시급한 월배4동 분동 문제입니다.

월배4동은 현재 인구가 5만 명이 넘었으며, 상인택지개발로 인하여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분동 승인이 늦어짐으로서 동사무소직원들이 많은 수고를 하고,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고 봅니다.

7월 1일부터 개소가 되면 불편함은 많이 해소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의회사무과에도 의정계가 신설되고 증원이 되면 직원들이 의정활동에 크게 도움이 되고 활성화되리라고 믿습니다.

지난 회기를 마치고 사회도시위원회 김정해위원 외 다섯 분은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처리에 대한 수수료 인상요구안을 좀 더 정확한 경영진단을 심도있게 한 후 조례를 개정코자 부산, 광주, 대전을 방문하는 등 현지 조사에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우리 의회는 이제 1년 남짓 남은 초대 의회를 결산해야 할 시기입니다.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날로 변천하는 현대산업사회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복잡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여 민주적 절차와 방법으로 구정에 반영시키고 이제는 지나간 3년을 한번쯤 뒤돌아 보면서 내 개인이 잘했는 것은 뒤로 미루고 미숙한 점은 개선하겠다는 마음으로 남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의원 정립상에 구상을 생각해 봅니다.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서 능동적으로 처리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본연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산실인 의회를 통하여 많은 의견을 모아 훌륭한 작품을 만들고 토의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깊이 생각하여 한 걸음씩 양보하는 아량을 갖고 반대 의견을 가진 소수 의원에게도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하여 서로가 진정한 의회를 통하여 수준 높은 의회 운영에 우리 의원님들은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의회 의원들은 주민이 원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정착되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서로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내가 한 걸음 양보하는 차원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회와 집행기관도 상호권한과 역할을 존중하면서 평등한 비판과 견제, 협조와 지원을 함으로서 지방자치가 성숙될 것입니다.

주민 또한 지역 이기주의와 무질서 행태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수준 높은 정치의식을 갖고 참여해야만 큰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번 회기때 유보시켰던 안건에 대하여도 다양한 검토와 연구를 하시어 그리고 집행부의 상세한 설명을 통하여 회기 내에 의결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위원 여러분께서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되고 여기 모이신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운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4년 6월 27일

대구직할시달서구의회 의장 양 종 학

○사무과장 김낙흠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14시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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