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이 되고 오늘 처음으로 상임위원회를 열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제27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복지문화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지만 우리 복지문화위원회가 원만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의 임기 동안 복지문화위원회를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서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의사일정에 앞서 앞으로 복지문화위원회를 함께 이끌어 갈 위원 여러분들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대국 위원부터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대국위원 후반기에 같이 복지문화위원님, 반갑습니다. 전반기에도 제가 복지문화위원회를 했지만 후반기에 또 새로 오신 전 경제도시위원장인 박왕규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 그리고 이영빈 위원님, 같이 호흡을 잘해서 우리 전반기보다도 더 나은 복지문화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같이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이영빈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 개인적으로 다들 존경하시는 분들인데 함께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는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위원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화덕위원 반갑습니다. 김화덕 위원입니다.

제8대 후반기 복지문화위원장에 추대되신 홍복조 위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전반기에 복지문화위원을 했습니다마는 경제도시에 계시다가 오신 우리 박왕규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 이영빈 위원님 우리 복지문화에 집행부를 견제하는 좋은 의정활동을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복지는 일심단결 하는 그런 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왕규위원 저는 전반기에 경제도시에 있었는데 사실은 경제도시에 계속 있고 싶었어요. 그 이유는 제가 왕건 프로젝트를 출범시켰기 때문에 그 결과물을 꼭 보고 싶었는데 제가 경제도시위에 남겠다고 그러니까 경제도시위원들이 붙잡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 인심을 잃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우리 홍복조 위원님한테 복지에 가면 따뜻하게 맞이해 주겠냐고 그러니까 “어서 오십시오.” 해 가지고 제가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왔고요.

잘 아시다시피 저는 교육과 문화관광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 어찌 보면 저한테 구의원은 마지막인데 마지막 생활을 결실을 맺는 그렇게 하고 싶으니까 제가 앞으로 예산 편성에 많은 관심을 가질 테니까 다른 위원님들이 적극 지지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고 그래도 마음이 좀 덜 서글픈 것은 저와 함께 있었던 우리 경제에 있던 두 분이 오시니까 그래도 좀 동지를 만난 것 같아서 제가 마음의 위로가 되고 또 우리 박정환 위원님 같은 박 씨니까 잘 도와주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또 우리 홍복조 위원님은 같이 선거를 했지만 한 번도 서로를 비난한 일이 없었어요. 항상 격려하면서 했기 때문에 저희가 동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장이 되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창근위원 정창근 위원입니다.

먼저 홍복조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까도 옆에서도 잠깐 농담으로 했지만 참 우리 복지위원회가 달서구의원 핵심인 분들이 여기에 다 있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 부의장님도 계시고 운영위원장님도 복지에 같이 2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저도 경제도시에 있다가 사실 복지에 오기 싫었습니다. 복지가 싫은 게 아니라 경제도시에 끝까지 남아 있으려고 하니까 동료 의원한테 양보를 하고 이렇게 복지에 왔는데 일단 앞으로 우리 전반에 있었던 여기 네 분 위원님이 계시는데 잘 이끌어주시고 또 좀 생소하니까 모르는 것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정환위원 박정환 위원입니다. 먼저 위원장으로 위촉된 홍복조 위원장님 축하드리고 또 부의장으로 당선된 안대국 위원님, 김화덕 운영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또한 저희들 여덟 분의 출발을 전반기에 했습니다마는 반은 이렇게 남으셨고 특히 경제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만 복지도 하다보면 사업도 많고 일도 많습디다. 공부도 많이 하시고 우리가 위원장님을 필두로 잘 하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우리가 해 왔던 대로 제가 짧지만 2년 동안 했던 대로 경험을 되살릴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세 분과 더불어서 복지가 후반기에는 알차고 보람된, 그런 위원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