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7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9월 30일(월) 10시
장 소 도시환경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계속)
2. 당일 의사일정 변경의 건
3. 대구광역시달서구 에어컨 실외기 관리 지원 조례안(계속)
심사된 안건
3. 대구광역시달서구 에어컨 실외기 관리 지원 조례안(이진환 의원 외 8인 발의)(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장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도시디자인과, 공원녹지과, 토지정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디자인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안녕하십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입니다.
먼저 구정 발전과 특히 도시디자인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김장관 위원장님 그리고 고명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4년 도시디자인과 소관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도시디자인과)
(별책)
이상으로 도시디자인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도시디자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선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선주위원 도시디자인과 도시재생사업도 해야 되고 환경 개선해야지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그 일환으로 지금 현재 도시 길거리 경관개선 사업으로서 제일 문제가 뭐냐면, 길거리에 대형 화물차, 버스들이 미관을 굉장히 안 좋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 주차관리과,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하셔서 일반 그린벨트 지역도 공영주차장은 가능하다는 걸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서 도심지에 대형 버스 그다음에 화물차, 길거리에 주차한 사람들을 일반 공영화물주차장을 그린벨트 지역이라도 해서 거기에 대해서 도시디자인과에서 주차관리과나 교통행정과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들 적극적으로 좀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덧붙여서 한 말씀드리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송현 순환도로 환경개선 사업이 4억5,000만 원으로 연말까지 준공 예정인데 사실은 순환도로에 보면 야간에 가면 4억5,000만 원 들여서 경관사업을 해놓아도 화물차라든지 대형 고물차가 주차장에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에 완공이 되면 아마 주차관리과하고 해서 밤샘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든지 어떤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국민 혈세 4억5,000만 원 예산이 투입된 만큼 주차라든지 밤샘 단속을 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주위원 그 사람들 물론 차고지가 있지만 차고지까지 갔다가 오기에 굉장히 불편해서 아마 도심 거리에 많이 대거든요. 그래서 우선 그 사람들도 나갈 구멍을 좀 만들어 주고 해야 불만이 없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그린벨트 지역에 주차장을 좀 만든다든지 그 부분들 좀 잘 생각하셔서, 특히 또 그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보면 길거리에 롯데백화점 뒤에 상인1동행정복지센터 올라가는 길거리에 보면 노점상들 있잖아요. 그런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들도 그다음에 공원들도 그렇고 지난번에 공원녹지과에서 일정 기간 정해놓고 단속을 한다 이렇게 해놓으니까 이 양반들이 전부 다 길거리에 앉아서 또 물건을 팔아요.
결국은 같이 단속을 해줘야 되는데 길거리에 놔놓으니까 다니는 사람들도 위험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사전에 계도를 좀 해서 이 부분들 단속하든지 향후에 일체 매점, 장사를 못하게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홍보를 좀 해서 미리 계도를 하고 해야지. 지금 아파트 주민들은 노점상 때문에 불법주차 노점상 때문에 굉장히 민원들이 많거든요. 그 부분도 도시디자인과에서 한번 정비를 해주십사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구역에 보면 사실은 노점상이 좀 심할 정도로 밖에 나와 있고 특히 트럭을 이용한 노점상이라든지 있는데, 사실 노점상이라든지 현수막 관련해서는 저희 부서에 내에 다 있으니까 협조하면 되는데, 아마 주차관리과에서 해서 트럭을 이용한 노점상이나 이런 거는 주차 딱지를 끊는다든지 다른 과하고 협의를 해서 가급적이면 좀 근절시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법을 강구 해보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차량을 이용한 불법주정차 해서 장사하는 그런 거는 단속 좀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안 그래도 2차선 좁은 도로에 토요일날 저도 한번 개인적으로 가봤지만 상당히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하석 위원, 손을 듦)
도하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도하석위원 예, 반갑습니다.
도시디자인과는 보니까 과장님들이 유능한 분들이 많이 오셔서 참 좋습니다.
저는 여기 426페이지에 보면 죽전동 도시재생사업 관련해서, 여기에 지난번에 하신 과장님도 그렇고 직원들이 굉장히 애를 많이 먹었는데 죽전그린빌아파트하고는 지난번에 아주 원만하게 소음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되었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주택가 쪽에 벽에 금이 가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정리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행복주택 건물 바로 옆에…, 당초에 세 집 정도가 민원을 좀 많이 야기하고, 특히 한 집이 아줌마 있는 그 집인데 그것도 우리가 LH하고 중재 역할을 해서 조금 보상해 주는 차원에서 정리가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민원이 없습니다.
○도하석위원 근래에는 연락이 없길래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지금 보면 행복주택이 50가구가 들어서는데 이거 관련해서…, 지금 이거는 2025년도에 완공이죠?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2025년 4월에 완공입니다.
○도하석위원 여기에 입주자격이라든지 지금 현재 입주 관련해서 진행되고 있는 진행 상황을 좀 설명해 주세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진행 상황은 지금 현재 50호…, LH에서 물론 하긴 합니다마는 지금 공고가 나서 신청은 끝난 상태입니다. 8월 말까지가 신청을 했고 지금 선발하는 과정인데 아마 최종 선정은 12월 말에 하는 걸로 돼 있고, 입주는 준공과 동시에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도하석위원 지금 그러면 얼마나 들어와 있습니까, 신청이?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그 현황은 제가 LH에 파악을 못해봤는데 파악을 한번 해보고 위원님한테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하석위원 그다음에 지난번에 협상 과정에서 제가 관여를 해서 협상을 했습니다마는, 그때 주민들이 원하시는 게 뭐냐 하면 그게 완공되고 나면 거기에 사거리가 생깁니다. 그래서 죽전그린빌아파트가, 아파트를 관통하는 도로가 기부채납을 했기 때문에 그게 도로가 됩니다. 사거리가 생기면 아파트가 동네 앞으로 많을 것 같은데 그때 약속한 게 뭐냐 하면 사거리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고 그쪽으로 차량을 통행하게 되면 아파트 그 사이에 통과도로에 일반도로하고 좀 특별하게…, 소방본부 앞에 가면 죽전동에 눈에 확 띄게 도로를 도색을 한 게 있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맞습니다.
○도하석위원 그것 비슷한 방향으로 그걸 해드리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바닥에요?
○도하석위원 그렇지. 그래야지 여기 주차도 불법주차 안 하고 통과하는 속도가 좀 늦게 갈 것이다 해서, 이 부분 좀 꼭 염두에 두시고 나중에 하실 때 그렇게 좀 진행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이거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행복주택이 내년 4월에 준공인데, 내년도 경관 사업할 때 예산을 조금 반영해서 그 바닥에 도색하고 이런 거는 그렇게 큰돈이 드는 건 아니니까.
○도하석위원 큰돈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그분들이 무리한 요구를 못하니까 그렇게 해달라는…, 그래서 중재를 제가 했거든요. 그거 잊어버리지 마시고 메모를 해놓으셨다가 또 개통하기 전에 그것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하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장관 도하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서보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보영위원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도시디자인 업무 행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달서구 3개 권역이 마무리되어 가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일단 먼저 얘기를 한번 하고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달서구 도시재생사업 송현동 든·들 행복빌리지 같은 경우는 당초 예산이 국비 85억, 시비 42억5,000, 구비 42억5,000이었는데 마무리될 때 쯤 돼서 보니까 국비 85억, 시비 42억5,000, 구비가 98억1,000만 원. 구비가 거의 100억 나갔습니다. 당초 예정은 42억5,000인데 약 2.5배 가량 늘었습니다. 상당히 많이 늘었죠? 그리고 죽전 같은 경우도 그렇고 국비 85억이었는데, 국비 85억에 구비 42억5,000 예정이었는데 21억이 늘어난 63억5,000입니다. 상인3동 사업도 국비 50억에 구비가 25억인데, 구비가 80억 가까이 늘었습니다. 3배 늘었습니다. 다 알고 계시죠?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알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이 지금 진행 예정 중인데 국비 130억에 시비 65억에 구비 65억입니다. 구비 65억에서 더 안 늘어날 자신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금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서보영위원 예.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근본적인 원인은 건물 짓는 것에 따라서 되는데 예를 들면 지금 송현복합센터 같은 경우에 공사비가 89억인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당초에는 공사비가 60억쯤 되는데 지금은 24억이 불어났는데, 이게 왜 불어났냐면 당초 계획안대로 공사 진행을 못해서 딜레이되는 바람에 인건비라든지 건축비가 상승했는데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도 상인2동 같은 경우에는 아까 제가 마지막에 말씀드렸다시피 사업 기간 4년 동안에 모든, 건립이라든지 다 완료될 수 있도록,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지금부터 거점 3개소라든지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 그리고 민들레공원 지하주차장 지금부터 챙겨서 가급적이면 그 사업 기간 내에 전체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최대한 국비 50%, 시비 25%, 구비 25%를….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지켜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추경 때마다 계속 올라와서 늘 관련 질의가 계속 있었고 그때마다 대답은 건축비의 상승 또는 이런 답변이었습니다.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5% 좀 지켜주시기 바라고요. 앞으로 더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도시재생사업이라고 하면 인구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 확장, 주거환경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 물리적, 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게 본 의미죠?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맞습니다.
○서보영위원 우리가 3개의 도시재생사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면서 지금 각 지자체마다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자료를 보면서) 저 화면 한번 보시면 각 지역별 뉴스입니다. KBS강원, KBS전북, 광주MBC. 도시재생사업이 쏙쏙 준공되고 있는데 과제가 지속적인 활용입니다. 지금 지속적인 활용이 안 되고 있다고 각 지자체별로 이렇게 언론에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달서구도 지금 3개의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이 시점에 앞으로 장기적인 관리 방안이라든지 이런 대책을 혹시 강구 해놓은 것이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저번 임시회 때도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은 저희 부서에서는 잘 아시다시피 공모사업을 국토교통부라든지 따와서 건립을 해서 해당 부서에다가 이관시켜 주는 그것까지만 우리가 작업하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 뒤에 이용이라든지 관리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 과에서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는 없습니다마는 사전에 그 건물을 지을 때 들어오는 부서하고 좀 협력을 강화해서 효율적으로 유용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서보영위원 국장님께서는 타 과라든지 타 국이랑 연관해서 지금 수백억, 거의 1,000억 가까이로 봐도 되는 도시재생사업이 지금 마무리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타 과라든지 타 국과 연관시켜서 지속적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대책이라든지 이런 방법을 강구 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이게 순수하게 우리 도시국의 어떤 소관 사무는 아니고요. 연관된 어떤 사무가 되다 보니까 그거는 해당 국하고 좀 협의를 해서 관리 방안에 대한 걸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보영위원 다른 지자체에서 지금 저런 도시재생사업 끝내놓고 건물만 짓고 끝났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우리 달서구는 지금 수백억의 혈세가 들어간 만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보영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장관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김기열 위원, 손을 듦)
김기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기열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짧게 세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431페이지 불법광고물 정비 강화 관련해서 불법현수막, 입간판, 전단, 벽보 등 관련된 질의입니다. 첫 번째, 저번 회의 때 발언 내용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죽곡역에 가면 현수막의 정비가, 그 큰 사거리에 현수막 정비가 다 되거든요. 깔끔한데 한번 가보십사 부탁을 한번 드렸었는데, 혹시 한번 가보셨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가봤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거기에 저희들이 보지 못한 어떤 시각적인, 기술적인 면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왜 저희들한테 연락이 오냐면 제 지역구를, 그 달구벌대로를 지나가는 이용자들이 강 건너하고 강 이쪽하고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 특히, 강창역 엉망입니다. 강창역네거리에 거기 현수막도 참 많고요. 그래서 훨씬 적은 데도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정비를 좀 했으면 한다, 깨끗하게 좀 했으면 한다는 취지로 말씀드렸는데 혹시 가보셨으면 차이가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위원님 말씀하신 아마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를 보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사실 우리 구에서는 현수막 게시대가 총 55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현수막 게시대가 보통 현수막 6단 정도를 걸 수 있는, 제법 사이즈가 큰 공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물론 홍보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안전이라든지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서 사실은 조금 안쪽으로든지 홍보에 좀 미흡한 면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그 업체들이나 이런 데는 거기를 이용하지 않고 주요 네거리라든지 이런 데 불법현수막이 난무하는 사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드는데, 저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죽곡하고 몇 군데를 갔다 왔는데 거기는 보면 주요 사거리 그다음에 역 주변으로 해서 안전사고라든지 차량에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저단으로 해서 눈높이에 맞는 그런 게시대를 만들어 놨더라고요. 저도 참 좋게 생각해서 아마 내년도 업무계획에 넣어서 한번 시범적으로라도, 다만 우리 달서구에 몇 구라도 한번 해보고 그거를 해보고 난 다음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확대할 것인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한번 추진하는 걸로….
○김기열위원 추경호 의원님 현수막, 정치현수막이니까 특정 국회의원이 아니고 지역 국회의원님 현수막이 또 이렇게 다른 데 아니고 그 안 에 딱 들어가 있으니까 거기도 좀 낫더라고요. 제가 봐도.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이번에 추석 명절에도 그렇지만 현수막 때문에 주민들의 항의도 많이 오고 해서 우리가 철거를 했습니다마는 정치인들도 그렇고 현수막 이 자체에 대해서 주민들 반감이라고 생각하는 게 참 많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아까 말씀하신 저단형 행잉 게시대를 해서 합법적으로….
○김기열위원 확실히 깔끔해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깔끔합니다.
○김기열위원 확실히 깔끔해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사거리에 한두 개 이렇게 펄럭거리는 것보다는 밑에 깔끔하게 해놓은 게 저도 가봤습니다만 상당히 호응이 좋더라고요.
○김기열위원 짧게 3개를 해야 돼서…, 답변 감사합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열위원 가보셨다니까 감사드리고. 이게 저희 회의 석상에서 나온 이야기라서 지금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데, 쇼핑월드에 광고 간판 있지 않습니까? 광고 간판을 승인받아서 건물에 상호를 홍보하는 간판, 조명 간판을 달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개인적으로 하는 거 말입니까?
○김기열위원 예, 거기 다는 게 개인적으로 홍보를 하다 보니까 너무 지저분하다는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혹시 이게 대구시책이나 이렇게 이용하지 않는 간판은 정비를 한다든지 새로이 한다고 하면 도시디자인 측면에서, 우리가 선진지견학을 외국에 간판을 잘해놓은 데도 사실은 가보면 많거든요. 근데 그걸 다 강제적으로 할지 모르겠는데 정책적으로 우리가 좀 유도하거나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쇼핑월드의 간판 정비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예.
○김기열위원 성서행정부지타운이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들은 게 없어서 이게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를…, 도시계획팀도 있고 하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그 땅 주인이 저희 부서에도 두 번 정도 찾아왔고 아마 청장실에도 몇 번 간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거는 제가 잘….
○김기열위원 아니요, 거기 성서구청 행정부지타운 말입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부지요? 그거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 우리 계획팀장이….
○김기열위원 나중에 마치고 팀장님 그 지금 진행 상황을…, 저희들이 실시간으로 알아야 되는데 이게 뭐 한 달에 한 번씩 뉴스에 나오는 것 보고 아니까 이게 늦어서 주민들이 묻는데 대답하기 참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우리한테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하니까 그것하고 여기 명품관 지금 매각한다는 게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최상우 별도로 제가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마 신청사 관련해서 그 두 건이 우리 구에 있는데 제가 별도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장관 김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명욱 부위원장, 손을 듦)
고명욱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고명욱 과장님,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당부 좀 드리려고 하는데, 자연 친화적인 앞산순환도로변 경관개선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저희가 남구하고 굉장히 비교가 많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항상 지속적인 저희 지역에 그런 민원이 많았는데 이 기회로 인해서 좀 깔끔하게 잘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당부를 드리는 거고. 그리고 아까 서보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적극 저도 공감하는 바가 있거든요. 도시재생사업 관련해서 국장님, 건물만 짓는 게 능사는 아니다. 이런 말을 저도 굉장히 많이 듣습니다. 그런 부분을 다른 과에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니까 꼭 신경 쓰셔서 여기에 대한 진행 상황을 위원님들하고도 공유가 돼서 주민들 역시도 그런 오해가 없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고명욱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장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입니다.
김장관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평소 공원녹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최현식 공원1팀장입니다.
(인사)
양지찬 공원2팀장입니다.
(인사)
유은주 녹지1팀장입니다.
(인사)
류수원 녹지2팀장입니다.
(인사)
끝으로 박주형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힐링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공원녹지과 2024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장관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김기열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기열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업무부서가 공원녹지과인지 확인 좀 하려고 하는데요. 강창파크골프장 옆에 강창둑방길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김기열위원 둑방길에 나무 그늘이 없다고 의견이 있는데 그 나무를 예를 들어서 식재를 하고자 한다면 담당 부서는 어디입니까? 건설과입니까, 공원녹지과입니까?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아니, 지금 둑방길이라고 하는 게 저수 그 안에, 강변에 저수 관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제방 위에?
○김기열위원 제일 위에….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제방 위에는….
(배석한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있음)
○김기열위원 시에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사실 도로 부지이면서 제방 형태로도 되어 있는 부분이라서요. 근데 저희들도 나무 심고 시에서도 심고 기준이 좀 애매합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을 여기서 저 밑에 고가도로까지 1.5km 정도 되는 곳에 식재를 하고자 한다. 그러면 담당 부서는 어디가 됩니까? 우리 시의 승인을 받아요? 낙동강 관리청에 승인을 받아야 됩니까? 어떻게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지금 하천 자체는 국가천은 창원에 보면 부산지방환경청이 대구까지 관리를 하는데.
○김기열위원 거기서 승인을 받아야 됩니까? 식재를 하려면?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근데 그 부분은 제가 알기로도 대구시에서 관리할 수도 있고 경계를 정확하게 알아야 될 부분이고, 저희들은 도로 부지 범위 내에서 가로수를 심든지 그런 거는 저희 부서에서 식재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니까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경계를 정확하게 좀 알아야 됩니다.
○김기열위원 거기가 왕벚꽃 나무를 심자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그러면 제가 상의를 누구랑, 업무에 관련해서 상의를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저희 부서에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왕벚나무를 기존에 거기에 나무들 많이 심게 되어 있는 부분인데.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지금 느티나무하고 심어져 있는데, 현재.
○김기열위원 예, 있긴 있습니다.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예, 그걸 다시 뽑아내고 다른 왕벚나무로 심는다는 그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기열위원 아니요, 뽑는 게 아니고요. 그대로 놔두고 왕벚나무를 중간중간에 저 밑에까지, 없는 그 구간들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담당 부서는 우리 공원녹지과 업무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나무 심는 거는 저희들 부서에서 추가돼서 하는 부분이지만 그 부지가 어떤 부지이고, 어떤 도시계획 시설이 되어 있느냐에 따라 관리주체가 다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협의….
○김기열위원 한다면 녹지2팀에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쪽 구간은 녹지1팀 구간입니다.
○김기열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치고 팀장님하고 상의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장관 김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서보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서보영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평소 달서구의 공원행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달서구 관내에 공원을 조성하는 것도 좋지만 유지보수, 수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제가 지난번 결산 때도 관련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공원시설물 보수 및 보완 예산 관련해서 저희가 2024년도에 19억이 집행됐습니다. 19억이 지금 집행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지금 예산안을 준비하고 계시지 싶은데 공원시설물 보수 및 보완 관련해서 2025년도에 약 얼마 정도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신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보수 및 보완 이게 통상적으로 계속 이루어지는 건 아니고 공원이 급격하게 늘고 이렇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 몇 년 하고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그렇게 계속 편성하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대등한 수준했으면 좋겠는데 매년마다 상당히 심합니다. 구 재정에 따라서 이 예산을 잡고 빼고 넣고 하는지. 2023년도 결산에 10억이었습니다. 2022년도에는 공원시설물 보수 및 보완이 그때 예산이 38억으로 제가 지금 기억하고 있는데 정확한 숫자는 제가 다시 한번 찾아봐야 되는데 지금 2024년도에는 또 19억입니다. 너무 들쑥날쑥합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 주셨다시피 공원시설물 보수 및 보완이 달서구 공원 개수가 비슷하기 때문에 늘 비슷하게 집행이 되고 책정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지금 들쑥날쑥한데 2025년도에는 약 얼마 정도 예정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제가 본예산 들어가기 전에 질의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관련해서 따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알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공원시설물 보수 및 보완 예산은 우리 지역주민, 지역 의원님들께서 여러 곳에 공원시설물 관련해서 민원을 받으면 우리가 보수 및 보완을 하는데 보통 이 예산을 가지고 집행을 하고 또한 쉽게는 벤치 수리라든지 페인트칠이라든지 다 이 예산에서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맞습니다.
○서보영위원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공원을 수리했고 보수했다고 지역주민들께 알릴 때도 대부분 이 예산에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이 예산이 매년 비슷한 규모로 가기를 희망합니다. 2025년도에는 좀 대폭 증액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서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이선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선주위원 요즘 가을이 되다 보니까 은행 암놈 때문에 상당히 일이 많아지고,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저는 그래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은행 암나무 있는 주변에 보면 주택가에 그 주변에 살고 있는 주택주거자한테 암나무를 전부 열매하고 추출하고 청소하고 하는 걸 무료로 하면 할 사람이 없을랑가 모르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최근에는 그렇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사실 노인회 이런 쪽에서 은행 열매를 많이 털어서 나무 훼손한다고 그렇게 민원 들어왔는데. 그래서 회수해서 복지관이나 이런 데 하고 좀 나눠주고 이런 형태로 하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중금속이 있다는 보도 한번 나오고부터는 계속 따고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애물단지가 됐는데, 하다못해 저희 부서에서 원하는 거는 이게 떨어지고 나면 저희들도 절대 안 털려서 두 번 이상 털고 이러는데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식수대 안으로만 쓸어서 안 밟아도 사실 냄새가 안 나고 좀 덜한데, 그럼 나중에 하기도 쉽고 그건 저희들도 좀 바라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선주위원 그 주변 주택가에 살고 계시는 분 바로 앞에 보고 좀 협조를 구하고, 쓸어서 가져가라고 하면 협조를 구하면 좋을 것 같고, 암놈을 수놈으로 대체를 하려고 하면 지금 방법은 가지 접목을 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은행나무를 큰 나무를 뽑아내기도 그렇고 그래서 있는 상태에서 위에 주가지 좀 큰 거를 접목을 시키면 열매가 안 열리거든요. 그걸 혹시 한번 검토해 보셨어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근데 은행나무 자체가 워낙 규격 자체도 다양하고요. 7년생 이하 유목이거나 이럴 때는 그게 전체적으로 접목해서 수나무를 접목해서 수나무를 키울 수 있는 건데 지금은 그게 다 자란 상황이라서 접목하는 기술이 그만큼 안 될 것 같고 차라리 그 예산으로 할 것 같으면….
○이선주위원 수종을 바꾸는 게 낫겠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수종을 바꾸는 게 차라리 예산이 적게 들 것 같습니다.
○이선주위원 크게 키워서 하려니까 아까워서…, 그게 접목을 하려면 할 수는 있거든요. 옛날에 보면 감나무를 그렇게 많이 했거든요. 한쪽 가지는 단감, 한쪽 가지는 일본감 이런 식으로 해서 접목을 많이 했는데 아마 은행나무도 그렇게 제가 봤을 때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가지가 보면 주가지에다가 잘라버리고 접목을 하면 새순 올라오는 그것만 살리고 밑에 거는 나중에 제거를 해버리면 되는데 그 비용이 더 많이 들 것 같은 느낌도 들기는 들어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일일이 가지마다 다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요즘 은행나무 하도 냄새나고 이러니까 중금속 보도 한번 되고 나서부터는 사람들이 안 따가는데 중금속 오염이 없다고 해도 지금 사람들이 처음에 보도됐던 그 내용을 믿기 때문에 잘 안 주워 가더라고요. 그리고 은행나무가 잎이 좀 굵고 이런 부분은 은행나무 열매도 좀 굵은데 은행나무 잎이 작은 거는 또 열매도 잘아요. 잔 거는 사람들이 잘 안 주워 가는데 좀 굵은 거는 주워 가더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은행나무 수종 때문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달서구도 지역의 그런 부분들이 많아서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장관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고명욱 위원, 손을 듦)
고명욱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고명욱 예, 고명욱 위원입니다.
달서별빛캠핑장 확장 관련해서 시비 사업비 70억 되어 있는데, 이거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전체가 다 시비로 되어 있는 부분이고요. 예산은 지금까지는 70억 중에 65억이 보상비로 사유지 보상이 다 완료된 부분인데 그 캠핑장 바로 옆에 캠핑장 이용하시는 분들이 숲속에서 산림욕장 식으로 해서 숲속에서도 휴양할 수 있는 그런 걸 조성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인데 올해 시에서 시비 긴축재정 그걸로 해서 5억이 안 내려온 부분인데 어쨌든 내년에 5억 예산 확보해서….
○부위원장 고명욱 지금 별빛캠핑장도 확장하고 청소년 모범시설도 조성하고 조금 있으면 천체과학관도 거기에 사업이 달서구에서 진행이 될 예정인데, 저희가 항상 여기 차량 진입에 관련해서 몇몇 의원님들 5분 발언도 했었고 관련된 질의가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일반차량은 사실은 밑에 목재문화관 하단부 쪽에 있는데 버스 진입 회전이 안 돼서 진입이 힘들다고 해서 집행부 쪽에서도 바로 입구 쪽에라든지 아니면 저희들이 숲속 모범놀이터 그쯤 지나서….
○부위원장 고명욱 아직 계획된 내용은 없나요,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아직까지는 딱히 계획된 건 없습니다.
○부위원장 고명욱 알다시피 여기 목재관하고 천체과학관이나 유아놀이터 전부 다 이게 교육 관련해서 달서구 어린이들이 많이 버스를 타고 진입을 해서 이러한 체험관들을 이용을 해야 되는데 버스 진입 자체가 어렵다는 것 자체가 사실 약간 모순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선행돼서 뭔가 해결이 돼야 이런 굵직한 사업들이 들어왔을 때 저희 달서구 주민들이 좀 더 활용하기가 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드는 것보다는 여기에 관련해서도 좀 타당성 있게 저희한테도 설명을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여기 목재사업관 6시까지 운영시간이 되어 있고 예전에 놀이터도 운영시간을 늘린 게 맞나요? 어떻게 돼 있죠? 유아체육관이나 이런 데가 지금 운영시간이 몇 시까지 돼 있습니까?
○위원장 김장관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실래요?
(박주형 산림휴양팀장, 발언대로 나옴)
○산림휴양팀장 박주형 안녕하십니까? 산림휴양팀장 박주형입니다.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주셔서 지금 유아놀이터는 저희가 실제는 인력이 배치되어서 6시까지 퇴근하기 전까지 인력이 배치돼서 안내도 하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고 그 이후에는 들어와서 이용하시는 거 그거를 저희가 딱히 제한을 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근데 해가 떨어지니까 요새 아기들이 잘 놀지 못하고 있지만 해가 긴 여름철에는 사실 통제를 하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고명욱 그래도 안내판이나 이런 부분들이 몇 시까지…, 되어 있는 부분들이 지금 조정 안 돼 있죠? 그대로 있는 건가요?
○산림휴양팀장 박주형 예, 그거는 저희가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고명욱 그걸 보고 전부 다…, 시설은 잘 만들어놨는데 이용에 관련돼서 사실 주민들이 놀이터나 이런 부분 굉장히 거기에 잘 되어 있으니까 올라와서 이용을 하려고 하는데 안내판부터 이미 변경이 안 돼 있는 부분들도 있고 하니까 그 시간이 되면 다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이런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놨으면 여름에는 아시다시피 해가 길잖아요. 저녁 7시 넘어서까지도 밝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좀 잘 생각하셔서 탄력적으로 운영을 잘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산림휴양팀장 박주형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고명욱 예, 이상입니다.
(박주형 산림휴양팀장, 자리로 돌아감)
○위원장 김장관 고명욱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한곤 위원, 손을 듦)
강한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한곤위원 과장님, 학산공원 토지는 매입이 다 됐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학산공원은 다 됐는데 토지 자체는 등기촉탁 됐습니다. 지장물하고…, 지장물도 해야 되고, 하고 난 뒤에 하는 과정에서 문화재지표조사에서 문화재가 나와서 발굴 조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나머지 공원시설 조성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한곤위원 농사짓는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 부분에는 저희들 주차장하고 휴게소하고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는 부분으로 되어 있는 부분인데 그거는 문화재 발굴 조사하고 난 뒤에 어차피 공사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렇게 정리될 것 같습니다. 성당 뒤쪽으로 해서 보성 그쪽에 말씀하시는 것….
○강한곤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강한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과장님, 그럼 제가 질의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달서구에 혹시 재선충 발생한 데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2005년도에 최초로 발생한 게 신당동 와룡산에, 대구시 최초로 발생한 게 달서구인데 달서구는 사실은 크게 지금 현재로는 그렇게 번진 건 없고요. 지금 전국적으로 대구 주변으로 해서 동해안 쪽하고 대구 근교에도 달성군 그리고 경산, 청도 지금 다 좀 심한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장관 올 초에 삼필산에 거기도 발생됐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삼필산에도 조금씩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조금씩?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위원장 김장관 이게 재선충이 날아와서 번지는 거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솔수염하늘소라고 해서 재선충 선충 자체가 나무 내에서 밖으로 이동 못 하는 부분인데, 솔수염하늘소라고 있는데 솔수염하늘소가….
○위원장 김장관 그게 날아다니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부화할 때, 부화가 아니고 우화할 때 그게 5월쯤 되는데 그 이후로 계속….
○위원장 김장관 우리 달서구는 지금 산림이 37%, 그죠? 달성군 같은 경우는 한 60% 되겠죠, 달성군은? 지금 보면 강창 다리 건너서 거기 수도사업소 있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우암산 죽곡택지 쪽에….
○위원장 김장관 문양 그 일대는 완전 벌게요, 진짜요. 붉은 산입니다, 지금. 그럼 그게 우리 쪽으로 다 넘어올 수도 있겠네, 그죠? 근데 달성군에서 그걸 혹시 공유는 안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안 그래도 지금 하빈 쪽에, 현대리 쪽에 특히 많이 심한데 거기 추석 전에 산림청하고 대구시에서 특별점검한다고 해서 했는데, 저희들도 한번 참석해서 혹시 달서구 쪽으로 넘어오면 저희들도 부담스러우니까 좀 잘해달라고 그렇게 부탁은 하고 왔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지금 완전 붉은 산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지금 많이 심합니다. 마천산 쪽도 그렇고.
○위원장 김장관 많이 심하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지금 창녕 쪽에 달창지 쪽도 그렇고 꼭 거기뿐만 아니고 전국이 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전국이 다 그래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위원장 김장관 일본이 재선충을 못 막아서 완전 전멸했잖아, 그죠? 그러니까 우리도 좀 더 지자체, 유관기관 협조·협력을 해서 우리 달서구에는 청룡산이나 삼필산, 와룡산 이쪽에는 좀 안 번지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장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변창기 안녕하십니까? 토지정보과장 변창기입니다.
토지정보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장관 위원장님과 고명욱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토지정보과 소관 2024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토지정보과)
(별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토지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서보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보영위원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평소 토지정보 행정업무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내 조상 땅 찾기 사업’ 관련해서 지금 1,492건에 1,900필지라고 했는데, 이거 달서구만입니까? 아니면 전국입니까?
○토지정보과장 변창기 전국입니다.
○서보영위원 다음에는 달서구 현황도 기재를 해주시면 좋겠는데 가능합니까?
○토지정보과장 변창기 가능은 한데요. 그게 의미가 좀 없다고 보는 게, 전국 어느 지자체에 가서나 다 이걸 검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봅니다.
○서보영위원 이게 제일 처음에 경상남도 창원에서부터 시작됐죠?
○토지정보과장 변창기 예.
○서보영위원 시작된 유래가 어떻게 된지 알고 계십니까?
○토지정보과장 변창기 정확하게는….
○서보영위원 이게 어느 중학생 청소년이 자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때 관련, 그 당시 창원시 토지정보과에 찾아가서 이 상황들을 했었는데 그때 팀장, 과장님께서 이런 제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찾아주고 이런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전국적으로 활성화돼서 지금 20 몇 년째 되고 있는데, 이것 달서구에는 내 조상 땅 찾기 해서 부정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례들 혹시 올라온 거 있습니까?
○토지정보과장 변창기 현재까지 보고된 상황은 없습니다.
○서보영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예.
○서보영위원 세계측지계 변환 사업 있잖아요. 지금 우리나라는 원래 동경원점 썼지 않습니까?
○토지정보과장 변창기 그게 조금 대구지역하고 다른 게 대구하고 대구 인근지역하고 인천 계양 그 인근 지방하고는 동경측지계가 아니고 또 별개의 측지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구 같은 경우에는 구암원점하고, 달서구 일부는 또 금산원점이라고 구소삼각원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그럼 사업하시기에 안 복잡습니까? 이게 지금 원점이 바뀌면서 350m씩 다 돌아가고 있는데 사업하시기에 안 어렵습니까?
○토지정보과장 변창기 그래서 그걸 지금 사업을 하는 겁니다.
○서보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장관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장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의사일정 제2항 당일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9월 25일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보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에어컨 실외기 관리 지원 조례안을 처리하기 위하여 오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표와 같이 변경하고자 하는데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 등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질의와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본 안건 가결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당일 의사일정 변경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장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대구광역시달서구 에어컨 실외기 관리 지원 조례안(이진환 의원 외 8인 발의)(계속)
○위원장 김장관 의사일정 제3항 대구광역시달서구 에어컨 실외기 관리 지원 조례안을 계속 재상정합니다.
앞서 알려드렸듯이 본 안건은 지난 9월 25일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보류된 안건입니다.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은 지난 회의에서 모두 가졌으며, 오늘 재상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회의중지)
(11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장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협의한 대로 본 안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아니하기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출석위원 |
김장관고명욱김기열강한곤이선주 |
서보영도하석 |
○출석전문위원 | |
김병욱 |
○출석공무원 | |
도시창조국장 | 임진규 |
도시디자인과장 | 최상우 |
공원녹지과장 | 최병우 |
토지정보과장 | 변창기 |
산림휴양팀장 | 박주형 |
○출석사무직원 | |
지방행정주사보 | 엄규영 |
지방속기서기보 | 이은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