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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2024.12.0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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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2월 6일(금)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남현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8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남현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 이호철 과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구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안해 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남현주 복지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문화관광과)

(별책)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현주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8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박정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의문스러운 것 한 가지를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달서문화재단 운영비, 조금 전 설명에 평생학습관과 생활문화센터 개관이 언제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월성1동 복합청사 내에 있는 월성점은 내년 4월에 준공이고요. 월배노인복지관 안에 생활문화센터 월배점은 8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박정환위원 제가 질의하는 사유는 문화관광과에서는 매년 예측하는 운영비까지 반영했죠? 국장님, 맞죠?

○문화관광과장 김산주 예.

박정환위원 혹여 월배노인복지관 운영비가 내년 예산에 반영됐습니까, 국장님?

○문화관광과장 김산주 평생학습관 말고 생활문화센터…….

박정환위원 다른 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냐면 8월에 개관을 준비하면 사업비, 운영비를 다 내년에 반영시켜야 된다는 거죠. 전혀 안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산주 어르신장애인과 소관이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추경이 있으니까 아마 추경 때…….

박정환위원 이것도 8월에 개관하는데 준비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산주 4월에 오픈이 있어서 하는 김에 그렇게.

박정환위원 그러니까 추경에 잡든 어찌 됐든 간에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는 거죠. 그런데 안 한 사유가 뭡니까? 국장님이 오래 계셨으니까, 그런 사례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산주 아까 그 사례 하나입니다. 남의 과를 이야기하긴 그렇습니다만 추경에 해도 무리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고 자산 취득의 경우는 운영이 아니고 사전에 조치를 해야 하니까 추경 일정과 안 맞으면 본예산에 할 수도 있고, 운영비와 자산 취득은 구분해서 사전에 예산팀과 협의를 했을 것 같습니다.

박정환위원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전문위원님께도 국장님과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용품이라든지 집기라든지 왜 그렇게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산주 내부적으로 연초에 집행이 되지 않을 예산을 미리 잡아버리면 다른 사업을 못 하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하는 게, 예산 편성 쪽에서는 그게 효율적입니다. 신속 집행 이런 부분, 하반기에 집행하는데 상반기에 목표만 잡아놓고 집행이 안 되면 무언가 불합리한 점이.

박정환위원 통상적으로 자료를 보면 올 한 해 동안 30% 이상 예산이 예비비로 남은 자료가 굉장히 많아요. 2023년도에 계획했겠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30% 이상의 예산을 예비비로 돌려야 될 정도로 목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삶에 있어서도 계획대로 일사천리로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되는 게 현실 아닙니까. 주어진 환경, 여건, 조금씩 변화가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준비하는 과와 국장님이 설명하는 것처럼 상반기에 신속 집행이라는 명분이 있는지 혹여 다른 꿍꿍이가 있는지 몰라서 질문하게 되었고요. 면밀히 체크해 주세요. 그쪽 지역에 계시는 의원님들은 저 같은 의문을 가진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닐 것 같거든요. 어장과장님께 질문할 것, 분명히 달노복에 계시는 어르신 절반 이상은 월배복지관이 개관하면 그쪽으로 옮길 가능성이 100%입니다. 그럼 운영비 삭감을 왜 미리 많이 잡았는지 의문스럽다는 거죠. 을 지역에 있는 의원님 한분 한분께 설명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봤기 때문에 말씀드렸고요.

보성선원 일주문은 계획을 어떻게 세우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작년부터 사업을 시작해서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공사를.

박정환위원 계산에 문제점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전혀 없습니다. 국·시비 사업이라 구비 부담은 없습니다.

박정환위원 혹시 예산이 부족한가 싶어서, 스님과 만나보니 걱정을 하시길래 여쭤봤고요. 아무쪼록 그 지역 사업에 여유가 있다면 꼼꼼하게 챙겨서 내년 사업에 차질 없도록 진행 잘 부탁드리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현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국주 위원, 손을 듦)

황국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국주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525페이지 애국가를 활용한 관광자원 영상 제작인데 1,500만 원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 튼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영상도 같이.

황국주위원 국가의 위상과 품격이 있고 관에서 이런 영상을 틀 때 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홍보는 되겠지만 우리나라에 애국가를 하는데 달서9경, 시장, 장터, 우리만의 잔치로…, 국가나 관에서 내려오는 매뉴얼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이 사업은 홍보과에 있을 때부터 아이디어 차원에서 한번 고민했던 사업인데 그 당시에 관련된 부처가 행안부에 해당되기 때문에 행안부 실무자와 통화를 했었고요. 그런 부분에 동일한 염려 사항이 있어서 확인해 봤는데 특별한 제한 규정은 없다, 규정보다는 애국가 작곡가가 안익태 선생님이지 않습니까. 안익태재단 쪽에서 가이드라인이 있을 텐데 그걸 확인해 보라는 말씀을 듣고 확인해 봤는데 크게 제한받을 건 없습니다. 실제 전남도가 2022년 말에 제작해서 영상을 열심히 활용하고 있고 홈페이지에도 무료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안익태재단 쪽 가이드라인은 생뚱맞은 영상보다는 가사 흐름에 맞는 영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권고 사항 정도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애국가 가사에 맞는 힘찬 기상과 배경을 담아내고요. 1,500만 원 예산이 그 영상을 만들기에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예산을 절약해서 만들어볼 생각이고, 애국가 영상도 만들어내지만 그걸로 그치지 않고 영상을 담아내서, 지금 AI 무료 음원이 많이 제작되고 있지 않습니까, 디지털정보과에서. 새로운 음원에 배경으로 깔아서 다른 쪽으로 관광 홍보도 할 생각이라 활용 계획은 많습니다.

황국주위원 달서구를 위해서 홍보를 하는 건 참 중요하고 해야 될 일이지만 애국가를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이런 걸 하는데 우리 구만 홍보 영상을 튼다는 게 수긍을 할지 모르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몇 개 지자체가 했는데 대표적으로 전남도를 말씀드렸고, 영상도 단순한 영상이 아니라 품격을 높여서 그에 걸맞게 제작할 계획입니다.

황국주위원 그 나라의 위상과 품격에 맞는, 가사에 맞는 좋은 영상을 제작해 보시고 시사하고 나서 해야지 그냥 만들어서 사용하면 조금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사전에 보고드리고 진행할 생각입니다.

황국주위원 심사숙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현주 황국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옥 위원, 손을 듦)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순옥위원 과장님, 세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521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비가 구비 100%로 지원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예, 상상과 창의마당.

정순옥위원 4,700만 원이고 아이들한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시작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좀 됐습니다. 4∼5년은 경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옥위원 어디서 누구에게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는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별빛캠프에 주차장 위에 올라가면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옛날 예비군 막사인데 과거부터 이런 쪽으로 많이 활용했던 건물인데 명칭은 상상과 창의마당이란 건물이고 2층짜리 건물인데 그 안에서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단체 예약을 받아서 운영합니다.

정순옥위원 목재관 이야기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아닙니다. 목재관은 그 위고, 올라가시다 보면 우측에 주차장이 먼저 보입니다. 좌측에 생활문화센터와 디지털별빛관이 있는데 우측에 목재관 밑에 2층짜리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정순옥위원 그걸 이용하는 연령이 몇 세에서 몇 세까지 제한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제한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오지는 않고 단체로 오는데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

정순옥위원 이용료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당연히 있습니다. 재료비만.

정순옥위원 운영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예, 평일만 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인데요. 몇 년을 운영해 보니까 선호도가 나뉘지 않습니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좋은 걸로 해서 지금은 도예 체험, 채소를 재배하는 원예 체험도 있고요. 쿠키 만들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순옥위원 4,700만 원이란 건 순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재료비라든가…….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강사부터 모든 운영비죠.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순옥위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이런 기관에서 이걸 이용하는 이용률이 얼마만큼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경쟁률이 상당합니다. 신청한다고 되는 건 아니고요.

정순옥위원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는 거예요? 직접 신청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전화 신청을 받고요, 선착순.

정순옥위원 한 타임이 몇 시간이고 몇 명이 들어갈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1, 2층을 다 쓰는데 대부분 1층에 체험 공간이 있고요.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예비군 막사로 활용했던 공간을 쓰기 때문에 한 공간에 20명 내외밖에 안 됩니다. 한번 가보시면 25인승 버스가 많이 서 있는 게 단체 애들이 견학을 가는 겁니다.

정순옥위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아이들한테 좋은 경험이고 좋은 건데 어디서 어떻게 되는 건지 내용을 몰라서 여쭤봤던 것이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로 신청을 하게 되면 이달은 했으니 다음에는 안 되고 이런 게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연 1회 제한, 왜냐면 인기가 없다면 무작위로 받겠지만 인기가 너무 높기 때문에 제한을 안 두면 다른 분들이 불평…….

정순옥위원 4,700만 원이라는 돈이 달서구에서 투입되는데 재료비를 회수할 여건은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재료비는 3,000∼4,000원 사이인데 그 이상 받기는 어렵고 재료비를 하면 어차피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니까 강사부터 운영비까지 한다면 크게 도움은 안 되죠.

정순옥위원 수익 구조가 아니라 어쨌든 좋은 취지로 사업을 하는 것이면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기회가 되면 방문해서 아이들한테 어떤 혜택으로 프로그램이 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문화재단에 언급했었는데 달서구립합창단 운영 건에 대해서, 운영비가 부족하다는 단원들의 민원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구립합창단을 운영하는 근본적인 취지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구립합창단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데…….

정순옥위원 몇 회째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아트센터가 만들어지고 나서 15년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지자체도 2∼3개 지자체 빼고는 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화합과 소통을 테마로 해서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공연을 해드리는 취지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옥위원 결국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으로 시민들 삶의 질이나 문화,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하는 취지인 것 같은데 합창단 자체에서 운영비가 부족하다는 민원이, 구체적으로 듣지는 않았지만 분석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거든요. 왜 이런 민원이 있는지에 대해 현황 분석을 해보시고 원인의 해결점을 찾아서 달서구립합창단 운영에 있어서 서로 불협화음이 없도록 과장님께서 살펴봐 주시고 결과를 이야기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알겠습니다.

정순옥위원 지난번에 달서9경에 대해 5분 발언을 했었습니다. 지적이 많았는데 과장님한테 여쭤보고 싶은 것은 우리가 어떤 사업을 계획하면 당해 연도에 사업을 분석하고 뭐가 부족했는지 뭐를 더 해야 될 건지에 대한 분석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달서9경에는 제가 봤을 때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에 관광 홍보 마케팅비로 해서 지출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올해 대비 내년에 달서구를 홍보하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저조했고 홍보 활동 채널들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되면 내년에는 어떤 홍보 계획으로 해서, 올해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디테일하게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총괄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달서9경에 대한 건 오프라인상에서는 사실 저조해 보입니다. 저희가 치중하고 있는 사업은 내년 관광 플랫폼 사업처럼 온라인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게 시대적 대세라고 보고요. 애국가 영상 부분도 달서9경 등 명소를 활용한 건데 의원님의 지적 사항 때문에 오프라인상에도 치중하고자 개요를 잡았고 계속해서 온라인상에서는 달서9경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올해 했던 사업 중에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처음 시도해 봤는데 다른 지자체는 많이 뛰어드는 사업이고 온라인상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오프라인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내년에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안내판부터 이런 작업까지 못 했는데 내년 예산 상황을 보고 추경이라든지 내후년 본예산에 진행을 하고 온라인상에는 계속해서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정순옥위원 과장님, 예산이 많이 투입되어서 홍보가 잘 되고 예산이 적어서 잘 안 되고 이런 게 아닌 것 같고 어떤 의도를 갖고 젊은 층과 기성세대를 어떤 식으로 관심을 끌 것인가에 대한 홍보 마케팅이거든요. 예산을 많이 투입하여 지상파에 광고를 많이 넣어서 달서9경을 할 수 있는 재력과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작지만 알차게 달서구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홍보 마케팅은 정말 관광객을 어떤 식으로 목표를 세워서 유입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지역 경제 활성화, 결국 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같이 맞물려가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맞습니다.

정순옥위원 그런 취지로 한다면 관광 상품 개발에 대해서도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달토기빵이 있긴 한데 어디에 파는지도 잘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달서구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고 전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관광 마케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 자체를 조금 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장년, 노년층들이 같이 갈 수 있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세대 간 차이가 있거든요. 보통 60세 이상은 온라인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홍보비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과연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파급 효과를 어떻게 창출해낼 건가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하셔서 달서9경에 대한 부분도 해결되어야 하고 달서구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인해 달서구를 많이 찾아서 같이 맞물려갈 수 있는 그런 전략이 있어야 하는데 과장님, 마지막으로 그냥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어떤 세대를 겨냥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걸 설명 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굉장히 어렵습니다. 준비된 생각이 없는데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계층별 타깃을 정해서 홍보 전략도 새로 세우는 게 맞지 않냐는 말씀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부분은 관광 부서에 근무하기 전부터 타깃층을 달리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다고 해서, 사실 시책사업으로 생각했던 부분도 어느 구에 타깃별 홍보 전략이라는 용역을 발주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저희도 그걸 적용할까 싶었는데 일단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개 부서에서 직원들끼리 모여서 어떤 타깃층에 어떻게 할지 전략을 세우는 건 되게 어렵습니다. 분명한 근거와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계획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분석과 연구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 같고요. 내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요 창출을 할 수 있는 걸 고민해서 제대로 된 타깃별 관광 전략들을 세워서 할까 싶습니다.

정순옥위원 지적이나 이런 부분들이 시정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그냥 이렇게 가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긴 하거든요. 저희들이 이걸 보고 지적한다는 건 조금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자고 말씀드리는 것이지, 직원들이 모여서 그런 생각이나 이런 부분에 한계가 온다면 전문인이라도 해서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화나 관광 시책을 위해 평소 그런 부분에 특강이나 연구 활동을 하시는 분들, 알려진 분 위주로 해서 인력풀을 만들고 있어요. 인력풀이 어느 정도 구성되면 그분들을 통한 자문도 병행할 생각입니다.

정순옥위원 달서구를 어떻게 알리느냐에 가장 집중해야 되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대구 최초, 달서구 최초, 슬로건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명무실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서 올해는 달서구를 어떻게 알릴 건가에 대해 고민을 심도 있게 하셔야 하고 외지에서 달서구에 온다 하면 과연 달서구에서 어디에 데려갈 만한지, 추천할 만한 음식 이런 것들이 없거든요. 이런 문화 관광 홍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것들이 내년에는 창출되어서 우리 달서구를 알릴 수 있는, 사실 달서구민들도 9경을 모른다는 것은 심각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아시는 분도 많습니다.

정순옥위원 모릅니다. 400명 정도 조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른다는 대답이 태반이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건 주변 사람들이 얼마만큼 생각하고 있는지 충분히 그걸 해주셔야 하고, 우리 의회보도 있고 달서구 주민지도 있잖아요. 관변단체에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홍보 마케팅 전략 자체를 차별화하고 특색 있게 해서 마케팅비가 낭비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밤을 새워서라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순옥위원 달서9경에 대한 부분도 해주시고 아까 말씀드렸던 달서구립합창단에 대한 건 정확하게 분석하셔서 뭐가 원인인지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옥위원 이상입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남현주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과장님, 관광 홍보 마케팅에 올해 웹드라마 사업을 실시했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올해까지 해서 3년째 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 상황이 어려워서 그 사업을 접고요.

박왕규위원 효과가 어땠어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객관성이 없기 때문에, 웹드라마 제작이라는 게 웹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첫 회에서는 유튜브나 SNS 채널 쪽으로 5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그다음에 했던 것들은 150만을 넘었었고 작년에 250만, 올해 150만 정도 해서, 또 웹드라마가 의미가 있었던 건 일본 쪽에도 방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렇게 효과가 좋은데 예산 관계로 이렇게 돼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선사관에 대해 질의해 보겠는데 이번에 선사관 운영비가 5,600만 원 정도 감소되었고 특히 디지털선사관 운영에 900만 원 정도 됐는데 제가 본 바에 의하면 디지털 그 부분이 상당히 흥미롭던데 계속 흥미로우려면 콘텐츠가 주기적으로 계속 바뀌어야 하고 그래야 새로운 사람들이 자꾸 몰릴 수 있을 텐데 운영비를 주는 것과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에 별문제가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일단 디지털선사관 안에 콘텐츠들은 최초 디지털정보과에서 사업을 추진해서 콘텐츠를 개발했었고요. 오픈하고 나서도 1년 지나서 새로운 콘텐츠를 담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부분은 사실 저희 부서에서 예산을 잡고 들어가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디지털정보과에서 콘텐츠 개발부터 시연까지 추진하는 걸로 하고요. 일반적인 운영 관리는 저희가 맡고 있는데 운영비 부분도 예산이 삭감된 건 예산 전체적인 사정도 있어서 기간제근로자의 근무 기간을 줄였습니다. 많이 소요되는 시즌에 8개월 정도 투입하고, 비수기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기간에는 직원들이 운영하는 걸로 해서 인건비를 줄였죠.

박왕규위원 디지털 콘텐츠는 정보과에서?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박왕규위원 거기서 하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거기서 최초 개발도 했기 때문에 더 잘하니까요. 그쪽을 전문 부서로 보니까, 먼 미래로 본다면 실제로 운영하면서 그 부분까지 맡는 게 맞는데 초기 부분이니까 그렇게 진행하는 걸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준다 해서 별문제는 없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예.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현주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호섭 위원, 손을 듦)

장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호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선사시대로 조성 사업에 많은 금액이 투자되었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예.

장호섭위원 수십억이 투자된 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부터 운영비라든지 많이 투자됩니다. 4단계 사업이 내년에 올라왔는데 선돌공원에 조형물 설치하는 것, 그것도 내년 사업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올해 3단계 사업입니다.

장호섭위원 그 예산이 지금 들어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3단계 사업은 2억5,000 예산이 반영되어 있고요. 그걸 해서 선돌공원과 선사관을 연결하고 선돌공원에 특색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는 용역을 거의 마쳤습니다.

장호섭위원 4억5,000이 집행되어서 잔고로 남아 있다는 뜻이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2억5,000입니다.

장호섭위원 남아 있어서 내년에 조성한다는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8월부터 용역을 시작해서 용역보고회는 다 끝났고 제작에 곧 들어갑니다. 내년 2월에 선돌공원에 특색 있는 조형물들은 완공 예정인데 구 예산은 완료되면 집행해야 되고요. 내년에 3억 예산을 반영해 놨는데 그건 1·2·3단계를 통해서 연결을 최대한 하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들은 채워 넣고 4단계를 통해 만들어진 선사시대 선들을 연결하는 작업, 안내판부터 해서 그 작업에 투입할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장호섭위원 벌써부터 지역 주민들이 그쪽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차장이 부족해서 주위에 공한지 주차장을 만들어 쓰고 있잖아요. 그것도 무분별하게 화물차부터 시작해서 대형차를 갖다놓고 있는데 실제 우리 주민들이 필요해서 차를 세우려면 공간이 없어요. 저번에 행사를 했잖아요. 차를 대려면 공간이 있습디까? 일단 대형차들이 주차 공간이 없게끔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런 것도 사후 관리를 부탁하고요. 앞으로 공한지 주차장을 계속 그렇게 쓸 수가 없는데 나중에는 주차장 시설을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위원님 말씀처럼 선돌공원과 선사관 사이 네거리 쪽에 공한지 주차장 큰 부분이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캠핑카나 불법 장기 주차 이런 식으로 다 채워지는 바람에 실제 이용하셔야 될 주민들이 이용을 못 하시는 부분이 있는 건 맞습니다. 주차관리과에서 대안을 만들고 있지만 법상 크게 제안할 수 없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도 해결하면서 선돌공원에 대한 기본구상안이 나온 부분도 장기적으로 지하를 리모델링하면서 지하주차장을 확보하는 쪽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예산 확보가 관건이긴 합니다.

장호섭위원 지하주차장 사업 계획은 언제로 잡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공원녹지과에서 기본구상안, 변경구상안까지 검토하고 있는데요. 행정 절차나 구상들은 속도를 낼 수가 있는데 문제는 하단에 만들려면 100면에 100억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 확보 부분만 빠르게 진행된다면.

장호섭위원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지하주차장을 그렇게 하면…, 조형물을 설치하고 녹지 공간을 설치하고 공원 조성이 당장 내년부터 시행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선돌공원 같은 경우 특색 있는 부분이 입석이나 실제 집자리터가 안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하로 건들지 않고요. 공원 면적이 입구부터 넓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외하고 지하를 팔 수 있으니까 충분히 가능은 합니다.

장호섭위원 그런 것이 염려스러워서.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장호섭위원 이중으로 예산이 소비되지 않도록 잘 관리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호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현주 장호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해철 위원, 손을 듦)

김해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해철위원 조금 전에 황인영 팀장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임휴사 명상센터 부분을 윤재옥 국회의원님이 관심 있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관심이 참 많아요. 방재 시스템 부분과 병행하게 돼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방재 시스템은 되어 있습니다. 노후된 부분을 보완하는.

김해철위원 지난번에 화재 사고도 있어서 우려스러워서 유지보수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말씀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맞습니다.

김해철위원 보완해서 추진해야 될 부분이 알아보니까 벽 내에 화장실 위치에 건립하기로 확정이 됐다는 말씀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명상센터가 들어가는 부지는 여러 고민들을 많이 했는데요. 최종적으로 임휴사 옹벽 부분까지도 임휴사 측에서는 원했는데 종교 부지 안에만 신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석축에서 5m 정도는 안쪽으로 들어가게 생겨 있습니다. 화장실 라인까지만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협의가 다 됐습니다.

김해철위원 벽 내에 위의 전망과 잘 매치가 되어야 명상센터로서 가치가 있다는 결론이 나고 좌우지간 지방재정투자심사가 10월에 일단…….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다 완료가 됐습니다. 설계에 곧 들어가야 합니다.

김해철위원 설계는 사찰에서?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그 부분은 잠깐 설명드리자면 일반 종교 시설, 문화재를 갖고 있는 전통 사찰의 경우는 불사위원회, 임휴사 같은 경우 동화사의 불사위원회를 통해 자체 설계와 공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양간은 전통 사찰의 기본 시설이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명상센터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른 게 문화 시설로 들어가고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문체부의 지침이 약간 다릅니다. 이 지침은 자체적으로 불사위원회를 통해서 설계와 공사를 진행할 수는 없고요. 반드시 입찰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지침상에. 그 부분도 임휴사 측과 협의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저희 지침도 공문으로 보내드리고 안내를 했는데 그 설계 준비를 입찰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해철위원 준공이 내년 하반기?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목표는 내년 하반기입니다.

김해철위원 사찰 명상 문화 체험 부분은 프로그램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지역 주민에게 정신 문화 함양에 큰 기회가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으니까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현주 김해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구립합창단 인원이 몇 명 정도 돼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4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성이 한 5명 되고요.

○위원장 남현주 구민의 날에 오셔서 하는 분들 맞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구민의 날에도 하고 정기 공연도.

○위원장 남현주 1년에 몇 번 정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정기적으로 1∼2번 하고요. 다른 데 초청받아서 가는 것도 있고 구·군 합창단이 같이 단체 공연을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2∼3회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남현주 우리 구에서는 두 번 정도밖에 안 하죠?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예.

○위원장 남현주 그런데 올해 예산이 많이 올랐네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예산 증가분은 크게 없습니다.

○위원장 남현주 작년보다 증가된 것 같은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문화재단 쪽 예산들은 최대한 증액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현주 이분들 교육을 받습니까? 제가 오랫동안 구립합창단을 알아도 어디서 어떻게 준비가 되는지 몰라서.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합창단은 기본적으로 평소에 연습을 열심히 해야 되지 않습니까. 자체적으로 그분들이 모여서 연습하는 경비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고요. 큰 부분은 아닌데. 단복도 1년에 두 번씩.

○위원장 남현주 단복을 1년에 두 번씩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단복은 2년에 한 번씩 남녀 따로 제작을 해드리고, 달서구 공연도 있지만 타 지자체에 가서 하는 공연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보상금이 지급되고요. 서로 교환 공연을 많이 하시니까요.

○위원장 남현주 따로 연습하는 공간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호철 예, 아트센터 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남현주 구립합창단을 하는 건 알았어도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질의해 봤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남현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께서는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 박상환 과장입니다.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저희 체육청소년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남현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정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체육청소년과)

(별책)


이상으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현주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1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옥 위원, 손을 듦)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순옥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46쪽 가상현실 VR 스포츠실 보급, 작년에 한 사업으로 기억하는데?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

정순옥위원 했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몇 쪽이요?

정순옥위원 546쪽. 작년에 초등학교에 3∼4군데에 이 사업을 했었거든요. 월배유치원으로 선정해서 늘려가고 있는데 현재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이?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학교 교육청 예산과 우리 구비, 기금 이렇게 해서 학교에 보급해주는 건데요. 2019년도부터 2023년도까지는 초등학교만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학교에 신청을 받아서 현재 9개 학교에 운영되고 있고요. 2025년도는 유치원과 노인 시설 쪽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서 월배유치원이 선정돼서 진행이 됩니다.

정순옥위원 월배유치원으로 선정하기까지는 공식적으로 공고를 한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예, 다 안내가 나갑니다.

정순옥위원 했는데 달서구 유치원 중 한 군데만 들어온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예.

정순옥위원 기금이든 교육청비를 지원하든 사업에 효과가 없거나 별로 실효성이 없다면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한 운영 실적이라든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알겠습니다.

정순옥위원 그리고 548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비 307-02 태권도 시범 운영에 3,500만 원의 구비가 책정되어 있는데 올해 왜 또 태권도 페스티벌에 3,000만 원을, 유독 왜 태권도만 지원해 주는가에 대해 의문이 드는데, 왜 이렇게 하죠? 스포츠 종류가 많은데.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세계대학 태권도 페스티벌을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정순옥위원 예.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2026년까지 하는데 지난번에는 지원이 없었고 얼마 전에 의원님 5분 자유발언에도 그런 얘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태권도대회인데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이 기회에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되게끔, 홍보가 너무 미흡하다 해서 올해 3,000만 원 예산을 세웠습니다.

정순옥위원 다른 스포츠 관련도 많지만 태권도 시범단도 있는데 또 태권도에 지원되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 552쪽에 달서구 청소년 끼·흥 경연대회가 있거든요. 공업고등학교에서 하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경북기계공고.

정순옥위원 2년 정도 됐는데 제가 두 번 가봤거든요. 청소년 끼 경연대회의 취지와는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달서구만 해도 청소년 숫자가 많지 않습니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하면 청소년이 참 많은데도 불구하고 특정 학교의 축제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홍보에 대한 걸 한번 지적했었는데 청소년 끼·흥 경연대회라 하면 달서구 아이들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잖아요. 기회의 폭도 다양한데 홍보가 어떻게 돼서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제가 보기로는 계명전문대 학생들이 거의 참여를 많이 했었거든요. 부스도 마찬가지였는데 왜 그렇게 했으며, 왜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참여율이 많이 저조했거든요. 이런 부분은 검토가 되어야 하는데 올해 했던 것처럼 내년에도 그대로 진행하실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끼·흥 경연대회는 전국으로 참가자를 확대 모집해서 청소년들이 다 와서 올해도 예선에 41개 팀, 본선에 11개 팀이 참가했는데 제가 봤을 때 초·중·고 대상자들이 다 와서 참여했거든요. 저희들이 부족한 부분은 더 챙겨서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부분들로 해서 내년에는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정순옥위원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건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 아이들에게도 끼라든가 흥이 참 많은 아이들이 있거든요. 어쨌든 그런 것들을 발굴하는 기회도 되는 것이고 내가 갖고 있는 잠재력이라든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잖아요. 취지가 그렇다면 학교에도 홍보를 충분히 해서 각 학교의 대표성을 띠는 아이들이라도 해서 같이 참여하는 게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달서구 아이들이 같이 어우러져서 그 끼를 발산해서 무대에 올라가 있는 아이들과 그걸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같이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면 하는 의견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각 학교에 이야기해서 각 학교 대표들이 1∼2명이라도 나와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좋은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정순옥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 시설 보수에 대한 건 지금은 과장님도 결단을 해야 하고 달서구 청소년을 위한다면 한번 검토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지난번에도 이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시설 기능보강비가 계속 투입되고 있고 청소년 운영비도 6억7,000씩 들면 거의 전반적으로 10억이 들어간다고 보거든요. 이렇게 돈이 많이 투입되는데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설이 노후돼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떠난다면 달서구에서는 재정난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돈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밖에 생기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사람들도 유지하고 다른 데 다니는 사람도 이쪽으로 오게 하려면 시설 보강을 하지 않고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이 나름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 몇 년간 어떻게 하실 건지 계획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수련관 수입 현황을 보면 수영장 같은 경우 코로나 시기를 겪기 전까지는 상당히 수입이 저조했습니다. 그 시기를 넘어서서 현재는 계속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고 2022년도에는 7억, 2023년도는 9억, 올해는 11억 정도 수입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련관이 노후되다 보니까 특히 수영장 쪽에 사실상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방법은 개축으로 갈 것인지 리모델링으로 갈 것인지 행감 때도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개축을 할 경우에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고 건축물 안전진단을 해보면 B등급으로 나오고 있어서 개축 단계는 아닌 것 같고 리모델링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정밀 안전진단을 해서 단계별로 부분적으로 리모델링을 해나갈지 정밀 진단을 해서 어느 걸 리모델링을 할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고요. 거기에 따른 예산, 단계별 개선 방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순옥위원 수입 구조도 7억, 9억, 12억이면 적지 않은 수입인데 이것도 유지해야 하고 조금 더 늘리려면 우리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굳이 이야기한다면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함도 최소화하는 것이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이 참 중요하거든요. 그 일을 수습하기보다 사전에 방지해서 좋은 시설에서 사람들이, 청소년수련관은 환경적 요건도 참 좋은 곳이에요. 현재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과장님, 지속적인 관심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알겠습니다.

정순옥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현주 정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551쪽 청소년 문화 체험에 대해서 질의해 보겠는데요. 작년도 문화 체험 예산은 7,800만 원이었고 올해는 3,300만 원, 4,500만 원이 줄었는데 어디서 줄었는지 살펴보니까 작년도는 청소년 참여 예산이 있어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2,500만 원 정도를 사용했는데,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이 잘 끝났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내년도에 전액 다 삭감되었습니다.

박왕규위원 올해는 했잖아요. 청소년 취약계층이 사라졌느냐, 더 이상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삭감한 것이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필요가 없다기보다도 매년 꼭지 사업들이 생겼다가…, 취약계층 부분에 대해 다른 다양한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 정도로 넘어가고요. 다만 그 부분이 생각 들었어요. 청소년 유해 약물, 학교 폭력, 자살 예방이 끝난 게 아니고 사회적인 이슈로 지금도 계속 진행되는데 올해 같은 경우 참여 예산을 보면 유해 약물 예방 교육 캠페인 활동이 750만 원이었고 청소년 학교 안팎 폭력 예방 캠페인이 750만 원, 그래서 합계가 1,500만 원인데 내년도에는 이걸 500만 원으로 축소한다는 말이죠.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은 다른 계통에 지원사업이 있기 때문에 없앴다는 게 이해가 되는데 유해 약물, 학교 폭력은 점점 더 심해지는 상황인데 예산을 더 늘리거나 유지는 못할망정 1,500만 원을 500만 원으로 줄였다는 건 3분의 2를 줄였다는 건데, 과장님은 줄이면서 별로 느끼신 바가 없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올해 예산 수준으로 요구는 했습니다만 구 재정 여건상, 물론 필요성을 느껴서 이야기를 했는데 삭감이 된 부분입니다.

박왕규위원 다른 축제는 다소 줄인다 하더라도 이건 심각한 사회 문제인데 이런 것마저 줄인다면 예산 절감의 의미가 있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서 심각하게 생각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예.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현주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호섭 위원, 손을 듦)

장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호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월배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 가봤는데 멀쩡하던데, 인조 잔디가 많이 손상됐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예.

장호섭위원 잔디 전체를 교체해야 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예.

장호섭위원 누가 진단해서 교체하게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진단은 축구 전문가들과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 주민들의 의견, 그리고 저희도 실제로 가서 보니까, 인조 잔디가 사실 그냥 보시면 파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가서 잔디 상태를 보니까 잔디가 땅 위로 직각으로 올라와 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누워 있습니다. 바닥에 다 붙어 있습니다. 손으로 조금만 긁어 보면 모래 같은 게 바로 나옵니다. 그런 상태로 뛰어보니 상당히 미끄럽더라고요. 울퉁불퉁하다 보니 바운드라든가, 심지어 청소년들이 이용하다가 발목을 삔다든가 이런 상황도 많이 생기고 민원이 꾸준히 야기됐던 부분이고 2년간 계속 들어온 걸 못 하다가 올해 한번 정비하는 걸로.

장호섭위원 가루 같은 , 뿌리는 건 뭐죠? 타이어 가루 같더라고요. 인체에 해롭지 않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인체에 해가 있는지까지는 확인이 안 됐는데…….

장호섭위원 타이어를 잘게 잘라놓은 것 같더라고.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그런 것 때문에 최근에 새로운 제품들이 개발돼서 조달에 올라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호섭위원 인조 잔디 깐 지가 몇 년 됐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8년 됐습니다.

장호섭위원 저는 현장에 가봤을 때 하자가 없었어요. 전체 교체되어야 한다니까 적은 예산이 아니란 말입니다. 3억이란 예산이 들어가는데 지원받는 것도 아니고 구비 100%인데 시급하게 해야 되는지?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저도 점검을 같이 해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축구장 바닥뿐만 아니라 라이트 시설도 정비가 필요해서 예산을 같이 올렸는데 그건 다 삭감되고 우선 꼭 필요한 부분, 사용하는 인조 잔디는 교체해야 된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올린 겁니다.

장호섭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현주 장호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546쪽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가상현실 VR, 이게 작년까지만 해도 초등학교에 신청이 굉장히 많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혹여 교육청이나 다른 지침이 있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유치원으로 전환한 게 자체 판단이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저희가 아니고 문체부에서.

박정환위원 문체부의 지침이 있어서?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예.

박정환위원 초등학교에서 유치원이나 어르신들한테?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대상을 바꾼 겁니다.

박정환위원 제가 알기로도 초등학교에서 서로 경쟁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 많이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문체부에서 했다니까 현실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 쪽은 아무래도 교실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달서구는 항상 자료를 요청해 보면 신청 학교가 많아서 경쟁적으로 선정하는, 차라리 빈 교실을 최대한 활용하고 초등학생들이 돌봄이라든지 학교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안전하게 좋을 것 같은데 문체부에서 지침이 내려왔다니까 말씀을 드릴 건 없는데 혹여 내년이라도 달서구나 타 지역 현실을 감안해서 건의를 한번 해주십시오. 유치원보다는 예산 투입에 비해서 활용 면에서는 초등학교가 현실적이지 않나 하는 취지에서 질의하게 됐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가상현실 VR이 정순옥 위원님 말씀도 있었지만 이용률이라든가 학생들의 호응이라든가 어떻게 하는지 직접 학교에 가서 얘기를 듣고 앞으로의 방향도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553쪽에 청소년수련관 운영 지원사업입니다. 구비가 100% 들어가고 있는데 특히 눈에 띄는 게 수영장 안전요원 배치 사업에 1억500만 원 정도 투입되지 않습니까. 4명에 대한 근무 여건, 시간,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체육 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보면 수상 안전요원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안전요원 4명을 배치한 순수 인건비입니다.

박정환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사유가 코로나 시국에도 법률에 의해서 안전요원을 배치하다 보니까, 사실 코로나 시국에는 전혀 수영장을 활용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인건비가 지출되는 걸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적을 했었습니다. 혹여 의무 조항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전요원 예산을 탄력적으로 삭감할 수 있는 동기가 되지 않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아무쪼록 그 부분을 한번 알아보시고요. 내실 있게 예산을 편성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상환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현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2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8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산회)



○출석위원
남현주황국주박왕규김해철장호섭
정순옥박정환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문화환경국장김산주
문화관광과장이호철
체육청소년과장박상환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권수현
지방속기서기고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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