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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308회 제4차 기획재경위원회(2024.12.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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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2월 4일(수) 10시

장 소 기획재경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진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8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이진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홍보미디어과 소관 사항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안녕하십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진환 기획재경위원장님과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홍보미디어과 소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및 세부사업 설명서

(홍보미디어과)

(별책)


그럼 이상으로 홍보미디어과 소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진환 홍보미디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1분)

질의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범구 위원, 손을 듦)

손범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과장님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미디어보드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4,500만 원 기존에 삭감되었던 예산 아닙니까? 왜 또 올리셨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미디어보드가 2014년도에 예산 전액 삭감이 되었고 실제로 미디어보드의 홍보 효과는 현재 다른 매체에 비해서 굉장히 효과적인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이 되었고 2023년도에 실제로 사용한 후에 구민 만족도 조사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때 375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설문지 결과 만족도가 94% 정도 데이터가 나온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손범구위원 설문 조사가 제대로 되었는지도 사실 의심스럽고 대다수 보면 “살기 좋은 달서구” 하면서 80 몇 % 만족도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실은 한번 보십시오. 청년들은 취직이 안 되고 65세 이상은 또 취직이 안 되고 결혼할 수 있는 여건도 안 되고 이런데 만족도가 왜 그렇게 나오는지도 모르겠고요. 이번에 미디어 이것도 만족도 하시는데 그것도 어떻게 조사하고 계세요? 이 만족도를.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디어보드에 대한 조사 부분을 2023년도에 QR코드를 연결해서 조사를 하였고 설문지 내용은 저희들이 이쪽에 홍보에 관련되는 매체의 내용으로 해서 설문을 실시하였습니다.

손범구위원 미디어보드 내용이 만족한다는 겁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예, 전체적으로 정보 전달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수하다. 이런 쪽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손범구위원 제가 볼 때는 삭감했던 이유가 지금 과장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삭감된 문제인데 홍보 내용이 일방적인 청장님의 개인 홍보처럼 비추어질 수도 있고 집행부의 내용이 무조건 잘한다는 내용으로 갈 수도 있는데 사실은 그게 구민들 가스라이팅 시킨다고 하나 그런 내용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삭감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삭감을 왜 했다고 생각하세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제가 그 당시에는 이쪽 부서에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제가 그 당시에는 문화관광과에 있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미디어 홍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행사나 축제를 주관하는 부서에서는 주민들에게 알리는 매체가 되게 필요한데 실제로 그런 부서에서는 현수막 아니면 언론 보도나 일시적인 그런 홍보를 할 수밖에 없는데 미디어 이쪽에 보드는 우리가 일정 기간을 두고 달서구 권역에 있는 모든 주민들한테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 사업 부서를 떠나서 축제를 주관하는 부서 입장에서는 미디어보드에 대한 매체 홍보에 대해서는 효과성은 탁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손범구위원 만족도가 높게 나오는 이유가 좋은 모습만 자꾸 보여주니 그런 거예요. 미리 샴페인 터트리는 그런 모습만 자꾸 보여주니까 무언가 잘 돌아가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꼭 필요한 게 뭐냐 하면 지역에 어떤 게 필요하냐면 예를 들어서 감삼동, 두류동, 성당동 이 주민들의 관심은 무엇일까요? 축제 이런 것에 관심 있는 게 아니고 신청사나 두류공원 인근의 개발 계획들이나 진행 상황들이나 이런 게 관심이 많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지역 특성에 맞는 그런 내용들을 미디어보드를 통해서 홍보를 하게 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러면 굳이 삭감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앞으로는 담겨야 된다. 만약 이 4,500이 통과되면 그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이라든지 어떤 미래에 대해서 좀 이렇게 같이 고민하는 그런 쪽으로 실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주민들이 알아야 되는 정보에 대한 부분은 함께 공유해서 매체를 통해서 송출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범구위원 또 하나 감삼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슬럼화 되어 있어 가지고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런 문제점도 지적하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좋은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무조건 너무 지금처럼 일방적인 홍보는 안 맞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예산이 통과되면 그쪽으로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알겠습니다.

손범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손범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박종길 위원, 손을 듦)

박종길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길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구정홍보비 2억6,760만 원 지난해하고 같이 편성한 거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거기에다가 또 별도로 지역케이블 전광판 등 홍보에 2,200만 원 그죠? 구정홍보비 2억6,760만 원에 대한 상세 내역을 자료로 주실 수 있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예, 가능합니다.

박종길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실질적으로 예산을 좀 증액하고 싶은데 구실을 찾은 게 지금 지역케이블전광판 등 홍보에 2,200만 원 같은데 아닙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그것은 위원님 별도로…….

박종길위원 기존에 실질적으로 구정홍보비에 전체적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구정홍보비 예산을 한 2,200만 원 정도 증액 편성하려고 하니까 좀 논리적으로 그래서 신규사업을 넣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찬가지 이 내용도 결과적으로 홍보잖아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그렇지요.

실질적으로 저희들 구정 홍보비가 일단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셔서 2023년도부터 계속 이 예산을 편성 받고 있는데 올해 2,200에 대한 부분은 실제로 저희들이 보면 지역에 대한 부분들이 잊혀지는 문화나 역사 이런 부분들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 지역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지역 케이블과 연계해서 좀 우리 지역에 우리 고장을 알아가자는 이런 식의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제작해서 이런 것들을 홍보관이라든지…….

박종길위원 그것 알겠는데요. 실질적으로 지금 구 재정 상황이 안 좋은 것은 아시잖아요. 그럼 기존에 2억6,760만 원에서 그런 사업들을 변화를 주어 가면서 할 생각을 하셔야지. 또 실질적으로 예산도 지금 부족한데 2,200만 원 또 신규사업으로 들어오니까 제가 봐서는 이것 증액하고 싶은데 실질적으로 증액하기에는 어려워서 신규 사업으로 해서 2,200만 원을 새로 편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요.

어쨌든 지금 구정 홍보비 2억6,760만 원에 대한 세부 내역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해 놓으면 정확하게 어떤 사업인지 모르잖아요. 이 부분은 좀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준비해 주십시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알겠습니다.

박종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박종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223쪽에 사무관리비에 달서TV 운영 거기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달서TV는 우리가 구독자나 동영상을 해 가지고 유포가 되잖아요. 지금 어느 정도 유포하고 있고 구독자가 어느 정도이며 그리고 지금 달서TV에 장비하고 전문인력에 2,200만 원이 편성되었잖아요. 상세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현재 달서TV는 저희들 유튜브 채널로 이용해서 하고 있고 현재 저희 구독자는 한 5,400명 정도 매년 유튜브로 한 3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200만 원은 달서TV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기획 영상 같은 것들을 제작하기 위한 비용이거든요. 일종의 용역 업체입니다. 이쪽에 용역하는 업체에서 기본 전문장비라든지 인력을 활용해서 하고 저희들이 연간 보통 한 10편에서 15편 정도 기획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게 연간 15편 찍으면 지금까지가 영상이 총 찍은 게 어느 정도 됩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지금 달서TV에 올라가 있는 게 500건 정도는 올라가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상당히 많이 올라가 있네요. 달서TV가 우리 구정을 홍보하고 전체적으로 홍보하는 데 아주 잘 운영되고 있다. 그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그리고 실제적으로 구독자 수가 매년 한 30% 이상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이렇게 보니까 구독자가 5,000에서 8,000 정도 계속 올라가 있고 동영상도 지금 과장님 500개라고 했는데 제가 파악하기에는 한 590개 이상 되고 600개가 다 되어 가는 것으로 지금 파악을 했습니다.

지금 달서TV 이게 지금까지 운영도 잘하고 있지만 이번에 장비가 좀 노후화 되어 가지고 이 장비 구입을 합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아니요. 저희가 장비하는 구입은 달서TV 쪽은 전문 용역 업체를 쓰는 파트고요. 저희가 자체 제작을 하기 위한 장비 구입은 저희 미디어팀에서 사용할 겁니다. 이것과 달서TV 용역 이 2,200과는 별개로 보면 됩니다.

정창근위원 아무쪼록 지금 달서TV 이것은 우리 달서구 홍보를 위해서는 상당히 좋은 건데 앞으로 이것 TV를 잘 운영하셔가지고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좀 더 우리가 구정 홍보를 다른 쪽으로 하시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 걸 활용을 잘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활용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정창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임미연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임미연 안녕하십니까? 임미연 위원입니다.

224쪽에 보면 미디어보드 홍보 4,500만 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미디어보드를 활용한 행사 및 생활정보 등 홍보 비용이라고 이게 4,500만 원 책정이 안에 무엇무엇이 들어가 있어서 이렇게 가격 책정이 높은 거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미디어보드는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저희들이 광고 의뢰를 들어가는 파트인데 이게 산출 부분이 현재 미디어보드가 설치된 곳이 49개 단지에 한 869개소가 됩니다. 개당 금액이 한 3,900으로 산출이 들어가는 거고 이미지나 영상 등을 매월 송출하는 부분이거든요. 그에 대한 비용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가격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가격 대비 효과는 솔직히 미비한 것 같고 종류가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에는 무선이나 내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던데 굳이 아파트보다는 예를 들어 우리 역사 같은 경우도 지하철 같은 경우에 기차 탈 때는 솔직히 서가지고 전광판 본다든가 이렇게 홍보가 많이 되거든요.

그런데 아파트 쪽에 이렇게 4,500이나 해 가지고 효과가 과연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이게 그럼 신규 사업인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아니요. 2023년도에 예산을 저희들이 편성해서 작업하다가 올해 다시 올린 부분이고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을 것처럼 KTX 타면 우리가 일정 공간에서 모니터를 보듯이 승강기 안에도 일정한 밀폐된 공간에서 우리가 한정된 시간 안에 그걸 보는 거거든요. 그 효과에 대한 부분은 실제로 우리가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을 때 그 공간에서 어떤 것에 집중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모니터에 집중이 되고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정보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주목성이라든지 가시성은 높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임미연 아니,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홍보에 대해서 우리 달서구 같은 경우에는 홍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 홍보 대비 달서구에 뭐 있는지 사람들 모르시거든요.

달수, 달희 이것조차도 모르고 있는데 일단 한번 해 보셨고 한 번 더 예산을 편성한 것 같은데 거기에 대비 효과가 저는 크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는 거고, 솔직히 4,500이면 다른 데 더 홍보를 필요한 곳에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질적으로 좀 더 향상될 수 있게끔 솔직히 홍보가 크게 효과가 없다면 굳이 그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번 해봤으니까 거기에 대한 것하고 이제 앞으로 할 것하고 이것 한번 세세한 내역서를 우리 위원들한테 좀 갖다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4,500이나 들어가는데 지금 효과는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그렇지요. 그런데 위원님…….

○부위원장 임미연 전광판을 크게 하던가 무언가를 하는 게 낫지 그 아파트 잠깐 올라갈 때 굳이 저는, 또 모든 걸 다 홍보하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보니까 행사라든가 하시는 게 있을 것 아니에요. 보통 무얼 홍보를 하시는 거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보통 생활정보 같은 경우나 각종 축제, 행사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영상이나 이미지컷을 송출하기 때문에 많은 자료를 한꺼번에 다 뽑아낼 수는 없죠. 한정된 부분은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러니까 거기 보니까 보드도 크지는 않더라고요. 엘리베이터에 제가 이것 좀 검색을 해 봤는데 크지도 않기 때문에 그리고 그 소식지 같은 경우에는 우리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항상 뿌려주시거든요. 관심 있는 분들은 거기에 가서 보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예산이 굉장히 없는 편이라서 쓸 데 없는 데는 좀 허리띠를 졸라맸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거기에 대한 것 그전에 한번 하셨다고 그러셨으니까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올해 또 하는 것도 자세한 것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위원님 검토를 저희들이 해 보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미디어보드에 대한 홍보 매체는 효과는 있다고 보거든요. 실제적으로.

○부위원장 임미연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 말고, 자료를 우리가 봐야 판단할 수 있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저희가 2023년도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만족도 조사한 그런 부분과 한국 갤롭에서 조사한 이런 부분들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 만족도는 우리 위원들이 계속 나오는 말이라서 일단은 개인적인 것 말고 따로 해 가지고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립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임미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미디어보드 관련해서 만족도 조사 어떤 대상으로 어떻게 했는지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제가 알기로는 저희가 그때 미디어보드를 활용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제가 자료를 보니까 한 380명 정도를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미디어보드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380명을 어떻게 여론 수렴하셨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저희 홈페이지 쪽에다 설문지를 얹어 놓으면 거기에서 구민들이 미디어보드 부분에 대한 설문지에 참여하시는 거죠.

이영빈위원 대충 결과가 좋게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미디어보드 그때 그게 몇 년도라고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2023년도.

이영빈위원 2023년도에는 미디어보드를 시행하지 않았잖아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우리가 2023년도에 미디어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올해가 2024년이고, 네…, 아무쪼록 내용은 잘 알겠고 사실 우리 위원님들도 공동주택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고 당초 2024년도 본예산 심의할 때 실효성에 대해서 그게 잘 와닿지 않는다. 구정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위원님들도 홍보 효과에 대해서 미진하지 않냐는 지적이 그때도 일부 위원님들이 아니라 굉장히 다수의 위원님들께서 공통적인 메시지를 던져서 삭감했던 내용인데 글쎄요. 구청에서 반드시 해야겠다고 근거를 제시하는 게 설문조사 방식에서라든지 신뢰를 가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는 통계를 가지고 와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씀하시니 의문입니다.

다른 것 질의 드릴게요. 220페이지에요. 구정홍보 관리에 사무관리비 중에 내용에 보면 구정 주요행사 및 홍보영상 촬영 1,300만 원 예산 올라와 있는 것 있지요? 1,300만 원 맞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이것 올해 예산 집행이 어느 정도 되었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저희는 이게 연간으로 계약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예산 집행은 계약이 1,030만 원으로 다 끝났습니다.

이영빈위원 계약으로? 끝났구나. 그리고 우리 SNS 구정 홍보에 보면 223페이지 제일 하단에 공공기관 등에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유튜브 등 SNS 채널 홍보 있지요. 800만 원. 이것은 지금 집행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800만 원 저희가 홍보는 그게 이제 광고 홍보로 좀 들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만든 부분에 대해서 광고로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800만 원 정도가.

이영빈위원 무슨 광고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달팜이라는 숏폼 영상을 만들고 거기에 대해서 광고를 좀 넣고 하는 부분이고 이런 쪽으로 쓰는 비용입니다.

이영빈위원 예, 이것은 연말 내에 소진이 다 가능한 상황인가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예,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영빈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이영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권숙자 위원, 손을 듦)

권숙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많은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좀 더 심사숙고해서 생각해 주시고요.

저는 홍보대사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홍보대사 220쪽에 홍보대사 활동 지원비로 500만 원 이렇게 책정이 되었는데 저희 조례에 따르면 홍보대사는 무보수네요. 무보수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을 특별히 책정하신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실제로 무보수로 명예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다섯 분 위촉이 되어 있고 실제로 보면 행사 이런 쪽에 출연하시면서 사업 부서에서 출연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에서 그분들이 행사장에 왔을 때 과연 홍보대사로서 구정 홍보를 하고 있느냐 이런 말씀들을 하셨고 실제로 이분들이 우리가 관련되는 영상을 찍는다든가 어떤 캠페인을 하는 녹음 같은 것을 해도 적당한 페이가 사실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 구는 일단 예산 자체가 없는 상황이었고 이번에 그런 부분에서 홍보대사를 활용한 적극적인 구정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거기에 대한 출연료 정도 활동비를 예산으로 저희들이 이번에 잡았습니다.

권숙자위원 그러면 홍보대사가 만약에 내년 같은 경우에는 몇 분들이 저희 축제 같은 데 와서 노래도 하시고 이렇게 하셨는데 그렇게 왔을 때 우리 구에 홍보할 거리 그런 것을 촬영하시는데 촬영하면 그 촬영하는 보수를 주겠다. 이런 내용입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그렇죠.

권숙자위원 금년도에 그럼 처음 실시하게 된다, 그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그렇죠. 내년에 예산이 통과되면 저희도 같이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타 구에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구가 세 군데 정도가 있거든요.

권숙자위원 그럼 기왕 하시는 것 하시면서 어쨌든 간에 홍보를 하시는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많이 다루어서 그분들이 꼭 이렇게 멘트를 할 때 그런 부분들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알겠습니다.

권숙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최홍린 위원, 손을 듦)

최홍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홍린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23쪽에 제가 보다가 좀 궁금한 내용이 있어 가지고요. 카카오톡 채널 운용 용역비가 3,000만 원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상당히 큰 금액인 것 같아서 가볍게 질의를 드립니다. 이 3,000만 원이 꼭 우리가 큰 비용을 대면서까지 용역을 주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현재 카카오톡 채널이 올해 5월에 개통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 비용이 운용 콘텐츠 디자인이라든지 편집 이런 쪽에 관련되는 예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난번에 행감 때도 말씀하신 것처럼 모바일로 저희들이 하려는 것도 한 2,000 정도 들듯이 카카오톡 같은 경우에는 저희 주 단위로 한 달에 한 4번 이상 계속 푸쉬톡을 발송하고 디자인을 편집하고 이런 작업들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관련된 용역비라고 보시면 가능할 겁니다.

최홍린위원 사실 이게 제가 잘 아는 분야는 아니지만 제가 보면 카카오톡 채널에 대해서 디자인도 마찬가지지만 금액대가 제가 민간에서 보던 금액대와는 상당히 차이가 나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이 부분은 혹시 산출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제가 한번 보고 싶어 가지고 따로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최홍린위원 그리고 미디어보드에 대해서 다들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저도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미디어 보드가 달서구에 실제 거주하시는 주민들에게는 홍보의 효과에 대해서는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미디어보드가 있는 아파트에서 여러 번 있어 봤는데 실제로 그걸로 인해서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이것 좀 좋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첨언 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하지만 4,500만 원이라는 예산에 비한다면 의구심이 들 수 있다. 그리고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제공이라든지 홍보를 관내 주민들에게 하는 건데 이런 거액을 들여서 해야 한다는 것에 저 또한 의구심이 드는 거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관내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서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홍보니까 시행사라든지 그런 것들과 말 잘 하셔 가지고 예산을 좀 더 아낄 수 있다면 혹은 그런 방안을 좀 모색하는 게 우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일단 말씀드립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예, 알겠습니다.

최홍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최홍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제가 과장님한테 질의하고 싶은데요. 4,500만 원 SNS 구정 홍보와 또 미디어보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미디어보드의 프로그램이 달서구 전체적으로 송출되는 내용이 똑같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그렇죠. 저희들이 설치하는 대상 수에는 동일한 게 송출될 겁니다.

○위원장 이진환 예를 들어 갑, 을, 병 지역으로 나누었을 때 송출 내용을 조금 변화해서 따로 보낼 수도 있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그 부분은 저희들이 또 한 번 우리가 하는 계약 업체랑 하는데 가능은 하겠지만 그런데 우리가 동시에 한 번 송출될 때가 이미지 컷이 보통 회당 한 15초 정도 짜리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여러 개가 들어가기에는 사실 조금 무리가 있고 갑, 을, 병으로 나눈다면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디자인이 그것은…….

○위원장 이진환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달서구가 범위가 크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역에 거주하시는 주민들도 알고자 하는 내용을 거기에 맞게끔 내용도 송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갑, 을, 병으로 우리 달서구가 움직이는 데는 크게 2개 축이 있지 않습니까? 달서구청하고 달서구의회하고 그런데 지금 구정 홍보 내용을 주로 보면 달서구의회 내용은 거의 없죠.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2023년도 송출된 걸 보면 다 보지는 못 했지만 일단 그것은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희망달서를 봐도 우리가 달서구의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달서구 내의 살림을 감독하고 예산 편성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관으로써 가장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지역구 주민들이 우리 의회에 의원 이름 조차 모르는 게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홍보과장님은 이런 부분을 조금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위원님 말씀은 제가 일단 검토는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특정 지역에 나누어서 홍보를 나간다는 것도 사실 홍보라는 것들이 저희 달서구 전체 구민들이 알아야 되는 메시지를 갑, 을, 병을 나누어서 메시지를 푼다. 이런 부분은 굳이 미디어보드를 통하지 않고도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미디어보드에 나가는 공지사항이나 달서구의 행사 일정 이런 게 안 나갑니까? 거기에 구청장님의 행보라든가 이런 부분도 많이 송출되고 있지 않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대부분 저희가 송출되는 것은 행사, 축제라든지 생활정보로 대부분을 저희들이 송출하고 있습니다. 청장님의 일정 이런 것을 굳이 미디어보드에까지 넣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달서구 구정을 홍보할 때 우리 의회의 범위를 조금 확대해 달라고 말씀드립니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그것은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위원장 이진환 그리고 정창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들이 미디어보드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다. 그죠. 그런데 조금 전에 이진환 위원장님이 참 좋은 지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디어보드가 있는 공동주택에도 살아보고 지금은 미디어보드가 없어요.

저는 미디어보드에 대한 홍보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이 예산이 통과되면 내가 살고 있는 공동주택에도 신청을 입주자 대표 회장이랑 관리소에 나는 하라 그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이진환 위원장님께서 진짜 좋은 지적을 해 줬어요.

이게 미디어보드에 보면 주로 행사나 축제밖에 홍보를 안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달서구의회에도 이게 우리 위원들이 하는 것도 잠깐 띄워주면, 우리 지역에 살면 그 지역에 의원이 누군지 몰라요. 사실 아는 사람은 얼마 안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이 사람 우리 지역 사람이네 그런 것도 우리가 참 개인적으로 홍보가 필요한데 미디어보드에도 우리가 개인적으로 얼굴 내달라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우리도 의원들이 활동하는 게 있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내주고 하면 상당히 홍보가 서로 안 좋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만약 이 예산이 통과된다면 그 점도 좀 생각해 주십시오.

○홍보미디어과장 김순자 네,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미디어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인사드리겠습니다.

달서구민의 복리 증진과 일자리 지원에 힘쓰시는 이진환 위원장님,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일자리지원과 소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및 세부사업 설명서

(일자리지원과)

(별책)


이상으로 일자리지원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진환 일자리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7분)

질의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범구 위원, 손을 듦)

손범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과장님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 중요한 사업을 왜 줄이셨죠?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공공근로사업은 시비하고 구비의 재원 비율이 5:5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시비를 지금 대폭 삭감해서 그에 맞추어서 올해 대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손범구위원 얼마나 삭감했죠?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전체 총 삭감된 금액이 10억8,000만 원입니다. 시비가 5억4,000만 원입니다.

손범구위원 시비 5억 구비 5억 해서 10억 삭감되었다는 말씀이에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네.

손범구위원 5:5 기준을 맞추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시비는 삭감되되 구비는 그대로 가는 건 안 되나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재정 여건이 사실 어려운 상황이고 한데 대신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런 말씀 하실 줄 알았어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그래서 어느 정도는 조금 공공근로에 참여하셨던 분 중에 일부는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보완이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렇게 되면 관계없는데 대책 없이 무작정 삭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저희들도 사실 안타까운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당장에 어려워진 분들에 대한 공공일자리 사업이 많이 삭감된 부분은 좀 안타까운 부분은 갖고 있습니다.

손범구위원 저는 늘 말씀드리다시피 무슨 통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살기좋은 달서구라고 자꾸 하는데 실질적으로 피부에 체감되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엄청 어렵습니다. 달서구가, 달서구뿐만 아니라 대구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일자리를 빼앗아 가버리면 이분들은 어떻게 할까 이런 걱정이 많이 됩니다.

또 내용을 보면 청년지원 역량 강화에도 200만 원 삭감했는데 여기에도 구 재정 상황이 어렵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삭감 사유가 그겁니다. 그 재정 상황이 어렵다. 내용이 다 그래요.

그러면 이것을 재정상황 200만 원 정도 삭감할 정도로 구 재정상황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이 부분은 사무관리비나 일반 운영비 부분은 집행부에서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단계에서 일부 삭감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손범구위원 청년지원 역량강화 사업에서 200만 원 삭감이 되었습니다. 우리 달서구의 미래인 청년한테 200만 원 삭감할 정도로 달서구 재정이 그렇게 어렵나요? 한 번 더 질의 드려보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재정이 어려운 부분은 사실인 부분이고 청년 생활 상담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200만 원 정도를 줄여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손범구위원 세무과에 질의해 보면 재정이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해요. 충분히 살림살 수 있다고 행감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것 200만 원 삭감할 정도로 그렇게 어렵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시니까 저는 그렇게 받아는 들이는데 이런 기존에 지원되던 예산들은 삭감할 때는 대책을 세워놓고 삭감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예산을 할 때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셔 가지고 예산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알겠습니다.

손범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손범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박종길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길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8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 1명을 채용하겠다. 그렇지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이제는 국가 균형발전 주로 이 재원이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였거든요. 전혀 지원이 없네요. 이제 보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지금 인건비라든지 사업 개발비라든지…….

박종길위원 주로 그게 인건비하고 사업 개발비가 차지를 했는데 전혀 없네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네,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이것 상당히 사회적경제는 위축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내년도 예산에 보니까 4억5,537만8,000원입니까? 이게 지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비를 포함해서 이렇거든요. 맞지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네,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지난해에는 적어도 지금 약 5억2,000 되는데 지난해에는 이 5억2,000 안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포함된 것은 아니었잖아요. 순수한 사업비였는데 올해는 지금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포함해서도 약 4억5,500정도밖에 안 되니 이것 뭐 사실은 “활성화”라는 표현이 좀 무색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회적 경제가 운영함에 있어서 기존에 지원되던 인건비나 사업 개발비 부분이 줄어들어서 특히 신규로 참여하는 기업이 조금 더 줄어들 가능성은 있어 보이고 대신 기존에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계시는 사회적 기업들은 다른 방법으로도 저희들이 판로를 지원하더라도 자립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 게 구의 역할이 아니겠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제 기억에 몇 년 전까지만 해도요. 사회적 경제 활성화 이 사업비가 20억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되거든요.

그런데 정부에서 어떻게 이렇게 단 1원도 지원을 안 해주는지 이해가 안 되어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지금 사회적 경제가 시작한 지가 한 15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넘었고 그래서 정부에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기본 마인드가 당초에 육성하고 지원하던 부분에서 사회적 경제가 자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쪽으로 포커스는 맞추어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부분에 있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신규로 진입하는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예전보다 많이 약해져 있는 것은 사실이고 기존에 하고 있는 기업들은 저희들이 공공 구매를 조금 더 활성화 해주고 판로를 지원하는 방법 등을 통해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은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 자체적으로도 많은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내년 되면 우리 구로 봐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사실 우리가 실질적으로 표현이 그렇습니다마는 진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전혀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사업이 되어버려서 안타깝네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박종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대해서 좀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직영으로 공무원이 하는데 이게 지금 지원센터가 각 시도별로 다른 자치구에도 있는 데가 한 6⁓7곳 되지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있는 데는 한 40군데 이상은 되고 있고요. 대구에는 기초에서 센터를 갖고 있는 데는 없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니까 이 센터가 타 지자체에 보면 직영으로 하는 데도 있고 위탁으로 주어서 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센터가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우리 센터가 문을 열잖아요. 문을 열면 우리는 직영으로 한다고 하니까 담당하시는 과장님이나 벤치마킹 좀 다녀오시고 진짜 지원센터가 늘어 가지고 잘 되어야 되지 이게 그냥 명맥만 유지하는 그런 센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대구에서 처음 우리 달서구에서 시행하고 전국에 보면 운영하고 있는 데가 있잖아요. 충분히 잘 이렇게 벤치마킹도 많이 다니시고 해 가지고 센터가 성공적으로 우리가 잘 할 수 있게끔 우리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해야 대구의 타 지자체도 벤치마킹도 올 것이고, 그러니까 잘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위원님 말씀처럼 지금 건물은 78% 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내년 4월에 아마 준공을 할 예정이고 그러면 저희들이 안에 집기 구입이나 내부 공사를 통해서 한 6월이나 7월에 개소를 할 예정인데 최근에 개소한 센터라든지 다른 지역에 조금 잘하고 있는 센터를 벤치마킹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많이 좀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정창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권숙자 위원, 손을 듦)

권숙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비 지금 2억6,000올라왔네요. 안 그래도 작년에 10% 예산 삭감해서 이번에 다시 추가로 증액을 했는데 어떻게 새롭게 추가되어서 증액해서 새로운 어떤 프로그램이나 증액이 필요한 그런 게 있었습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청년창업지원센터 예산이 2003년 대비해서 2024년도에 삭감이 되니까 그 삭감된 내역이 인건비가 삭감된 부분이 아니고 사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나 사업비가 많이 삭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을 창업을 성공으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사업비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복원을 해서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하는 부분하고 또 한 가지는 최근에 창업에 조금 트렌트 부분이 사내 벤처를 통해서 창업으로 이어져서 하는 부분들이 조금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새로운 사업 중에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게 지역에 있는 기업에서 사내벤처를 하시는 분들을 좀 도와주어서 이분들이 사내벤처에서 창업을 하게 되면 다른 쪽에서 창업하는 것보다 빨리 자리를 잡으실 수 있거든요. 그것을 통해서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은 내년에 신규로 한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권숙자위원 사내벤처 내용은 들어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게 하는 사람도 용이하고 하면서도 또 그러면 자기 만약 소사장처럼 바뀌는 거네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보통 자기 모기업에서 있다가 떨어져 나와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자기가 갖고 있던 기술력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창업이 조금 용이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권숙자위원 예,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해외취업 지원사업 있죠. 지금 231쪽에 보면 청년 해외취업 사업이 있는데 이게 달서 글로벌 잡페어하고 해외 취업 캠프운영 3,000만 원하고 이렇게 있는데 이것들이 지금 지난번 행감에도 제가 잠깐 질의를 드린 내용인데 이렇게 진행하고 난 다음에 성과가 어떻게 있었는지 그 성과에 대해서 하고 난 다음에 사후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런 부분들이 지금 건수보다는 사업 내용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이런 것들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해외취업 K-Move스쿨이나 일본 취업 같은 경우에는 사후 1년 정도는 저희들이 근속 여부를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취업을 하고 근속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권숙자위원 어쨌든 보조 사업자 실적 보고서를 계속 작성하고 계십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보조 사업은 그 해에 사업은 끝나지만 실제로 그 해에 사업했던 청년들이 취업을 해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는 보조 사업자가 개인정보를 다 갖고 있으니까 연락해서 근속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권숙자위원 예, 어쨌든 우리 청년 관련해 가지고 지원하고 하는 사업들이 지금 굉장히 좀 많은데 이 많은 것들을 실적이라든가 아니면 취업 후에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그 여부가 지원하고 끝나지 않고 계속 관리되는 그런 시스템이 무언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다시 말씀드리고요. 이런 부분에 지원해서 좀 잘 되었으면 좋겠고, 1개만 더 할게요.

대학생 인턴이 지금 공고도 떠 있던데 대학생 인턴 들어오면, 우리 대학생 인턴을 하는 주목적이 뭡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첫 번째는 직장생활을 경험하는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권숙자위원 직장 경험이고.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그 다음에는 달서구에 사는 청년들이니까 달서구에 대한 구정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 그렇게 한 부분이고.

권숙자위원 구정 이해, 예.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청년들 인턴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구에 제안하고 싶은 한 달 동안 인턴을 하고 구에 주요 사업들을 나중에 알고 나서 제안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해서 청년들한테는 직장 경험에 대한 부분을 제공할 수 있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

권숙자위원 네, 보통 대개는 대학생들이 들어오면 그냥 단순 안내 아니면 또는 업무 보조 이런 것들, 민원 업무에 대응하는 것 이런 것들을 지금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물론 학생들이 방학 중을 이용해서 얼마 안 와서 그게 되지는 않겠지만 지금 요즘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구청에 예전하고 다르게 좀 AI 관련, 스마트 관련, 디지털 관련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그런 쪽으로 많은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에 그래도 좀 대학생들이고 이런 아이들이 그런 쪽에 그래도 다재다능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왕이면 하는 것 그런 아이들이 잠시라도 와서 해도 그 아이들이 하는 그런 것들은 조금 우리가 구청 지금 현재의 공무원들하고는 다를 수 있으니까 인턴을 쓰면 그래도 그런 방면에 다만 한두 달이라도 와서 이렇게 하고 있으면 우리 구청 직원들도 같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런 부분도 신경을 좀 써 주세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저희들이 배치할 때 대학생들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로 그렇게 배치를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숙자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권숙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홍린 위원, 손을 듦)

최홍린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홍린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의 성과계획서안 가지고 계세요? 성과계획서 작성하셨죠?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말씀하십시오.

최홍린위원 성과계획서안 안 들고 오셨습니까? 성과계획서를 써야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산을 통해서 행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홍린위원 네, 맞습니다. 성과를 아웃풋 위주로 예산을 편성할 때 그걸 고려해 가지고 예산을 잘 편성하자 그런 내용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예산을 심의하고 있을 때 성과계획서 또한 같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행감 할 때 이 자료가 나왔기 때문에 아직 수정을 못 하신 건지 안 하시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때 제가 지적했던 사항 기억하고 있으십니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명칭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최홍린위원 아니요. 명칭이 아니라 성과지표가 바뀌었으면 지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갑자기 숫자가 튀어버리는 현상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제가 작게나마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수정이 지금 필요한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행정사무감사 이후의 부분들이 지금 성과계획서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을 겁니다. 시간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어떤 부분인지 한번 체크를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은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린위원 네, 행감 때도 말씀을 드린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바로 지금 수정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 가지고 그것은 수정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보시면 나중에 가서 찾아보세요. 98쪽이거든요. 청년과 기업에 희망 브릿지 사업 참여 인원에 대한 것을 성과지표로 내놓으셨더라고요. 지금 실적이 보면 목표 이상을 달성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성과가 좋기 때문에 이 사업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근거가 마련이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2025년도 희망 브릿지 사업을 보시면 계속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리고 전년도 예산액에 비해서 큰 차이는 없고 그대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목표치를 지금 실적치에 맞게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보시면 목표치는 매해 250명으로 되어 있고 2023년도 실적은 355명, 2024년도는 356명이라고 실적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똑같은 재원을 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적도 비슷하게 나와주어야 성과를 달성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적에 맞추어서 목표치도 좀 상향 조정하실 필요가 있다. 그것 수정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알겠습니다.

최홍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최홍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025년도 예산안들에 대해서 특징 있게 눈에 보이는 것들이 청년 예산들이 너무 삭감이 많이 되어 있다. 청년의 날, 청년정책포럼, 청청기획단 활동경비, 청년활동 홍보물, 상담 사실상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도 국비 사업이지만 줄었죠. 작년도에 비해서.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본예산 대비해서는 늘었고 아마 2025년도에도 중간에 추경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2024년도에는 10억이 먼저 내려온 뒤에 19억이 추가로 내려왔죠?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네,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런데 지금은 29억을 편성했는데 추가적으로 더 내려올 일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올해도 현재 2024년도 한시특별지원 예산액이 총 32억인데 지금 이것도 예산이 한 30% 정도 현재 기준으로 남아있는 상황 아닙니까? 올 연말까지 집행 다 한다고 하더라도…….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올 연말까지 집행하면 한 2억 정도 남아 있을 것으로 지금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2억이면 10% 미만이네요. 집행잔액이. 그런 상황인데 그러면 좋아요.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은 넘어가더라도 우리 구에서 지금 구비 운영으로 사용되고 있는 청년 예산들은 전부 다 줄어든 상황인 것은 맞잖아요.

그런데 이게 줄어든 게 아까 손범구 위원님께서 좀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렇게까지 줄여야 되냐, 저는 이 예산서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일자리지원과에서 청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아서 잔액이 발생한 것을 다음 연도에 예산 절감을 위해서 집행잔액 남은 것만큼 2025년도에 삭감 처리를 하는 게 저는 이게 좀 행정이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청년 참여 활동 쪽에 조금 많이 삭감된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청년의 날 행사가 올해는 주민참여 예산으로 5,000만 원을 편성했다가 내년에는 행사를 청년 주간으로 야외에서 하는 그런 행사성 행사보다는 청년들한테 필요한 행사로 그렇게 하는 걸로 많이 축소가 되었고요.

그리고 청년정책포럼 같은 경우에는 올해는 청년들을 모아서 청년역량 강화를 하고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하고 했던 그런 방식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이영빈위원 과장님 건별로 말씀하시지는 않으셔도 되고요. 전체적으로 청년 예산들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렸던 게 그거잖아요. 올해에 남은 금액만큼 내년도에 삭감하는 것이 바람직한 예산 편성 운영이라면 지금 여기에 삭감되어야 될 예산이 수두룩하다는 이 말이에요.

그런데 왜 청년에 한해서 그렇게 예산 운용을 계획하셨냐는 이 말입니다. 거기에 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일단 저희들은 청년 쪽으로 예산을 늘리고 지금 제일 시대적인 화두이기도 하고 해서 늘려야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마는 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서 절감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조금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영빈위원 너무 얼마 안 되는, 사실 제가 이런 표현을 쓰기는 좀 그렇지만 구 재정 전체적인 여건에 비하면 굉장히 짤짤이와 같은 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예산들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팀의 노력은 없이 이렇게 삭감 처리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저희가 의회에서 증액 권한이 없기 때문에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마는 굉장히 달서구청에 유감을 표합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삭감된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이고 대신 저희들이 다른 공모사업이나 이런 걸 통해서 최대한 다른 부분들이라도 청년들을 위한 사업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추가적으로 다른 부분에 예산은 절감 차원에서 효율적인 운영 좋습니다. 제가 열 발 양보해서 그 부분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사업 발굴하셔 가지고 삭감된 예산만큼의 청년 사업에 비어있는 부분들을 추경을 해서라도 계획을 세우셔서 좀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이영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임미연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임미연 우리 238쪽에 청년센터 운영 그러면 야간 토요일 연장 운영해서 2,500만 원이 더 증액이 된 거죠?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아닙니다. 이것은 계속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이게 증액을 보니까 늘어난 이유는 뭐죠?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청년센터 운영비는 늘어났습니다. 청년센터 운영비가 2024년도 늘어났고 야간 운영하고 하는 청년공간운영단 예산은 올해하고 전년도하고 같은 금액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정확하게 여기에서 무슨 일을 하죠? 청년센터에서 청년들이 할 수 있는 게.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청년센터가 9시부터 6시까지 센터에 매니저들이 근무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센터를 방문할 수 있는 시간들은 야간이 많습니다. 그러면 이 매니저들이 계속 야간에 남아 있을 수가 없는 부분이어서 야간에 청년들 중에서 저희들이 선발을 해서 청년센터 공간을 운영하는 그런 운영단을 만들어서 야간하고 토요일하고를 쉬지 않고 센터가 개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 거예요? 이 안에 보면 달서 참여문화교실이라고 있는데.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이것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이 된 사업으로 청년들한테 문화나 예술, 스포츠에 대한 프로그램들을 좀 많이 해 달라는 주민들 요구에 의해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이 센터 자체가 청년들에게 정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만든 것 같은데 일단 낮이나 이럴 때는 청년들이 이용을 못 하고 오후 시간에 말 그대로 알바를 하든 학교를 갔다 오든 이럴 때 많이 쓴다는 거잖아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그게 청년센터 야간, 토요일 연장 운영에 대한 예산은 2,500만 원이고 그것은 올해하고 같은 금액이고 그 밑에 청년센터 문화교실 이것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어차피 이것도 청년에 취업에 좀 더 도움을 주기 위해서 와서 상담이나 이런 것 하라고 연 센터는 맞는 거죠?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청년센터의 목적 자체가 청년들의 활동이든 청년들의 다양한 지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럼 거기에 맞추어서 청년들에게 정말 도움 줄 수 있게 좀 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 들어주세요.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리고 거기에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이 들어가고 거기에 대한 자료도 따로 부탁드립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청년센터 전체 연간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제가 추가로 필요한 부분들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네, 알겠습니다. 잘 좀 챙겨주세요. 청년들 요즘에 취업도 그렇고 많이 힘든 시기니까 그리고 한 번 더 이야기하지만 달서구청에서 하는 그런 사업이 정말 주민을 위하고 청년을 위하고 그쪽을 위한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사업을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남은 기간 얼마 없다고 자꾸 이상한 데 돈이 많이 나가는 걸 보고 있는데 집행부 쪽에서 그런 걸 좀 신경 써서 그래도 주민을 위한 사업을 좀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지원과장 황윤섭 예,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임미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안녕하십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입니다.

달서구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시는 이진환 기획재경위원장님과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경제지원과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및 세부사업 설명서

(경제지원과)

(별책)


이상으로 2025년도 경제지원과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6분)

질의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범구 위원, 손을 듦)

손범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과장님 준비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청년 농업인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상자가 많이 줄었나요? 지금 현재 몇 명 정도 됩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청년 농업인은 지금 현재 1명입니다.

손범구위원 달서구 관내에 1명.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실질적으로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서 이 분을 우리가 지원을 농림축산부 쪽으로 해서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에 교육을 시키고 청년 농업인들한테 창업자금이나 기술자금 교육을 하는데 신청인이 사실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손범구위원 신청자가 1명이고…….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그러니까 지원 대상자가 내년도에 1명으로 보시면 됩니다.

손범구위원 지금 대상자는 그런데 그럼 대상자가 신청 안 하면 없다는 말씀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예, 그런데 이것은 시에서 선정되어서 저희한테 통보가 오거든요. 그럼 그 1명에서 내년도에 그것도 지원 기간이 3년인데 내년에 3년에…….

손범구위원 농업인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몇 평 정도 소유 이런 것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만 18세에서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 경력이 있어야 됩니다.

손범구위원 농업 경력. 소유 토지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토지는 왜냐하면 이 자금을 받아 가지고 임대도 가능하거든요. 임대료도 줄 수 있습니다. 이 자금을 받아서.

손범구위원 그러니까 임대가 자금 받아서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받아서 임대로도 할 수 있고.

손범구위원 지금 경영하고 있는 분한테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앞으로 받아서 이렇게 하라 이런 뜻입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어떻게 보면 창업으로 보셔도 되고 체험할 때는 체험교육비도 지원이 되고 그렇습니다. 지금 관내에 보면 한실들에 체험 농장에 1명이 있는데 이분이 이제 내년 되면 끝납니다. 그런데 지금 새로 추가 선정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손범구위원 없는데 예산은 일단 세워놓으셨다는 이 말씀입니까? 총 예산은 얼마죠? 기계도 있고 농약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은데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청년 농업인 같은 경우에는 2,200만 원인데.

손범구위원 전체 예산이.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도시농업 쪽으로는 전체 예산이 농가 소득 중에는 12억 정도로 있는데 사업이 지금 한 열 가지 이상이 됩니다.

손범구위원 그 1명을 위해서?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아닙니다. 청년 농업인 같은 경우에는 2,200만 원.

손범구위원 전체 농민한테, 그러니까 줄 수 있는 금액이 얼마에 예상되어 있어요? 지금 전체 다 품목이 여러 가지 아닙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이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손범구위원 농가 경쟁력, 농기계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인데 전체 금액이 얼마입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56쪽 예산서를 보시면 다시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예산서에 보면 정책 단위가 있고 단위 사업이 있는데 여기에 보시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안에 우리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은 1,200만 원이 되어 있거든요. 256쪽을 보시면.

손범구위원 그러니까 그 대상자가 아까 한 분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한 분에 대한 그런 예산이 다 소요가 된다는 말씀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아마 지금으로 봐서는 그분이 지원기간이 끝나면 불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러니까 이 한 사람을 위한 예산이 얼마냐고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이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명이 1년차는 월 110만 원 받고요. 2년차에는 100만 원 받고 3년차에는 90만 원입니다.

손범구위원 그 대상이 1명 밖에 없다면서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그래서 시에서 일단 1명에 대해서 1년차 사업비로 해 가지고 1,200이 내려왔는데 내년도 지원금은 아마 이분이 끝나는 기간이 상반기에 끝날 것 같아요. 그래서 나머지 부분은 아마 불용될 것 같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렇게 된다고요? 알겠습니다. 그렇고 또 젊코센터 질의 드릴게요. 구비가 하나도 없네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지금 없습니다. 두류젊코센터는…….

손범구위원 감액이 2억9,700이 되었고 이게 다 구비인데 전액 삭감이 다 되었네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삭감보다는 총 우리 두류젊코센터 26억9,300만 원인데 우리가 구비 투입은 2023년도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10억이 투입이 되어서 부지 매입에 우리가 다 썼고요. 지금은 건물 새로 지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건물조성비를 우리가 이제 지금 올해죠. 2024년도에 시비하고 특교금을 받아놓은 상태이고 내년도에 시에서 주기로 한 4억7,900을 받아 가지고 시에서 주는 금액 마지막입니다.

손범구위원 전체 금액에서는 비율적으로 봤을 때는 변함이 없다.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그렇습니다. 구비는 우리 부지매입비로 다 집행했습니다.

손범구위원 알겠습니다. 이 사업이 심혈을 기울여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인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손범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연일 계속 되는 업무에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265페이지 학생승마체험 301-14 찾았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말씀하시지요.

정창근위원 이 승마체험에 전체적인 예산이 한 7,000만 원 넘는데 이 효과가 어떻고 이 정도 승마 체험은 일반, 재활, 생활승마로 이렇게 구분해 가지고 목을 따로 편성하셨는데 지금 승마 체험이 지금까지 다년간 사업을 했다 아닙니까? 그에 대해서 문제점과 어떻게 이게 승마 체험 예산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 이유를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이 청소년 승마체험은 6차 산업이라 해 가지고 우리가 기금이 있습니다. 이쪽에 말 산업 육성법에 의해 가지고 기금을 받아서 진행하는 사업인데 재원이 지금 기금 30%, 시비 20%, 구비 20% 일반 승마 같은 경우에는 자부담 30%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생활하고 재활 승마 같은 경우에는 기금 50%에다가 시비 25%, 구비 25%로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일반 승마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인기가 많아 가지고 거의 대부분이 초등학생으로 보시면 됩니다. 중학생은 간간이 있고요.

그리고 생활하고 재활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신청률이 낮습니다. 그래서 올해 정부에서는 생활하고 재활 쪽으로 많이 장려하고 유도하라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재활 학생들이 장애 정도가 심하다 보면 말하고 교감이 안 되어 가지고 올라타는 것부터 해서 말도 거부를 하고 또 장애인도 안 하게 되고 이래서 생활하고 재활 쪽이 조금 낮다 보니까, 저희가 상반기 지나고 나서는 이 부분을 자체적으로 승인을 받아 가지고 일반으로 돌립니다. 자부담 30% 투입해 가지고 하는데 현재 일반 승마는 계속적으로 그쪽에서 소진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질의 드리고 싶은 것을 과장님이 미리 답변을 먼저 해 주셔 가지고 그런데 저도 생각하기에 일반 승마는 인기가 좋고 생활이나 재활 이것은 사실 전문성이 있어야 승마를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은 아예 저는 이 2개가 낮으면 없애버리고 생활 승마로 돌려가지고 더 많은 분들이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생활 승마, 일반 승마 이게 우리가 하다 보면 신청하는 신청자에 한해 가지고 우리가 신청자는 좀 많은데 우리가 예산에 맞추다 보면 좀 신청을 해도 못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 정도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지금 생활 승마하고 돌리는 부분이 60% 정도 우리가 일반 승마로 돌립니다. 그런데 이게 기금으로 우리가 재활하고 생활하고 딱 맞추어서 내려오거든요. 그래서 구비를 저희가 매칭하는 부분이라 가지고 저희가 편성할 때 이 부분을 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정창근위원 일단 잘 조율하셔 가지고 일반 승마가 활성화되게끔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예.

○위원장 이진환 정창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임미연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임미연 과장님 우리 달서상인스마트팜 내년도 보니까 운영 민간위탁금이 2억4,000으로 편성되어 있던데요. 우리 구 예산으로 운영비 충당하고 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안 그래도 지난 3월에도 달서상인스마트팜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할 때도 운영 주체나 운영 방식에 대해서 사실 위원님들이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현재 운영 주체나 운영 방식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잠깐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또 상인스마트팜은 아무래도 농업입니다. 재배 작물을 씨를 뿌리는 단계부터 해서 수확하는 단계까지 이게 전문농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구에서 직영할 수 없고 민간위탁을 해서 현재 우리가 외부에 협동조합에서 이것은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희망토 협동조합에서 위탁을 해서 지금 거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부산 사하구에 천마마을 같은 경우에는 협동조합이 자생적으로 운영하고 전기요금이나 공공요금만 지원이 들어간다고 들었거든요. 우리 구 같은 경우에 2026년도에 스마트팜 위수탁 계약이 만료가 되지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럼 다음에 민간 계약 같은 경우에는 자생적으로 부산을 예를 들어서라도 조금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2024년도 1차 추경 세입 예산 때 재배 작물 판매 수입과 체험 프로그램 수입이 얼마 정도 우리가 된 거죠?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지금 세입에는 한 9,000만 원 정도 해 가지고 우리가 작물 있고 체험도 지금 제가 자료가 없어서 그런데 세입에 재배 작물과 체험 프로그램 잡혀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재배 작물 판매 수입이 9,800만 원이었고 체험프로그램 수입이 525만 원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2025년 예산을 보면 재배 작물 판매 수입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입이…, 일단 이야기 한번 해 보세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그것 차이가 좀 납니다. 저희가 스마트팜…….

○부위원장 임미연 그러니까 얼마냐고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수입은 지금 판매 수입은 4,777만5,000원과 또 체험 프로그램에는 720만 원을 지금 편성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래서 안 그래도 2024년도 실제 운영 기간을 고려해 보면 감축폭이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달서스마트팜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할 때 과장님이 그때 예상 매출을 이야기하셨는데 그때 월 2톤 연 8,000만 원에서 7,000만 원 예상한다고 하셨는데 올해 1년 해 보셨잖아요. 그 매출 현황이 어떤지도 궁금하고 사실은 판로 확보에 관련 되어서 위원님들도 많이 걱정을 하시거든요. 어떤 식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궁금한데 그것도 살짝 이야기 좀 부탁드릴게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저희가 추경 때 세입 편성은 사실 좀 추계에서 조금 많이 과다 편성된 부분을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어떻게 보면 행정을 하다 보니까 이게 편성할 때 어떻게 상품이 찍어 나온다고 생각하듯이 그냥 월 이렇게 하면 이 정도 모종을 심은 씨앗이 그만큼 자라서 나오겠다고 해서 어떻게 보면 단순 추계를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좀 더 꼼꼼히 살펴야 되는 부분을 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이번에 사실상 저희가 7월에 개장을 하고 그 이후에 사이클이 개장 때 맞추어서는 사실은 막 심어놓은 상태고요. 그 부분은 우리가 홍보용으로 쓰는데 재배기가 수확이 되면 한 번에 심었다가 한 번에 여섯 재배기를 다 수확을 못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추석 때부터 사이클을 조정했습니다. 여섯 재배기를 일주 단위로 수확할 수 있게끔 하다 보니까 9월 추석 이후부터 재배기를 1재배기, 그 다음에 2재배기, 3재배기로 해서 순차적으로 돌리고 있는 상태이고, 지금 원수 분석을 물이더라고요. 물이 저희가…….

○부위원장 임미연 과장님 그래서 제가 말하는 것은 일단 정기구독을 추진하고 있던데 그게 1만 원인가 맞죠?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맞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러면 이게 한 달에 1만 원인 건지, 정기구독이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정기구독은 저희 직원들한테 10월부터 구입하고 일반인들한테 할 건데 격주별로 1kg에 1만 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한 박스에 1kg.

○부위원장 임미연 한 세 종류라고 들었어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예, 1kg에 세 종류 섞어서 1만 원으로 해서 우리 위원님들도 필요하시면 정기 구독하시면 저희가 1kg씩 판매를 할 생각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러니까 우리가 판매수익 예산액수도 좀 더 높여서 잡고 판로 확대 방안을 조금 더 세심하게 모색을 해 주실 것을 일단 요청 드리고요.

그리고 이번에 달서반려놀이터 BF인증 예산 제가 봤는데 안 그래도 BF 인증 제가 알기로는 하는 업체가 별로 없어서 미루어지고 많이 늦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많은 애로점이 있으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간단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사실 우리가 모두 아시다시피 반려견 놀이터 조성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이례적으로 없었던 공사가 타절되면서 그리고 후속 업체가 들어와 가지고 공사를 하고 BF가 중지가 되었다가 다시 예비 인증을 거치고 하다 보니까 그리고 인증 업체가 사실상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많은 대기인 상태도 있고 그래서 본 인증 부분에 대해서 올해 완료를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간을 내년도에 마무리해서 본 인증을 빨리 저희가 취득을 해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안 그래도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계시고 하니까 어차피 관심 가진 것 잘하고 계시니까 이것까지 마무리 잘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간단한 질의 하나만 할게요. 제가 그때 TNR로 우리가 광견병이나 4종 백신 같은 경우보다는 캣맘이나 실제로 하시는 그분들이 정말 원하는 건 2주 항생제라고 제가 이야기했는데, 지금 녹십자에서도 올해 3월에 셀리녹스도 나왔었고 금천구 같은 경우에는 2주 항생제를 지금 하고 있고 작년에 창원시에도 2주간 항생제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도 어차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원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거고 하니까 이것도 잘 살펴서 말씀하신 대로 좀 넣어서 제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위원장 이진환 임미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하실 때 정확히 하셔야 됩니다. 다음 주 3차 추경 보고에 보면 방금 임미연 위원이 질의하신 스마트팜 기정액을 9,800을 잡아놓았는데 예상 수입을 1,000만 원에서 감액이 8,800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답변하고 좀 다르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그것은 제가 결산 자료를 지금 와서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려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안 그래도 우리 부위원장님이 지금 또 수정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제 이 부분에 저희가 추경할 때는 말씀드린 대로 단순 추계로 해 가지고 과다 편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도시농장 가꾸기 사업에 도원동 도시텃밭 운영 지원 2,500만 원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이 시설은 지금 도원동에서 수밭골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공영주차장 아래에 도원 텃밭이 있는데 시에서 시설이 이번에 이관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지원비로 보시면 됩니다.

이영빈위원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시에서 시설 이관이라는 게 뭐죠? 이게 지금 현재 거기에 어떤 작물들이 가꾸어져 있는 게 사유지가 아니었던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거기에는 이제 주말농장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이영빈위원 이미 그렇게 이용 중이었나요? 그걸 시에서 관리하고 있던 걸 구로 이관한다는 말입니까? 이관한 이유는 뭐죠?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아무래도 시에서 각 구에 이런 주말농장 성격이 수성구부터 해서 몇 군데가 있는데 달서구 쪽에 아마 한 군데가 있어서, 시에서 각 구로 왜냐하면 지자체별로 해 가지고 사실 달서구민들이 아마 90% 이상이거든요. 그래서 시와 각 지자체에서 지원비를 주면서 관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내려왔습니다.

이영빈위원 원래 재원 비율이 어떻게 되었는데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저희 구에서는 이 부분은 없었어요.

이영빈위원 없었는데 우리가 60% 구비 부담이 새로 생긴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내려오면서 생겼습니다. 사실 시에서도 재정적으로…….

이영빈위원 원래 운영주체는 시였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예, 시였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주민들이 경작 활동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 시에 신청하고 이런 것들이 이미 활성화 되어 있었나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되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럼 이제 그 업무를 우리 구에서 하게 되는 겁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맞습니다. 대다수가 달서구민이다 보니까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건 안 받겠다고 하니까 결국 피해는 우리 주민들한테 오겠더라고요. 그래서 시비하고 구비 매칭해 갖고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이영빈위원 토지는 지금 시 유지입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시에서 일반 사유지를 임대해 가지고 있고 그 부지는 시에서 지금 먼저 지급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영빈위원 연간 참여하고 있는 구민 이용객들이 지금 어떻게 추산이 됩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예, 70가구입니다.

이영빈위원 70가구요? 임대해서 사용하는 개념인 건가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아닙니다. 우리 주말농장에 보면 한 구좌라고 합니다. 한 구좌가 4평 정도 거든요. 그래서 그게 70구좌로 되어 있는데 이게 연초에 되면 일반 공고를 합니다. 그럼 거기에서 신청을 해서 우리가 주말농장 식으로 농장을 관리합니다.

이영빈위원 자부담이 발생하나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자부담 없습니다.

이영빈위원 선착순입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지금 현재로는 선착순으로 진행을 하고 있어요.

이영빈위원 이걸 계속하는 게 맞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거의 현황을 보니까 달서구민들이 상당히 많고 인근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거기에서 우리가 사실 불법 개관도 많이 하고 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또 우리가 관리되어 있는 부분을…….

이영빈위원 아니요. 그게 아니라 땅의 소유가 사유지잖아요. 사유지에 이렇게 공적자금을 투입해서 임대 사업을 계속 하는 것이 바람직하냐 저는 이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차라리 여건이 가능하다면 해당 토지를 매수해서라도 우리가 직접 관리하거나 제가 기억하기로는 현재 도원동 1194번지가 경관을 해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미관상 보기 좋게 관리가 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를 도시공원화 하든지 아니면 도시공원화 하면서 도시농장 가꾸기 사업을 병행한다든지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이렇게 되어야지, 사유지에 계속 구민 세금을 들여 가지고 원래 시비가 부담되었다고 한다면 별도로 제가 언급을 안 하겠으나 이제 구비 부담이 발생하는데 이게 연간 2,500만 원이라면 적은 금액 아니거든요.

그런데 자부담도 없이 그냥 무상으로 우리가 계속 매년 쏟아부어야 하는 돈이지 않습니까? 이것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거냐 이거예요. 이 돈이 사유지 주인한테 갑니까? 그렇겠죠?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그런데 이제 이 부분은 저희가 시에서 임차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 사실 부지 매입을 하기에는 상당히 구에서도 부담이 있고 우리가 임차 기간 종료 시점이 되어서 이런 부분은 유지를 해야 되는지 아닌지를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이영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권숙자 위원, 손을 듦)

권숙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255쪽에 상거래 질서 관리에서 전년도 예산액에 비해서 3,500만 원 이것은 설명 좀 해 주세요. 이게 뭡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페이지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권숙자위원 페이지가 255쪽이고 우리 여기 자료는 42쪽이고 상거래 질서 관리해서 예산 올해는 200만 원 세우고 전년도에는 3,800을 세웠는데 이게 뭡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지금 그 부분은 계량기, 우리 보면 가게별로 해 가지고 계량기가 격년마다 하거든요.

권숙자위원 시장 계량기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시장에나 점포에 보면 계량기 있죠. 저울요. 이게 지금 2년마다 하는데 짝수 연도에 시행을 합니다. 그게 작년도에 우리가 계량기 전수조사를 하는 기간이었고 올해는 그 부분이 빠졌습니다.

권숙자위원 예, 작년에는 그러면 실행을 하면서 이 예산이 다 소진되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맞습니다.

권숙자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가벼운 것 하나 물어볼게요. 여기 보면 251쪽에 달서코딩주니어 로봇 캠프라고 있는데 500만 원 이것은 원래 했던 것 아니고 신규 사업입니까? 아니면 이것은…….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작년에 우리가 AI융합 자율주행으로 해서 우리 초등학생 상대로 해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했었는데 저희가 달서아트센터에서 이번에는 좀 심화 교육을 자율주행로봇을 코딩하는 키트가 나옵니다. 그런 교구들을 이용해 가지고 우리가 교육을 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고 생각보다 이 코딩에 대해서 저희는 단순한 교육을 시작을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봐서도 생각 이상으로 수준이 많이 높아가지고 내년도에는 이런 교구를 높여 가지고 심화 교육 쪽으로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권숙자위원 그러면 돈을 가져가는 주체가 아니면 그 강사진이 가져가는 거예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하는 데 들어갔다는 이야기예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여기는 교구비하고 강사비가 들어갑니다.

권숙자위원 교구비와 강사비가 들어가는데 그게 500이다.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학생들이 4학년에서 6학년, 중학생들도 들어와 가지고 한 20명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이제 요새는 보면 키트라 해서 프로그램에 다 해서 실제로 이 로봇이 움직이게끔 하는 프로그램을 전산으로 입력해서 이게 진짜 걸어갈 수 있는 것까지 만들어 내는 키트가 있거든요. 그 교구비와 강사비가 500입니다.

권숙자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려견놀이터에 지금 투자가 상당히 반려견 축제부터 시작해 갖고 놀이터 위탁운영비하고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걸로 보이는데요. 어차피 놀이터도 있고 반려견 쪽으로 많이 해야 된다면 지난번에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듯이 제대로 잘 관리해서 효과를 좀 더 이렇게 극대화시키는 방안으로 연구를 해서 해 주시고, 올해 어쨌든 7,000만 원 정도 예산이 또 증액이 되어 있고 7,600인가 증액되어 있고 또 여러 가지 다른 쪽에 시설비라든가 BF인증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반려견 쪽에 자금이 계속 들어가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자금이 들어갔으면 여기에 대해서 정말 효과적으로 될 수 있게 그렇게 좀 신경 쓰세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권숙자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권숙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박종길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길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확인 좀 하겠습니다. 앞에 언급도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반려견놀이터나 아니면 상인 스마트팜에 지금 우리 재정 상황이 안 좋잖아요. 그러면 자체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좀 제대로 신경 써서 올려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달서반려견놀이터 입장료 수입입니까? 이게, 입장료 수입이 실질적으로 올해는 4,752만 원인데 내년도에는 2,376만 원, 그 다음에 반려견놀이터 카페 수입도 올해는 5,544만 원인데 내년도에는 2,124만 원 이게 전년도의 예산을 잘못 편성한 겁니까? 아니면 실질적으로 계획했던 것보다 이용자 수가 적다는 의미입니까? 왜 이렇게 감액 편성을 했습니까? 올해에 비해서 내년도에.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이 부분도 저희가 반려견놀이터를 작년 연말에 준공했습니다. 준공하기 이전에 본예산을 저희가 반영을 하다 보니까…….

박종길위원 편성 하잖아요. 그러면 그때 어떤 기준에 의해서, 그러면 올해 예산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편성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올해는 우리가 1년 지금까지 평균 이용 인원과…….

박종길위원 말고, 실질적으로 이것 언제 오픈했죠?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전면 개장한 건 2월 1일입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 예산을 편성할 때 내년도 예산 말고 올해 예산 제가 의미합니다. 편성할 때 특별한 기준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내년도 예산 지금 편성해 놓은 거잖아요. 그럼 올해 예산보다 내년도 예산이 절반으로 줄었어요. 절반 이상 줄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이용자 수가 훨씬 적다는 의미죠. 이렇게 되면 어쨌든 올해 예산은 그런 예측치를 가지고 예산을 편성했을 것 아닙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아무래도 작년에 저희가 신규 편성할 때 월 평균 곱하기 11을 한 부분이 좀 있고 사실 올해 운영을 해 보니까 이게 실외다 보니까 보시다시피 대형견놀이터하고 소형견놀이터가 실외더라고요.

그래서 비수기라 하면 이제 올해는 5월부터 사실 뜨거웠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도 다니기 힘든데 반려동물도 사실 낮 시간대는 못 오는 시간이고 그래서 비수기 기간 부분이 사실 이용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희가 편성할 때 반영이 안 되었다고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이용률을 예측을 해서 내년도를 편성했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니까 민간위탁금도 계속 늘어나고 정말로 우리가 재정 상황을 보면 참 심각한데 이런 자체 수입이라도 좀 올려서 지금 세이브가 되게 해 주어야지요. 사실 관리비 감당이 돼요? 이래 가지고 저는 볼 때마다 걱정인데.

어쨌든 이 사업이 처음에 예측했던 것보다는 실제 이용자 수도 적다. 제가 봐서는 그런 생각밖에 안 듭니다. 아까 상인 스마트팜도 이야기했지만 처음에 예산을 편성할 때는 특정한 기준을 가지고 이렇게 수입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을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스마트팜도 올해보다는 내년도 예산이 더 적은 거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내년도에 세입 부분은 우리가 올해 편성한 것도 있어서 최소한으로 잡아놓았고 반려견놀이터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자체는 무료로 이용하는 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래도 소정의 이용료를 받고 하는 부분이라서 또 주민들한테 편의를 그만큼 제공하는 부분이라서 양해를 구하고, 스마트팜 같은 경우는 저희가 최소로 잡아 놓았지만 올해 지금 하고 있는 재배 사이클이나 이런 것 맞추어서 최대한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으로 저희가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박종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여기 유인물 257쪽 보면 307-02 농업인 선진지 견학 지원사업 해 가지고 720만 원인데 이게 어떤 720만 원이 몇 회에 하는지 안 그러면 세부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우리 관내에 농업인 단체가 농촌지도자회하고 생활개선회가 있습니다. 각각 단체별로 성서지구에, 월배지구에 그러면 우리가 사실 4개 단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농업인 단체에서 우리가 1년에 선진지 견학할 수 있는 운영비를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1년에 몇 번 갑니까? 견학을.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보통 한 번 간다고…….

정창근위원 한 번 가는데 720만 원씩이나 이렇게 써요? 이게 월배권, 성서권 견학을 월배권 예를 들어서 선진지 견학할 때 버스 1대 잡고 성서권 버스 1대 잡았어도 이게 선진지 견학 같으면 720만 원 같으면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보통 단체별로 해 가지고 한 180만 원 정도인데 지금 이게 인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회원수 해 가지고 이 부분은 지금 우리 2007년도부터 해서 각 단체에서 농업인 양성 관계로 해 가지고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단체가 많은 건 제가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 했는데 어쨌든 720만 원이라는 돈은 우리가 다른 단체들 선진지 견학 가는 것에 비해서 돈이 많다는 생각이 되거든요. 나중에 상세한 내역을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위원장 이진환 정창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님 저도 스마트팜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 드리겠는데요. 스마트팜에 민간위탁 계약기간이 언제지요? 내년까지죠?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2026년까지.

○위원장 이진환 지금 제가 알기로는 서구에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운영하고 올해부터 그렇게 한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도시재생사업으로 해서 올해부터 자생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거기도 상당히 어렵다고, 왜냐하면 이제까지는 우리 구에서 행정 부분이나 재정적인 지원이 갔는데 그 부분이 끊어지니까 자생적으로 하는데 좀 애로사항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우리도 제 생각인데 언제까지 이 민간위탁을 주어서 이렇게 그냥 돈을 2억4,000씩 매년 그렇게 투자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대안을 좀 생각을 해서 서구나 이런 여러 부산도 이런 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례를 모아서 그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성정화 네,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경제지원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위원회 일정은 12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계속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8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기획재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산회)



○출석위원
이진환임미연이영빈권숙자박종길
손범구정창근최홍린


○출석전문위원
박정희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윤경득
홍보미디어과장김순자
일자리지원과장황윤섭
경제지원과장성정화


○출석사무직원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지방행정주사보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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