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12일(수) 10시
장 소 기획재경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진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과,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인사드리겠습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이진환 위원장님,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총무과에서는 구의 행정역량 강화와 자치행정 실현 대내외 파트너십 강화, 공직 인사와 직원 복지 제고로 구민과 공무원이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중호 총무팀장입니다.
(인사)
장현옥 자치행정팀장입니다.
(인사)
원영숙 대외협력팀장입니다.
(인사)
최주일 인사교육팀장입니다.
(인사)
이현일 후생복지팀장은 오늘 자녀 졸업식이 있어서 연가로 참석하지 못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총무과 2025년도 구정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5년도 구정업무계획
(총무과)
(별책)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2025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진환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질의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범구 위원, 손을 듦)
손범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국내외 우호교류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질의보다 당부 좀 드릴게요. 기존에 땀끼시든지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보다 조금 후진국 위주로 지원 차원에서 많이 어떻게 보면 선진국 흉내를 많이 냈는데 지금 달서구에 가장 심각한 게 청년취업 문제가 있습니다. 일자리지원과에서도 늘 이야기하시는 부분이 그런 부분인데 조금 선진국 쪽으로 이번에 일본 쪽으로 합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예.
○손범구위원 나머지 호주라든지 다른 쪽으로 우리 달서구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시하고 우호 관계를 맺어서 그런 쪽으로 고민을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 달서구 내에서 청년들이 취업할 데가 거의 없습니다. 성서공단도 지금 저렇게 있는 상태이고 해서 우리도 외국에 도움 좀 받을 수 있도록 지금 이제 많이 베풀었으니까 받을 수 있도록 그게 또 우리 달서구 미래를 위한 그런 정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쪽으로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그것 조금 더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일본 같은 경우에는 지난 연말에 다녀왔고 거기에서도 저희 구 방문을 지금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서신이 교환 중이고 아마 일정이 조정 되면 우리 구를 방문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새마을문고 중앙회장님이 저희 구를 다녀가셨는데 중앙새마을문고 같은 경우에는 회원들이 젊은 층이 많습니다. 젊은 층이 많고 그 문고 중앙회장님이 지금 어떤 사업을 구상하고 계시냐면 선진국 외국과 교류를 좀 증진해서 청년들하고 연계할 수 있는 청년들이 그쪽에 좋은 대학에 유학을 간다든지 해서 아니면 그쪽에 좋은 대학의 학생들이 우리 쪽에 유학을 온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조금 교류를 가져가는 방법으로 저희들도 새마을이라든지 민간의 영역을 조금 힘을 합쳐서 그렇게 교류에 좀…….
○손범구위원 좋은 생각인 것 같은데 취업 문제도 그렇고 청년들끼리 소통하는 그런 견문을 넓혀주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잘하고 계시네요. 조금 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범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임미연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임미연 반갑습니다. 임미연 위원입니다.
198페이지 보면 고향사랑기부제 있잖아요. 제가 안 그래도 우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때문에 5분 발언도 하고 했는데 이게 답례품도 우리 좀 대구지만 달서구지만 뭐라도 특이한 거라도 해 가지고 기부를 받았으면 좋겠다. 해서 이게 몇 년째 이야기하고 저 앞에 의원들도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크게 변화가 없다고 그러던데 지금 앞으로 별로 진행은 안 되고 있는 상태이기는 한데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한다면 우리가 온라인 기부를 하신 분 인적 사항이나 여기 보니까 소속 이런 것도 있고 사진도 있고 이렇게 기재하는데 일단은 개인정보잖아요. 그분들한테 이야기를 하고 하시는 거예요?
○총무과장 백승미 예, 당연히 그것은 개인 동의가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고, 원치 않으면 제가 얼마 전에 성주군청에 갔는데 거기는 오프라인으로 1층에 그걸 다 만들었더라고요. 거기에는 보니까 익명으로 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처리가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철저하게 지켜서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아무래도 기부를 좀 더 끌어당기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럼 우리가 이번에 지금 하는 것은 한 해 한 것을 하는 거예요? 1년마다?
○총무과장 백승미 아니요. 지금 이때까지 해 온 기부자들을 저희가 2023년부터 시작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데이터들을 뽑아 가지고 하신 분들을 여기 기준에 100만 원 이상, 50만 원 이상, 10만 원 이상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자료를 데이터베이스 해서 그 자료를 올릴 겁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러니까 저는 이름하고 직책 이게 아니고 일단 100만 원 이상, 50만 원 이상 차등을 해서 이렇게 한다는 거구나 그럼 어디에 그것 하실 거예요?
○총무과장 백승미 일단 홈페이지에 조금 노출시키고 저희들 홈페이지에서 조금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참여 쪽에 해서 거기에다 올려서 이걸 제일 먼저 열리도록 한다든지 저희들은 그것을 홈페이지를…….
○부위원장 임미연 팝업창 뜨듯이 그렇게 하실 건가요?
○총무과장 백승미 사실 팝업창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또 여러 가지 기능들을 같이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팝업창으로 띄우는…, 아니면 명예구민도 있는데 그걸 다 팝업창으로 띄우면 이게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좀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일단 경로를 최소화 시켜서 찾아가기 편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일단 온라인으로만 확인할 수 있겠네요.
○총무과장 백승미 예, 지금은 오프라인으로 하려고 그러면 예산 수반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또 동반되어야 되기 때문에…….
○부위원장 임미연 어차피 우리 홈페이지가 있으니까 거기에다가 해서 조금 알리고 이런 것 조금 사람들한테 기부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총무과장 백승미 안 그러면 이것을 통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갔으면 그걸 보고 거기에 바로 ‘나도 기부 좀 해야 되겠다.’하면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갈 수 있으면 그런 것까지도 연계를 한번 시켜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답례품은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거니까 어쨌든 의논을 많이 하시고 좋은 쪽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예, 좋은 답례품이 있으면 의견 주시면 저희들이 참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다음 페이지에 외국인 주민 달서생활가이드북 제작있잖아요. 이게 성서산단에 근무하시는 노동자들 외국인들 중에 일전에 우리 코로나를 겪으면서 그때 백신이 없어서 상당히 내국인들도 백신 맞으려고 줄을 서고 그런 모습들이 보였는데 외국인들은 더했겠죠.
그때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고 외국인들한테 백신을 맞춰줄 수 있도록 인도주의실천의사회에서 상당히 노력을 하셨거든요. 제가 이 이야기를 왜 드리냐면 사실 백신과 보건 문제가 관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서 발 벗고 나서야 되는데 오히려 민간 비영리단체에서 직접 나서 가지고 사회적 문제에 대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했다는 말이에요.
외국인들이 이러한 의료문제나 재해 문제에 있어서 정보 접근성이 굉장히 부족할 경우에 쉽게 그분들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관들이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 성서 같은 경우에는 성서산업단지 노동조합 거기도 맞나요?
○총무과장 백승미 외국인 근로자들…….
○이영빈위원 성서공단노동조합도 그런 역할을 꽤 많이 해주고 계시고 성서공동체FM도 꽤나 역할을 많이 하고 계시죠.
외국인들한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들은 굉장히 형식적이고 일반적인 내용들인데 그들이 진짜로 필요한 정보들 이런 내용들이 꼭 담겼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은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이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다는 거예요.
그래서 번거로우시겠지만 책자 만들기 전에 거기 좀 찾아가서 어떤 내용을 담았으면 좋겠냐, 어떤 내용을 필요로 하겠느냐 꼭 여쭙고 내용을 추가해서 담아주세요.
○총무과장 백승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박종길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길위원 수고하십니다.
고향사랑기부금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했죠?
○총무과장 백승미 네,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지금 현재 기부금 누적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
(자료를 찾는 중)
○박종길위원 그럼 되었고요. 지금 다른 구‧군하고 비교하면…….
○총무과장 백승미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2003년도에 금액을…….
○박종길위원 2023년도.
○총무과장 백승미 2023년도에 6,565만1,000원 정도 그리고 올해는 8,456만1,000원 이렇게 저희들이…….
○박종길위원 올해가 아니고 2024년도에.
○총무과장 백승미 2024년도에 모금한 금액이 8,456만1,000원을…….
○박종길위원 약 1억5,000 되네요. 그러면 지금까지 기부금을 사용하지는 않았잖아요. 앞으로 어떤 사업에 이걸 사용할 예정입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이것은 일정 기금 조성이 되고 나면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이 고향사랑기부제로는 그래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 그리고 문화, 예술, 보건 등을 증진하는 것 그리고 지역공동체나 주민 복리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것, 활성화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로 해서…….
○박종길위원 아니, 청소년 보호 육성도 있잖아요.
○총무과장 백승미 네, 그것도 어떻게 보면 우선 고려해야 될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제가 이 고향사랑기부금 관련해서 2023년도에 서면질문을 했었는데요. 제가 가장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이게 맹꽁이 생태학습장을 지나다닐 때마다 참 가슴이 아픈데요.
그리고 계속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맹꽁이 없는 맹꽁이 축제 참 우스운 일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가지고 지정 기부를 하자 맹꽁이생태를 복원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하자, 지정 기부를 통해서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예산도 확보하고 우리가 생태계도 복원시킬 수 있다. 우리가 좀 적극적으로, 실질적으로 다른 지자체에 보면 지정 기부제도 하고 있거든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그래서 특히 지금 우리 구는 생태에 대해서 되게 강조를 많이 하시잖아요.
사실 최근에 도원지에서 달성습지까지 생태축 복원사업도 했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정말 맹꽁이 없는 맹꽁이 축제를 열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맹꽁이가 돌아올 수 있는 맹꽁이 생태학습장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정 기부제로 해서 한번 해 보자고 그 당시에 제가 제안을 했었는데 고려를 좀 해 주시고요.
제가 최근에 재정 관련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지금 월성1동 복합청사는 이미 예산에 다 편성되어 있지요? 더 이상 예산이 들어갈 게 없잖아요.
송현2동 같은 경우에도 지금 보면 한 97억6,0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면 지금 그중에 구비가 약 76억6,000만 원이에요. 맞습니까? 그러면 이 예산 확보할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까? 이 사업 기간 내에 끝낼 수 있습니까?
솔직히 냉정하게 이야기하세요. 그냥 두루뭉술하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처럼 할 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을 해주셔야 우리 위원님들도 이해를 하시는 거죠.
○총무과장 백승미 저희들이 지금 예산이 전체적으로 한 91억 정도 되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구비 부담이 저희들이 재원 확보 계획상 65억 정도 되어 있는데 어쨌든 간에 특교세나 특교금은 최대한 저희들이 받아야 되는 부분들은 위원님하고 같이 역할을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요.
○박종길위원 아니, 지금 여기에 세금 되어 있는 게 이게 세가 특교세고 특교금이잖아요. 그러면 나머지 금액을 우리 구비로 지금 편성을 해야 되잖아요.
제가 보니까 여기 책자에는 76억6,000만 원 나와 있는데요. 그러니 이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거냐고요. 지금 올해 예산 편성도 안 되어 있잖아요. 솔직히.
○총무과장 백승미 예산 편성은 실제적으로 공기라든지 건축 정도를 보고 저희들이 그때 그때 맞추어서…….
○박종길위원 추경에 할 거예요?
○총무과장 백승미 예, 예산은 그때그때 맞춰서 투입을 할 겁니다.
○박종길위원 2026년 6월이면 8월이면 내년 8월인데 지금 현재 올해 본예산도 하나도 편성 안 되어 있고 지금 여기에 대해서 추경 편성할 여력이 됩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
○박종길위원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무언가 조금 재정이라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가지고 좀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하려고 해야지.
○총무과장 백승미 저희 과에서는 일단 청사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계획대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예산 부서 그리고 필요하면 중앙 또 대구시하고 최대한 노력을 해서 주민의 염원이기도 하고 지역의 염원이기도 하니까 계획대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박종길위원 과장님 청사가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월성1동은 지금 1993년도에 건축된 청사고요. 지금 송현2동은 그래도 오래되었습니다. 1989년도 청사거든요. 지금 현재 1992년도, 1993년도, 1994년도에 건축되어서 재건축을 기다리고 있는 청사들도 많거든요.
심지어 이곡1동은 1984년도에 건축된 동 청사도 있어요.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면 한 청사에게 몰빵 하겠다는 뜻입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
○박종길위원 우리가 적어도 있잖아요. 적어도 위원님들이 이렇게 질의를 할 때는 조금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실제 집행하는 집행부보다도 의회에서 이걸 더 걱정합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위원님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고민을 하면 일을 이렇게 만듭니까? 스텝이 꼬이도록 한 3년 전부터도 이렇게 하면 사업에 병목현상이 생긴다고 수없이 의회에서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 놓으면 뭐 합니까?
그리고 특히 동 청사 같은 경우에는 형평성에 맞아야 되잖아요. 솔직히 동 간에 형평성이 맞아야 되잖아요. 한번 이곡1동 가 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189페이지에 보면 구민의 날 행사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2024년 작년 구민의 날 행사 비용이 총 얼마 들어갔습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작년 말씀하십니까?
○정창근위원 예, 작년에 구민의 날 행사를 달서아트센터에서 했지 않습니까? 총 행사비가 얼마 들어갔지요?
○총무과장 백승미 3,000만 원입니다.
○정창근위원 3,000만 원이 들어갔는데 제가 그 당시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달서구에 우리가 대구시라든지 전체 구‧군 중에서 제일 큰 구입니다. 전국은 그냥 그만 두고.
그런데 다른 구에 비해서 구민의 날 행사가 조금 초라하달까 우리는 그 3,000만 원 예산 최선을 다해 가지고 최고의 행사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보다도 다른 구에 가면 5,000만 원씩 7,000만 원씩 이렇게 넣어서 행사를 해요. 그것은 다른 구에 한번 알아보면 데이터가 나올 겁니다.
그러니까 이 예산이 물론 여기저기 다 없다 하지만 그래도 구민의 날 행사만큼은 조금 제대로 저는 했으면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이진환 과장님 답변 어려우시면 국장님이 답변하시겠어요?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저희들 사실 구민의 날 행사가 9월에 전체 축제 행사가 가장 좋을 그런 시기에 맞물려서 했습니다. 사실 예산도 굉장히 많았고 풍성하게 또 했는데 그게 이제 우리가 5년 전에 어떤 신청사 유치와 관련해서 우리 구에 가장 큰 뜻이 있는 날짜로 조정하다 보니까 예산이 또 축소가 되었고 그렇게 하다 보니 그 시기에 또 축제를 겨울에 12월 22일이지 않습니까? 계절적으로 봐서 실내에서밖에 안 되기 때문에 대대적으로 큰 행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만약 예를 들어서 지리적인 여건이 되어서 빙상이나 얼음 이런 자연적인 그걸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몰라도 실내에서는 약간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은 신청사 구민의 날 이것에 대한 의미를 되살리는 그런 쪽으로 실내 행사로 했었고요. 위원님들께서 그것에 대해서 좀 더 대대적으로 하기시를 요청이 오셨는데 그런 좋은 안이 있으면 저희들이 수렴할 의사는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구민의 날 실내에서 행사를 했지 않습니까? 우리 아트센터 대강당이 몇 홀입니까?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거기에 500석 정도 됩니다.
○정창근위원 500석이 다 찼습니까?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그러니 이제…….
○정창근위원 그게 구민의 날 행사에 500석이 올해는 다 안 찼었어요. 그것 인정하지요?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거의 다 찼지만 조금 후미진 쪽에 덜 찼습니다.
○정창근위원 다 안 찼잖아요. 이 구민의 날 행사하면서 그 500석도 다 못 채우는 그런 구민의 날 행사를 하면 얼마나 홍보를 안 했고 주민들의 참여가 얼마나 없었으면 500석도 다 못 채웁니까?
고로 출연진이라든지 모든 행사가 다른 그러니까 이제 이게 좀 떨어진다. 이렇게 저는 보거든요.
왜 그러냐면 구민의 날 행사는 우리 구민들 누구나 와가지고 거기에 행사를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게 구민의 날 아닙니까?
특정 동에 단체, 통장들, 관변단체 그런 분들만 부르기 때문에 지금 500석도 다 못 채우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실외에서 하거나 실내에서 하거나 최소한 의자 좌석은 다 채워야 되거든요. 채우고 복도에도 좀 서고 이 정도로 해야 되지 구민의 날 500석도 다 못 채우는 구민의 날 그런 행사를 한다는 게 너무 이렇게 소극적이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그 부분은 조금 더 저희들이 홍보나 이런 부분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조금 더 할 거고요. 물론 이제 우리가 실내 행사더라도 공연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출연진들의 퀄리티에 따라서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수는 있는데요. 저희들이 적은 예산으로 그 범위에 맞추어서 하다 보니 그 정도 어떤…….
○정창근위원 그러니까 출연진 퀄리티는 예산이 적기 때문에 퀄리티 높은 출연진을 못 부르잖아요. 맞지요?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예.
○정창근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좀 더 늘려서라도 제대로 된 출연진하고 제대로 된 행사를 하자 이겁니다. 구민의 날 행사가 우리 달서구에서는 행사 중에 제일 큰 행사입니다.
지금 오늘 월배 행사도 하지만 그런 행사하고 이 구민의 날 행사하고는 비교가 안 돼요. 우리가 질적으로 구민의 날 행사는 가장 질 좋은 행사를 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 점 고려 좀 해 주시고 그 다음 178페이지에 보시면 우리가 각 관변단체에서 쭉 행사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178페이지.
○총무과장 백승미 178쪽은 저희…, 187쪽?
○정창근위원 178 여기 보면 총무과에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보면 나와 있지 않습니까? 각 관변단체나 각 단체에서 연중 행사하는 게 쭉 나와 있지요? 거기에 보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하면서 새마을에서 지금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매년 하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새마을 같은 경우에는 진짜 열심히 하고 그 행사 단체에서 김장을 해가지고 저소득층에 배분하는 참 좋은 행사입니다.
그런데 이제 김장을 하루는 절이고 하루는 담아요. 이게 그걸 함으로써 우리 달서구청에 주차 공간은 엄청 혼란이 와요. 그러면 우리 타 단체처럼 저쪽에 학산 제2주차장을 쓰자고 제가 몇 년 전부터 이야기했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 가지고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주차 공간 부족이라든지 여러 가지 고려해서 새마을회에 저희들이 건의는 계속 합니다.
그렇지만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우리 새마을 김장 담그기는 다른 데와 다르게 절인 배추를 하는 게 아니고 절임부터 해서 처음부터 하기 때문에 배추를 만약에 야외에서 하게 되면 밤새 그걸 지켜야 됩니다. 도난 우려도 있고 해서.
○정창근위원 그런데 국장님 야외에서 합니다. 여기에도 야외입니다. 여기에는 이제 구청 안에는 우리가 앞에 정문에 당직자들이 있으니까 그런 문제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야외에서 절여 가지고 거기에 덮어놓으면 아무도 안 가져갑니다. 그걸 누가 가지고 가겠어요?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그것은 이제 분실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은 새마을회에서 그 요청이 들어와 가지고 그래서 최대한 주말을 이용해서 하고…….
○정창근위원 다른 달서구연합회 전체적으로 김장도 학산 제2주차장에서 했지 않습니까? 그럼 그분들도 이쪽에서 그러면 구청 마당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여기에서 하겠네요?
○행정교육국장 정온주 아니요. 그것은 전에는 구청에서 했는데 그것도 자원봉사회에서는 지금 거기에는 절여가지 오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장소를 다른 데로 변경할 수 있는데 저희 구에는 새마을에서는 그런 어떤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계속 요청합니다. 보완하도록,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데요. 그게 안 되면 또 이렇게 해야 됩니다.
○정창근위원 그게 새마을에 하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이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그때 김장할 때 한번 들어오려고 그러면 힘들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기 하시는 분들도 엄청 고생 많이 하지요. 우리도 가서 김장 절이고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걸 고려를 좀 해 보시고 그렇게 한번 건의를 해 보세요. 다른 단체에 다 하는데 새마을만큼은 안 된다. 그것은 우리가 안 맞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이게 왜냐하면 김장을 담는 방법이 좀 다릅니다. 저희들 학산 주차장에서 하는 경우에는 당일 절임배추를 가져와서 양념하고 당일에 다 처리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새마을회 같은 경우에는 배추를 절이고 그걸 물을 빼고 그렇게 해서 이틀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그 음식물이 사실 외부에 그냥 그렇게 노출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중요한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이 관리가 될 수 있는 곳에서 이루어져야 됩니다.
○정창근위원 그런 문제라면 안전은 참 좋고 음식물 관리도 좋지만 그건 자체에서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 구청에 지금 주차난이 엄청 심각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번만 하는 게 아니고 몇 번 내가 말했어요. 이 문제 때문에.
그런데 새마을회하고 협의가 잘 안되는지 계속 여기서 하고 있거든요. 올해는 또 김장할 거면 한번 건의해 보세요.
○총무과장 백승미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권숙자 위원, 손을 듦)
권숙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과장님 저는 특수시책 10번에 달서마음쉼표 프로그램 운영 이것 지금 비예산으로 진행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1년에 4회 하는데 어떤 강사진을 이렇게 하기에 비예산으로 가능한지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이것은 원래 중앙부처에서 인사혁신처에서 공무원들의 이런 심리를 조금 관리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부분들이 정책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권하고 정부종합청사 같은 경우에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라고 그것을 지부처럼 만들어 가지고 저 같은 경우에도 처음 제도가 시행될 때 몇 회차 정도를 받아봤고 그런 식으로 해서 거기를 찾아가서 저희들이 하고 또 저희 구청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있는 상담 하시는 분이 와서 인사상담실이나 이런 상담공간 되는 곳에서 직원들이 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사실은 이 상담을 받는다는 것 자체를 상담사하고 상담을 받고 어떤 병원을 찾아간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이 아직도 이게 마음의 감기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 몸의 감기는 당연하게 이해되는 부분이고 이런 위로를 받는데 이 부분은 노출이 참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조금 더 어떻게 보면 이 마음에 대한 문제들이 굉장히 일반화 되어 있고 자연스러운 거고 그렇게 해서 직원들이 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형식으로 저희들이 하려고 합니다.
○권숙자위원 그러면 직원 전원이 어쨌든 대상인데 이것을 그러면 그 강사를 초청해서 4회 정도 구청에서 전체적으로 많은 우리 직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는 거죠?
○총무과장 백승미 예.
○권숙자위원 그러면 어쨌든 강사나 프로그램 자체는 국비로 하는 거나 다름없는 거네요.
○총무과장 백승미 예, 그렇지요. 그것은 인사혁신처에서 상담센터를 두고 저희들한테 그 기준이 또 있습니다. 직원이 몇 회 이상 이렇게 해 가지고 지원비용이 나간다든지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권숙자위원 예, 안 그래도 저는 또 우리 예산이 하도 없으니 이걸 이렇게 원래는 예산 진행하려고 하다가 비예산으로 했나 해서 여쭈어봤습니다. 아주 좋네요.
그리고 그 다음에 아까 우리 정창근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하신 축제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구민의 날 축제도 초라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여러 개로 우리가 나누어져 있는 축제를 통합하여서 하나의 축제로 하면 축제다운 축제가 되면서 그리고 또 이렇게 축제가 아무래도 예산도 많이 집행할 수 있으니까 축제가 좀 좋지 않을까 그래서 가령 예를 들자면 희망달서축제를 우리 구민의 날 축제와 같이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게 될 경우에 향후 축제다운 축제가 열리면서 여러 가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앞으로 좀 고려해서 그리고 우리가 갑, 을, 병으로 나누어져 있는 특징 때문에 이쪽에서 하면 저쪽에서 해야 되고 이런 지역별로 특색있는 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 축제 중에서 없애면 힘든 축제 같으면 지역별로 한번은 갑에서 하고 한번은 을에서 하고 한번은 병에서 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더라도 작은 축제 나누어져 있는 축제를 통‧폐합 하는 것을 갖다가 좀 연구하고 고려해 주십시오. 그렇게 좀 앞으로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 안 드릴 수가 없는데 우리 박종길 위원님께서 또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 실정이 이곡1동 동 청사 같은 경우에 제가 참 가슴이 아픈 게 우리 2층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이 되고 있으면 관변단체 회의가 동장 사무실 좁은 데에서 보조의자 놔두고 이렇게 열리고 있습니다.
사실 가슴이 아프고 진짜 제가 그걸 보면 솔직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열릴 때도 보면 활동적이거나 소음이 있는 것 예를 들어서 장구라든지 요가, 댄스 이런 것들은 아예 이곡1동에는 모집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그 초라한 동 청사에 번듯한 데도 많은데 왜 가겠습니까? 주민들이.
그래서 우리 이곡1동 주민들은 같은 세금 내고 너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가슴이 아프니까 이것은 진짜 구청장님께서도 연두방문 몇 차례 계속 똑같이 도돌이표가 되는 그런 말씀을 하셨고, 거기에 대해서 심각하게 좀 생각을 하시고 이곡1동 주민을 위해서 심각하게 고민하셔 가지고 예산이 없지만 구청장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임기 중에 첫 삽이라도 뜰 수 있는 그런 어떤 계획을 잡아주십시오.
○총무과장 백승미 청사에 대한 부분들 지금 저도 현황을 쭉 갖고 있지만 사실은 지금 이곡1동 40년 되었고 지금 순차적으로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월성1동, 월성2동, 상인1동을 제외하더라도 지금 32년 이렇게 동 청사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청사 건립에 대한 부분도 물론 지역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도 아까 형평성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고려되고 건축 연도도 고려되어야 되고 그렇게 되는데 예산에 대한 문제에 부딪힙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가져갈 거냐로 고민을 좀 해야 되는 부분이고 정히 그렇다면 예산이 없어서 못 짓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안전에 대한 부분으로 디테일하게 가야 될 것 같고요. 안전은 정말로 그 건물이 청사 유지를 할 수 있는 상태인가 아닌가에 대한 부분으로 해서 순서를 정한다든지 객관적인 기준들이 서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곡1동에 대한 부분은 저도 갔고 제가 이곡1동에 근무를 했기 때문에 압니다. 지금 현재 직원들도 열악하고 주민들도 무척 열악하다는 걸 알고 있고 그래서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청장님도 잘 하기 위한 방법으로 잡고 있는 부분인데 가장 주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문제는 일단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해서 정말로 향유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못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청사에 대한 어떤 제2의 부지도 지금 한번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찾습니다. 그것은 동에서 동장님이나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희들이 주민들이 프로그램은 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프로그램들은 다 주민자치센터처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려야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서 정말로 좋은 방법을 한번 위원님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숙자위원 예, 좀 노력해 주세요.
○총무과장 백승미 알겠습니다.
○권숙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과장님 그럼 192페이지에 “구의회와 유기적 협력체계”에서 구축하고 소통 강화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현재까지 5분 발언이나 구정질문 이런 여타 의정활동에 대해서 긍정적인 검토를 한 사례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백승미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현황만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현황만 사실 갖고 있고 그 부분들에 대해서 추진 중, 추진 완료 저희들이 계속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추진 중인 부분들은 진행 중일 거고 완료가 된 부분들에 대해서 아마도 위원님들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이 되는 부분들인지 구정하고 어떻게 그것 되는 부분인지를 한번 제가 또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제가 구의회에 들어온 지 2년 6개월 되었는데 그동안 이런 사례를 봤을 때 긍정적인 검토가 아니고 부정적인 검토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집행부에서.
그런 부분을 향후에는 좀 더 총무과에서 앞장서서 이런 합리적인 건의 사항이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서 청장님께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5분 발언에 대해서 저희가 관리하는 것도 그 관리하는 목적이나 취지가 그겁니다. 왜냐하면 위원님들이 좋은 의견을 주시면 어떻게든지 그걸 구정에 어떻게 접목시킬까 반영할 수 있을까를 저희들이 검토하고 사실은 여러 가지 구의 여건이나 예산이나 다른 사업의 중복성이나 그리고 시기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검토합니다.
그래서 또 그게 결정이 되고 아마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합리적이라는 판단을 위원님들도 하셔야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결론을 내릴 때 위원님들하고 충분히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그리고 과장님 여기 부임하신 지 한 달?
○총무과장 백승미 한 달 지났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지났죠? 그동안 구의회와 소통한 적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
○위원장 이진환 없죠? 그러니까 이게 말로만 이렇게 적시할 게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혹시 아십니까?
○총무과장 백승미 예.
○위원장 이진환 거기에 제 기억으로는 재작년에 개정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혹시 공무원들 감염예방 지원을 하셨나요?
○총무과장 백승미 예방 접종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이진환 예, 예방 접종.
○총무과장 백승미 없었다고…….
○위원장 이진환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우리가 구의회에서 공무원의 복지를 위해서 충분히 논의를 하고 개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실행이 안 된다는 거예요. 집행이 안 되니까 이런 부분을 앞으로 총무과에서 적극적으로 집행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복지에 대한 부분들은 위원님이 적극적으로 또 해 주시면 저희들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저희들도 사실 노조도 있고 안에 자체적으로 그런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그리고 예산이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우선적으로 원하고 그런 부분에 우선해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에 위원님들이 제안해 주신 사업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진행이 늦어진다든지 지금 당장 안 되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오늘 자리에 가시면 담당자하고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개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시기 부탁 드립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그리고 199페이지에 동 청사 복합화 건립의 내용이 있습니다. 월성1동하고 송현2동 거기에 월성1동은 3층에서 5층까지는 평생학습관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아까 복합화를 강조를 하셨는데 1층이나 2층 그리고 송현2동의 건립 방안에 대해서 복합화의 내용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십시오.
지금 제가 보기에는 다른 동행정복지센터와 전혀 다를 바 없이 복합화에 대한 내용이 없거든요. 그런 부분을 향후 우리가 신청사를 건립할 때는 주민의 요구도를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고 공간이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은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게 제가 다른 지자체도 가 보고 느낀 게 북카페를 가장 선호하는 것 같아요.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하면서 휴게시간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좀 꼭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죽전동 북카페 형태의 그것 잘 해 놓았잖아요.
○총무과장 백승미 저희들이 청사를 건립 계획에 들어갈 때 복합화로 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더욱 더 많이 확보하고 할 수 있습니다. 담을 수 있는데 사실은 예산에 대한 부분들이 정말 큽니다. 복합화로 가게 되는 것은 청사 건립에 다른 예산들이 사실 생활SOC라든지 이런 다른 예산을 이렇게 가져올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복합화 계획으로 가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런 여건들을 변화할 수 있는 여건들이 송현2동 청사 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또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어떤 복합화의 방향성도 사실은 저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국가 예산이라든지 이러한 예산을 최대한 가져와서 그렇게…….
○위원장 이진환 제 생각은 주민들을 위한 북카페 정도는 담당 부서에서 충분히 계획을 세워서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걸 떠나서 그것 꼭 한 번 계획을 세워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백승미 사실은 모든 주민들이 좋아하고 다 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입니다.
평소 주민의 복지 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이진환 기획재경위원장님과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평생교육과 팀장 및 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은조 평생학습팀장은 대설 비상근무 중으로 불참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교육지원 및 장학재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지현 창의교육지원팀장입니다.
(인사)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게 될 허은영 학습관운영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관장입니다.
먼저 이경화 도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수경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광희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상동 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수진 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명수 영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평생교육과 2025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5년도 구정업무계획
(평생교육과)
(별책)
이상으로 2025년도 평생교육과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이 왜 보고 책자에 내용이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것은 디지털정보과에서 별도로 예산이 잡혀 있어 가지고.
○이영빈위원 디지털정보과에는 이 업무보고 자료에 본인들 사업하는 것 15억만 표기를 해놓고 나머지는 평생교육과에서 사업 진행한다고 그렇게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평생교육과에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 15억에 대한 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이 책자에 담겨야지요. 없는데요.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이걸 자료를 좀 일찍 만들다 보니 빠진 모양인데 그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지금 설명 좀 해주십시오. 올해 사업을 할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지금 계획 중입니다. 지금 성서도서관에는 10억 정도 투입해 가지고 1층에 있는 사무실을 3층으로 옮기므로 해가지고 빈 자리에다가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가지고 거기에 LED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스마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영빈위원 그것하는 데 10억 다 쓰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이영빈위원 그것 하는데 10억이 다 들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1층하고 3층을 갖다가 저희들 스마트빌리지 사업으로, 2층은 자료실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두고 그런데 이제 안에 사업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 안에 설치하는 게 한 열 가지 정도 되는데 그것은 우리가 개략적인 것은 그렇게 하고 나중에 어차피 입찰을 통해 가지고 제안 설명을 받으면 자세한 계획에 나오지 싶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고요. 도원동에 목재도서관 건립한다는 것은 내용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그것은 공원녹지과에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공원녹지과에서 해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그것은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이 거기로 되어 있어 가지고.
○이영빈위원 진행 중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지금 기초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혹시 제가 이것 소관 업무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내용은 대충 개략적인 개요는 알고 계시지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이영빈위원 그것 총 예산이 얼마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산이 국비 65억하고 지방비 65억 해 가지고 총 130억 규모로.
○이영빈위원 시비가 들어갑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시비는 저희들 원하는데 그것은 약간 다음에 노력을 더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박종길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종길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해 특수시책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달서디지털학당 운영 215페이지에 보시면 이 사업의 주목적은 그러면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강사 양성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주로 어떤 교육입니까? 혹시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도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디지털 리터러시가 디지털 문해교육하고 같은 말로 저희는 알고 있고 그 안에 내용은 키오스크라든지…….
○박종길위원 단순히 미디어 기기사용 이런 것은 아닐 것 아니에요. 우리가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분석하고 이런 내용은 혹시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분석까지는 안 하고…….
○박종길위원 왜냐하면 여기에 “문해교육”이라고 되어 있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문해가 이제 글씨 같으면 글씨를 해독하는 능력인데…….
○박종길위원 적어도 강사 교육이잖아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것은 이제 디지털을 갖다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을 습득해 가지고 이용자들한테 알려주는 그런 교육이 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럼 리터러시도 포함되겠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리터러시가 문해교육하고 같은 내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박종길위원 그런데 아시죠? 제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조례를 제정하려고 하니까 지금 3개 부서에서 서로 미루었잖아요. 평생교육과도 자유롭지 못 할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런데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용어를 제가 찾아봤는데 그게 저희들은 행정안전부에 있는 그런 평생교육 체계로 내려오고 디지털 리터러시 이것은 과기부 쪽으로 내려오는 그런 시스템 체계가 되거든요.
○박종길위원 물론 교육에 대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잖아요. 교육이 들어간다고 해서 평생교육과에서 다 하라는 것은 없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평생교육과에서도 여기의 중요성 때문에 이렇게 강사를 양성하고 있는 거잖아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시기에는 조금…….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렇지요. 관계가 없는 건 아닌데 저희들 교육을 전체를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특수하게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수한 목적으로 하기 위한 과가 따로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니 실제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가 정말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미디어는 홍보미디어과, 디지털정보과, 평생교육과 서로 지금 미루고 있잖아요. 아직 결정이 안 된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런데 제가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한테 물어보니까 이 업무 자체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이런 걸 잘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런 것이기 때문에…….
○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평생학습에 대한 필요성이나 혹은 우리 구민의 요구나 하여튼 그런 것 때문에 평생학습관이 건립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크게 환영하면서도 지금 이게 2025년, 올해 4월 준공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3월 준공됩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면 언제 개소하려고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지금 5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진로진학센터를 여기로 옮기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진로진학센터는 3층으로.
○박종길위원 그러면 평생학습과는 어떤 형태로 운영할 겁니까? 민간 위탁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직영으로 합니다. 저희들 지금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까 전에 인사 때 소개드렸듯이.
○박종길위원 다른 지자체도 지금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올해 8월에 건립이 되면 사회적경제팀이 거기에 가서 직영하잖아요.
우리가 이제 예를 들면 기존에도 선사시대로 팀도 따로 있죠? 그분들도 거기에 따로 나가 있죠? 그러니까 다른 지자체도 이런 형태로 많이 운영이 됩니까? 직접 부서에서 팀이 나가서 운영하는 데가 많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수성구 같은 경우에는 범어 도서관에 아예 과가 나가 있습니다. 평생학습과가 나가 있어 가지고 자체를 도서관하고 재단하고 같이 운영하고 있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반반 정도로 위탁하는 데도 있고 직접 운영하는 데도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사실은 최근에 지금 이 건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 건만 봐도 이게 재정의 어려움 때문에 이런 것은 혹시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건 아닙니다. 저희들 그걸 운영하기 위해서 전문인력이 이제 평생학습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새로 임기제 공무원을 고용 안 해도 된다는 말이지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1명 정도는 지금 고용합니다. 시간선택제로 해서.
○박종길위원 지금 어차피 진로진학센터는 민간위탁하고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거기는 원래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박종길위원 사실은 우리가 필요한 시설들을 신축하고 이것 정말 좋은데요. 운영비를 우리가 고민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운영비가 한 어느 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운영비는 인건비 말고 프로그램비만 하면 지금 올해 처음이라 가지고 물품 사는 거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그냥 올해 지나가면 거의 1년에 한 강사비 정도 1억 정도.
○박종길위원 이런 큰 건물에 관리비는 안 들어갑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관리비는 별도로 지금 운영을 동에서 할지 그건 아직 안 정해졌는데.
○박종길위원 어차피 진로진학센터는 또 민간위탁 하고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가 평생학습관 관련해서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요. 앞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그리고 지금 현재 지속적으로 우리가 보니까 팀이 현장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고 진짜 우리가 이런 것까지 재정이 어려워서 팀이 직접 나가야 되나 이런 생각도 가지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손범구 위원, 손을 듦)
손범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저는 원어민 강의 문제로 233페이지인데요. 어떻게 하실 건데요. 이것만 봤을 때는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어느 장소에서 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이것은 이제 학생들을 모집해 가지고 원어민 소속된 업체가 있는데 그 업체하고 같이 해 가지고 저희들 자연 속인 와룡하고 한실 숲속놀이터하고 앞산 별빛캠프 있는 목재 문화관 여기에서 영어로 하는 수업입니다. 영어로 하는데 자연에서 하는 그런 수업이 되겠습니다.
○손범구위원 장소를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말씀해 주시면.
○손범구위원 성당동에 보면 해올고등학교라고 있습니다. 옛날에 역사로 봤을 때 남중학교 하다가 영어인재마을로 지정되어서 참 영재마을 그러다가 그게 북구로 가고 해올중‧고등학교가 생겼어요. 좀 정상 교육을 받기가 힘든 그런 학생들 위주로 하고 있는데 중학교가 또 없어졌어요. 지금 현재는 고등학교만 있고 학생 수도 극히 적고 공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교육청 일이라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구에서 공간이 필요하시면 그쪽에 적극적으로 추천을 드릴게요. 교육부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십시오. 멋진 공간이 거기에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것은 잉글리시 포레스트 어드벤쳐 캠프하고는 안 맞는 것 같고 다른 쪽으로 아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싶은데 그것은 저희들이 한번…….
○손범구위원 환경은 그렇지는 않겠지만 시설은 충분히 되어 있으니까 해올고등학교만 쓰기에는 너무 아까운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 쪽으로 봤을 때도 학생들이 많으면 좋지 그냥 그쪽 교육 방식은 계속 등교를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것도 그렇고 빈 교실들이 너무 많아서 좀 낭비다. 이런 생각도 들고.
성당동을 봤을 때도 충분히 교육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겠다 싶고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범구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 평생교육과 편성된 예산은 15억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이영빈위원 성서도서관 10억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성서도서관 10억이고 평생학습관에 미디어월 그것 하는 게 5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아니, 부서에서 하는 사업 중에 15억의 내용을 업무보고 책자에 안 담은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이게 사실은 작년에 우리 업무보고 정해졌지 않습니까? 작년 9월이나 10월에 해 가지고 그때는 15억에 대한 그게 없었습니다. 없고 중간에 1월로 넘어오면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 책에는 안 담긴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무슨 소리하세요. 제가 이것 평생교육과로 15억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처음에 들은 게 작년 한 8월, 9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아닙니다. 그것은 확정된 것은 그때 우리 업무보고 끝나고 난 다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내부적으로 업무보고하고.
○이영빈위원 그러면 보고 안 해도 돼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아니요. 그게 아니고 내부적으로 업무보고 할 때는 그런 게 안 담겨 있었고 지금 업무보고는 그 책에 담긴 그대로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빠졌는데 별도로…….
○이영빈위원 과장님 말씀 다 그렇다 칩시다. 그러면 자료를 준비해 주셔야지요. 15억짜리를 제가 물어봐야지 위원들이 내용을 알 수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일부러 빠트린 것은 아닌데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잠시만요.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권숙자 위원, 손을 듦)
권숙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제가 질의하려고 했던 부분 하겠습니다. 이번에 초등학교 우리 관내에서 신서초, 신당초, 와룡초 해서 자율입학제로 해서 입학이 되었는데 와룡초에 아이들이 많이 지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들었습니다.
○권숙자위원 그래서 1학년이 80명 정도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초에 편성되어 있는 3개 반으로 그대로 운영하게 되면 한 반에 인원이 지금 좀 많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되고 있는 그런 부분이고 올해도 그냥 가야 되는 모양이더라고요. 제가 현황을 파악해 보니까.
그러면 여기 늘봄학교 지금 프로그램에 보니까 늘봄학교 교사 양성을 하고 지금 경제지원과에 보면 경력단절 여성 교육 돌봄 전문인력 양성에서 보면 여기 자격증이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갖다가 교육을 시켜서 그래 갖고 취업을 시키는 그런 제도가 있더라고요.
이 제도 이렇게 하면서 와룡초등학교에 특별히 좀 교사가 부족하니까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으로 할 수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것은 남부교육지원청하고 아마 협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어느 한 학교에 더 지원해 주는 것은 약간 조금…….
○권숙자위원 그런데 지금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에서 어쨌든 입학생을 자율로 실행해서 한 학교에 많이 과도하게 갔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학반 수를 늘려주든지 그런 지원이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지원은 없이 지금 현 상태로 하면서 지원만 늘려 놓아서 그러면 이 초등학교에 좋다고 입학한 학생들이 결국은 상대적으로 보통 작은 데는 한 반에 15명 이상 20명 미만인 데도 있는데 여기에는 한 반 학생이 이렇게 많으면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같은 경우에는 특히 선생님의 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그런 상황인데 아이들이 그러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잖아요.
와룡초등학교 좋다고 갔는데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이걸 시일을 끌 게 아니고 빨리 무언가 조치해 줄 부분이 있으면 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그런 문제는 우리가 임의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은 이제…….
○권숙자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구청에서 지원하는 늘봄학교 교사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도 와룡초등학교에 우선권을 줄 수 있으면 그런 게 가능하면 우리 구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좀 해달라 그런 것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교육청에도 건의도 해 주시고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협조 요청 들어오면 저희들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숙자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도서관장님들 와 계시는데요. 성서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으로 10억 해서 이렇게 또 예산도 투입해서 하고 있는 만큼 보통 위탁 운영하는 도서관들에 대해서는 도서관에서 문화강좌나 미니 콘서트 이런 식으로 해서 도서관별로 특성을 살려서 굉장히 이렇게 활발하게 무슨 지역민들을 위해서 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확충하고 하는 데에 노력을 많이 하는 데 비해서 저희는 관에서 운영하다 보니 그런 게 많이 미흡하고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거든요.
그래서 여기 관장님들도 와 계시니까 가령 예를 들자면 성서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이번 5월에 장미꽃필무렵 축제하기 전에 광장도 새로 지어서 잔디광장으로 다 만들고 그런 계획이 있으니까 선제적으로 장미꽃필무렵 축제를 그때쯤 하여서 무언가 도서관에서도 프로그램이나 도서관에서 지역의 학교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독서문화토론이라든가 콘서트라든가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는 걸 좀 계획을 해서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권숙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과장님 224페이지에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1억 지원하는 것 안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위원장 이진환 1억 원 그 내용은 어떤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이것은 옛날 대구전자공고가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로 국가에서 지정 받았는데 그 사업비가 3년에 몇 백 억 되는데 그중에 우리가 이제 지자체에서 분담해야 될 몫입니다. 2024년도부터 내년까지 1억씩 해서 3억으로.
○위원장 이진환 필수 조항인 모양이죠?
○평생교육과장 이상희 예, 필수조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2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재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산회)
○출석위원 |
이진환임미연이영빈권숙자박종길 |
손범구정창근최홍린 |
○출석전문위원 | |
류순자 |
○출석공무원 | |
행정교육국장 | 정온주 |
총무과장 | 백승미 |
평생교육과장 | 이상희 |
○출석사무직원 | |
지방속기주사보 | 이효진 |
지방행정주사보 | 이민영 |